오늘아침에 출근하는데...앞에 앉아계신 아저씨 조선일보 보고 계셔서
살짝 말을 걸었습니다..
어디신문이에요? 조선일보가요?
그렇다고 말씀
오늘날짜 사설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경찰이 불법시위에 해산경고만 할뿐
강경한 대책을 안하다는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저씨 그내용 사실과 달라요 말씀드렸지요.
제가 촛불집회 다니거든요...까지 말씀드렸지요.
뭐가 다르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설에 실린사진을보며 좌파들 하더라구요
참 기가 막혀서...
그래서 내리면서 한마디 하고 내렸어요...아저씨 그신문만 보지마시고 다른신문 보시고
내용비교좀 해보세요...하도 내렸어요...
아이구~~~참
어제 신월동 성당에서는...
신월동 주민이신 아주머님과 실랑이를 버렸지요....
왜 요기 성당에서 하냐구 다른성당 가서 하랍니다
다른성당 많지 않냐구.....
뉴스에 나와서 동네 이미지 안좋아진다고 다른성당 가서 하랍니다...
왜 여기서 모여서 그러냐고 따지더라구요....그래서 내용을 쭈~~~욱 말씀드렸지요.
당췌 들을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이분 아마도 조중동 보는분인것 같더라구요..
언론에서 많이 봐서 내용 다알어 말안해도 알어 하시면서....
그런데 조중동을 보신다는게 참 안타깝더라구요..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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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폐간되어야 하는이유
아기천사맘 조회수 : 230
작성일 : 2008-07-29 17:31:27
IP : 211.253.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hua
'08.7.29 5:47 PM (218.52.xxx.104)뭔 말씀을!!! 신월동이 그렇케 개념있는 동네인 줄 몰랐다우.
양천구에서 20년 사는동안...2. 개념
'08.7.29 6:12 PM (210.221.xxx.204)개념을 찾자!
3. !
'08.7.30 3:02 PM (121.147.xxx.237)신문은 역시 조선일보가 최고지요 .아시는 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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