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째 임신은 배가 다른가요?

임산부 조회수 : 476
작성일 : 2008-07-29 10:35:53
첫아이를 작년에 낳았고.. 얼마 되지않아서.. 또 임신했습니다.
지금 10주 정도 되었구요.. 그런데 10주정도면 티도 안나야할 배가.. 거의 6개월이상 되보입니다..
아무리 둘째때는 먼저 배가 오른다 하지만.. 너무 심한거 같아서.. 그렇다고 많이 먹거나 그러지도 않거든요
걱정이에요.
IP : 210.216.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9 10:37 AM (59.7.xxx.101)

    저두 그랬어요. 막달되면 오히려 덜 나오는거 같든데요. 걱정마세요.

  • 2. ....
    '08.7.29 10:37 AM (121.128.xxx.13)

    보면 아들이냐 딸이냐에 따라서도 다른 것 같던데요?

    아들일 경우 좀 더 나오고.. 딸일 경우 좀 덜 나오고..

    이런 것도 있더라구요..

    뭐.. 아기가 우량아려니 하셔야죠 뭐 ^^;;

  • 3. ㅋㅋ
    '08.7.29 10:39 AM (58.124.xxx.185)

    임신했을때는 모르겠고, 낳고나서는 확실히 다르죠. 첫애는 낳고나면 배가 쏙 들어가던데, 둘째는 낳아도 낳은 것 같지 않아요. 배 사이즈가..ㅋㅋㅋ

  • 4. 저도
    '08.7.29 10:46 AM (220.75.xxx.229)

    저도 큰애때는 임신 5개월이 되도록 임산부태가 안났는데, 둘째때는 배가 일찍 부르더군요.
    큰애는 7,8개월까지도 그닥 배가 많이 부르지도 않더니 막달엔 1주일마다 1킬로씩 몸무게가 불어서 제대로 만삭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둘째는 일찍 배불러서인지 막달엔 몸무게가 큰애만큼 불지는 않았어요.
    전체적으로 두번모두 비슷하게 몸무게가 증가했는데 첫애는 막판에 불고, 둘째는 중기이후에 몸무게가 불고 막달엔 그냥 정체였어요.
    전 큰애가 아들이고 둘째가 딸이었습니다.

  • 5. ..
    '08.7.29 10:48 AM (211.47.xxx.19)

    저희 언니도 둘째 때는 배가 엄청나게 크던데요.
    다들 아들 배라고 했는데 딸이었어요.
    막달에는 세쌍둥이가 들었냐는 소리도 들을 정도로 커지더라고요.

  • 6. ㅎㅎ
    '08.7.29 11:09 AM (118.40.xxx.156)

    저두 둘째 때는 배꼽이 다 펴져서 없어질 정도로..
    낳고 보니 2.84더구만..

  • 7. 저 또한
    '08.7.29 11:32 AM (59.30.xxx.112)

    저 또한 둘째때 배가 좀 많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첫째때는 별루 띠도 안 났는데...
    너무 걱정 마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 ^^

  • 8. ^^
    '08.7.29 11:56 AM (221.147.xxx.71)

    한번 늘어났던 자궁과 배라 초반에 티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첫째때는 6개월이 되도록 임신한 티가 안난다고 했는데
    둘째는 초반부터 슬금슬금 티를 내주더라고요. 체중조절 잘 하시고요.....

    작년에 첫째 낳고 올해 둘째 임신하셨다고 하니 남일 같지 않네요....
    제가...똑같은 상황에...지금 현재 둘째 낳고 산후조리원 들어와있답니다...
    아직 낳은지 얼마 안된터라 단정짓기는 뭐하지만...
    첫째때에 비해서 몸무게가 더디 빠지는 감도 없지 않다는....;;;;;

  • 9. ..
    '08.7.29 12:26 PM (211.179.xxx.24)

    풍선도 한번 불었다가 바람 빼면 두번째는 불기 쉽습니다.
    마찬가지죠.
    전 큰앤 3.4킬로 작은애는 2.8키로로 낳았는데 두번째가 더 빨리 불러지고 더 컸어요.

  • 10. ㅎㅎㅎ
    '08.7.29 2:42 PM (222.98.xxx.175)

    그게요 첫째는 5개월 될때까지 입던 청바지 입었고요.
    둘째는 임신 확인하자마자 배가 오뉴월 개가죽 늘어지듯 쫘악 퍼지기 시작해서 3개월때부터 임부복 찾아입었고요.
    친정엄마는 둘째 6개월때 저보고 만삭배라고 했어요.ㅎㅎㅎ 연년생이라서 더한것 같아요.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153 동아일보 경제 섹션 없어졌어요? 4 질문이 2008/07/29 564
220152 바운서요... 4 아기맘 2008/07/29 282
220151 파프리카가요. 4 성인아토피 2008/07/29 553
220150 외교가 총체적 난국 상황이군요 2 이그 2008/07/29 340
220149 피곤하신 교육감후보? 7 내일은 2008/07/29 451
220148 고속버스탈때 초등생 요금은 성인의 몇%인지 궁금합니다. 2 제비꽃 2008/07/29 217
220147 휴가 언제부터세요? 7 moo 2008/07/29 502
220146 [경제,주식] 무너지는 대한민국...폭락하는 주가와 부동산~~~ 1 귀성 2008/07/29 660
220145 채팅방에대해서 궁금합니다 3 궁금이 2008/07/29 288
220144 수능 백일전 챙겨주시나요? 4 숙모 2008/07/29 335
220143 조선일보 살려주세요 7 표상숙 2008/07/29 788
220142 죄송한데 호텔 급질입니다. 5 저기요 2008/07/29 616
220141 농심 클났네요. 20 앗싸 2008/07/29 4,442
220140 20층이사후 16 이상해 2008/07/29 1,777
220139 유방암 일까요? 5 쬐금 걱정 2008/07/29 842
220138 최측근아니면 조심하지. 4 진짜 몰랐을.. 2008/07/29 549
220137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 13 .. 2008/07/29 621
220136 다이어트 계속 하시는분들 5 하시나요. 2008/07/29 878
220135 에너지 절약에 관심있는 분들~주목해 주세요!! 박작가 2008/07/29 265
220134 일본인이쓴 집안정리에대한 책 이름아시나요? 6 . 2008/07/29 683
220133 30일 2시 행진에 함께해주세요 5 강경란 2008/07/29 278
220132 사람이 이리도 싫어질수 있을까요? 10 미국사는 죄.. 2008/07/29 1,169
220131 [여론조사-서울신문] 촛불 10대 71% “자발적 참여” 5 귀성 2008/07/29 267
220130 어떻게 하나요? 6 고민맘 2008/07/29 402
220129 .스크랩] 독재자의 딸...무섭다...박그네(아고라펌) 13 부산맘 2008/07/29 970
220128 노원구 주부님들 학교급식.... 1 노원구아줌마.. 2008/07/29 288
220127 급,질 1 급히 알아야.. 2008/07/29 198
220126 질문이 있습니다 3 Eco 2008/07/29 191
220125 [명박퇴진] 년 년 년 6 귀성 2008/07/29 422
220124 두째 임신은 배가 다른가요? 10 임산부 2008/07/29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