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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에 대한 평가 [펌]

안티조중동 조회수 : 476
작성일 : 2008-07-29 10:29:16
◈ 노무현에 대한 평가 [펌]
-nate 댓글 삐딱이 세상님의 글



조중동이 뭐라고 욕을 하든, 딴나라당이 뭐라고 하든,
그들에 속은 무수한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노무현은 대한민국을 가장 크게 바꾸어 놓은 인물이다.


1
노무현시대는 단군이래 국민이 가장 자유를 누린 시대였다.
RSF는 한국의 언론자유는 아시아 1위 (한국순위 34, 일본 37위 미국 44위),
Freedom House는 한국의 정치자유는 세계최고수준이라고 했다.
(참고: 대한민국헌법 제1조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노무현시대는 단군이래 가장 깨끗한 시대였다.
선거철에도 어느 누구 돈을 주거나 돈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다.
명절만 되면 회사.상가에서 경찰들이 돈 뜯어 가던 관행이 다 사라졌다.
노무현시절에 작은 선거법위반으로 여당의원이 가장 많이 국회의원의 자격이 박탈당했다.
노무현이 얼마나 공평무사 했는지를 보여 주는 한가지 예이다.
심지어 이명박도 돈 쓰지 않고 선거를 치를 수가 있은 것은 노무현 덕분이었다고 했다.


3.
노무현은 김대중에 이어 남북평화공존정책을 취했다.
전쟁은 해서는 안될 전제라면 남북평화공존이외 달리 방법이 있는가?
국민들에게 전쟁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는가?

(한국에서는 반공정책만 취하면 미국과 갈등도 적고,
국민을 통제하기도 쉽고, 또 반대파를 통제하기도 쉽다.
그 쉬운 길을 버리고 국가 통합의 길을 간 대통령은 김대중과 노무현 뿐이다.
진정한 지도자라는 말이다**** 퍼주었다고 말하지 말라.
우리가 퍼준것은 서독이 동독에 퍼준것에 비하여 새발의 피다.)


4.
노무현은 김대중과 함께 이 땅에 한류의 꽃을 피게 한 인물이다.
예전에는 한류라는 것은 없었다. 영화산업 세계 2위를 포함한
한류는 경제효과 년 4조5천억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간다.
-영화, 드라마, 연극, 음악, 게임, 만화, 무용, CG(컴퓨터 그래픽), 비보이 등이
세계적 수준으로 오른 시기이다.


5.
노무현은 행정수도 이전, 공공기관지방이전, 사립학교법, 친일파재산환수법 등에
대해 조선일보 등 수구세력들이 엄청 시비를 걸었지만 그것들은 한 때 그들이
다 찬양하며 지지했던 정책들이었다. 노무현은 묵묵히 실천을 했던 것이다.
지금, 그들이 돌변하여 정략적으로 이 정책들에 반대하고 있으나 원래 찬양을
받아야 할 정책들이다.


6.
노무현은 총리.국정원장.법무장관.검찰총장.경찰청장.국세청장에게
법률이 정한 최대한의 자율과 권한을 주어 독단과 전횡이
판치는 세상을 갈아 엎은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당 문제는 당에
전권을 일임했고, 국회의원 공천에도 관여하는 짓은 전혀 하지 않았다.
이런 세상을 만들어 낸 최초의 대통령이다. 그는 지킬 것은 지킨 인물이다.
-권력의 속성상 권력자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싶은 것인데 노무현은 달랐다.


7. (경제문제)
노무현정권 들어 한국의 경제력 11위까지 상승을 했고,
국가경쟁력 11까지 상승했고,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불을 넘었다.
외환보유고도 2600억으로 사상최대, 주가도 사상최대, 물가안정도 사상최고수준.....
사실 김대중이후 한국은 IT산업의 세계강국으로 발돋움했고,
수출은 사상최대에 사상최고의 흑자를 기록했다. 세계는 한국의 TV를 보고,
한국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한국의 자동차를 타고, 한국의 배로 화물을 나르고,
또한, 노무현정권 들어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 2위로 올랐고,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발표 참조), 정보화 지수도 세계 3위로 올랐다.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11위-동영상]
http://kr.youtube.com/watch?v=2xeF4laUle0&feature=related


**대한민국이 단군이래 이런 적이 있는가?
(날마다 노무현을 비방한 <조중동>과 <한나라당>은 역사를 왜곡한 집단)
IP : 222.239.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쥐바가 좀 배워라
    '08.7.29 10:32 AM (61.82.xxx.105)

    다 잘 할 수 없었겠지만..... 잘 못 한 것도 있을 테고요 그렇지만 잘했다는데 한표 드리겠습니다.

  • 2. 그분.
    '08.7.29 10:36 AM (58.124.xxx.185)

    퇴임하실때 하셨던 말씀 기억나네요. "잘 한 것도 있고, 잘 못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했습니다." 정말 진심어린 말씀이었던 것 같아요.

  • 3. 은실비
    '08.7.29 10:40 AM (122.57.xxx.12)

    그 분이 최선을 다한 것은 촌부의 눈에도 훤히 보입니다.
    성패의 여부를 떠나더라도, 정책집행의 과정 역시 세계사에 내 놓아도 자랑스러운 일 입니다.

  • 4. 귀성
    '08.7.29 10:44 AM (121.162.xxx.72)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11위-동영상]

    http://kr.youtube.com/watch?v=2xeF4laUle0&feature=related

  • 5. 장거리
    '08.7.29 11:02 AM (221.155.xxx.60)

    잘한게 분명 맞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에게 주어진 권한과 카리스마는 부족했던게 현실입니다.
    그게 정권교체의 빌미가 되었고, 분당해 열우당 만든것 하고 이런 실수외엔 최고였다고 평가 하고싶고 그리고 한미.FTA서두른 것 하고..

  • 6. 안티조중동
    '08.7.29 11:08 AM (222.239.xxx.120)

    카리스마라고 하면 김일성, 히틀러, 스탈린 등을 당할 수가 없지요..어떤면에서 지도자의 카리스마란 국민에게는 고통의 원인일수도 있고요. 우리당을 만든 것은 결과적으로 <조중동>의 끝없는 비방으로 인한 면도 많고, 한미 FTA는 저도 동감은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7. 노통땐
    '08.7.29 11:48 AM (211.117.xxx.66)

    똑같이 원자재 가격 급등했었지만 물가 걱정을 안 했었다.
    이웃 일본 물가 2%올랐다고 난리더라. 우리는 5.5% -.-

    노통 땐 누가 한나라당 의원인지, 누가 열우당인지 관심 없었다.
    지금은 누가 뭔말 했는지 다 기억하고 있다.

    노통 땐 82에서 '이혼하고 싶어요', '시어머니가 싫어요'....
    이딴 얘기를 클릭했었다.
    지금은 그런 얘기 시시해서 보지도 않는다.
    시국얘기가 제일 관심있다.

    예전엔 코앞에 있는 관리사무소 가서 투표하는 것도 귀찮아서 안 했다.
    (대선은 꼭 했음-.-) 누가 되도 뭔 상관이냐 했다(부끄-.-;;;;)
    지금은 투표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래서 애 없는 나지만 이번 교육감 선거 꼭 하련다!!!!

    월간 신동아 기사에 촛불집회하다 잡혀간 사람 인터뷰 기사에
    어떤 이가 IMF때 호주 유학 갔는데, 그 사람들이 한국 망했다며?
    하고 비아냥 거리더란다.
    그 때 서러워 울면서 내 나라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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