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원이 방학이라 어디가야 할것 같은 데, 아이가 금강산 랜드를 가자고 하네요.
그런데 가격을 알아보니 음식물 반입이 되지않아 간식비, 입장료, 또 오두막빌리는 것까지 하면 아이랑 아빠 만 가도 10만원은 훌쩍 넘겟네요.
한강 시민공원 으로 가면 더 저렴할것 같은데 아이가 파도풀 인공폭포이런것 때문에 한강은 싫다네요.
금강산 랜드 가보신분 어때요?
한강 시민공원 수영장은요?
그리고 일산, 파주쪽 하루코스 놀러갈곳 어디가 좋을까요?
요즘 부모들 방학때면 아이들 놀러가자는 주문때문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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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랜드
행복한 엄마 조회수 : 317
작성일 : 2008-07-29 13:16:29
IP : 121.132.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강산랜드
'08.7.29 1:41 PM (116.121.xxx.45)작년에 아이 데리고 갔었어요. 그 때 아이가 6살이라..
어린 아이들 놀기는 좋던데요.
별로 크지 않고, 아기자기 하게 있고요. 특별히 좋은 점은 없지만,
돈이 아깝단 생각도 들지 않을... 딱 그만큼 이더군요.
아이 나이가 어떤지 모르지만, 고학년이면 별로 재미없어 할 것 같긴 해요.
어리다면 좋구요. 간식이 맛은 그런데.. 그다지 비싸진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오는 길에 헤이리 들리셔도 좋구요.
통일동산 근처로, 헤이리, 영어마을, 출판단지, 카트 타는 곳, 자동차극장 있는 걸로
알아요.2. 강
'08.7.29 2:38 PM (116.125.xxx.94)비추에요. 넘 비싸구..
저 갈땐 신한카드로 50%해주더라구요.
저학년이면 놀기에 적합할거에요.잼있게~
근데, 한강은 타는기구가 없으니깐 밋밋해서 잼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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