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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 만나요, 오후 2시 서울 역사박물관. 절망인지 상식인지 님도 꼭 나오세요

풀빵 조회수 : 638
작성일 : 2008-07-28 22:08:06
여러 촛불 여성 모임에서 연대해 7월 30일 오후 2시에 집회를 한다고 합니다.
유모차 부대 쪽에서도 몇 분이 주도하신다고 하는데 저희 82쿡 회원이신 은석형맘님도 그 중 한 분이라고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교육감 투표하시고 꼭 나오세요.
저도 그날 시간이 되어 나가려고 합니다.
우아한 차림으로 산뜻하게 인도로 행진한다고 하며, 합법적인 사전 신고 집회이니 걱정 없이 모이셔도 되겠습니다.
우아한 차림은 자신없지만 산뜻하게 행진할 자신은 있습니다.^^;;;
준비물은 폭염 대비 양산과 손수 만든 피켓이라고 합니다.

이참에 게시판에서 인기 있는 절망 내지는 상식님 꼭 좀 만나봅시다.
북한에 항의하는 촛불 들고 나오세요.
"다음 집회때 본격적으로 의견 나눠 봤으면 합니다"라고 하셨으니 글로만 설레발치지 마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IP : 61.73.xxx.1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풀빵
    '08.7.28 10:09 PM (61.73.xxx.15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

  • 2. 상식
    '08.7.28 10:18 PM (121.165.xxx.206)

    풀빵님 그럼 그날 북한 총격 사망에 대해서 촛불 들지 말지 의논하는 건가요? 그러고 여기 보시는 분들한테 우선 찬반 의견 구해본건데 님은 그걸 설레발이라고 표현하나요? 정말 회원들끼리 이런 식 표현 계속 할 겁니까? 입닥치라, 설레발이라는 등 진짜 우리 스스로 너무 몰상식한 행동들 하는 거 아닙니까?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분해 지세요. 여러사람 있으면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그걸 가지고 막말은 하지 말자구요. 알았죠! 까궁~(웃자는 얘기ㅎㅎ)

  • 3. gazette
    '08.7.28 10:21 PM (124.49.xxx.204)

    상식씨. 올지 말지나 대답하시면 됩니다, 주관식 답안지 작성법 모르시나 봅니다.

  • 4. gondre
    '08.7.28 10:22 PM (220.70.xxx.114)

    자꾸 우리라네...
    당신네들이랑은 우리 안해.

  • 5. 풀빵
    '08.7.28 10:24 PM (61.73.xxx.154)

    설레발치다라는 말은 부산스레 서두를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행동 없이 말로만 앞서갈 때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바른 우리말입니다.
    님이 '오해'하는 것처럼 나쁜 말이 아닌데요.
    내일 모레 나오셔서 웃으며 얘기합시다.

  • 6. ,
    '08.7.28 10:24 PM (221.147.xxx.15)

    절망이란 이름으로 어제 당장 어떤 대안안나오면 무슨일 나는 것처럼 난리 치시고 예민하게 구신거 잊으신듯 하네요. 하루사이에 웃으면서 이야기 하자고 하시는거 보니..
    아마도...조증과 울증의 반복이신듯 해서 걱정되요.

  • 7. 은실비
    '08.7.28 10:26 PM (122.57.xxx.12)

    제가 좀 따라 댕깁니다. 상식씨.^^
    <까꿍?> 이라구요...ㅎㅎㅎㅎ웃어드릴께요.
    보니까 찬성하는 사람 아무도 없구만 <회원끼리> 이렇게 하셔도 됩니까? 상식씨!!

  • 8. 까궁아니죠까꿍맞습니
    '08.7.28 10:27 PM (124.50.xxx.59)

    그러게요... 상식씨 참석여부만 적으세요...

    ex) 참석한다 or 참석못한다(설레발만친거다)............

  • 9.
    '08.7.28 10:27 PM (125.186.xxx.143)

    님의 생각은 다른게 아니라 틀려요 ㅋㅋ

  • 10. 상식님만
    '08.7.28 10:29 PM (124.63.xxx.79)

    보세요.

    ㅈㅈㄴㄴㅂ

    제가 귀염둥이에게만 하는 말입니다.

  • 11. ...
    '08.7.29 12:18 AM (211.195.xxx.221)

    상식님 정말 만나고 싶네요.
    오신다면 저도 갈래요.
    얼른 대답해 주세요.

  • 12. 은석형맘
    '08.7.29 12:33 AM (203.142.xxx.212)

    상식님 우리 함께 보죠..저도 님과 만나고 싶네요.

  • 13. 상식
    '08.7.29 12:37 AM (121.165.xxx.206)

    저도 다들 뵙고 싶네요

  • 14. 풀빵
    '08.7.29 9:19 AM (61.73.xxx.175)

    일어나 보니 글 삭제하셨더군요. 사과하세요.
    참석여부도 알려주시고요.

  • 15. 음..
    '08.7.29 11:39 AM (220.75.xxx.229)

    뵙고 싶네요??
    갑니다. 못갑니다도 아니고 뵙고 싶네요??

  • 16. airenia
    '08.7.29 1:31 PM (218.54.xxx.229)

    풀빵님 수고 많으시네요.... 힘내세요..꾸벅~

  • 17. 머리많이 썼을겁니다
    '08.7.29 11:22 PM (118.40.xxx.171)

    갈지 말지 대답하라는데 붙들고 늘어질 꼬투린 없고. 대답은 해야겠고

    상식 ( 121.165.161.xxx , 2008-07-29 00:37:48 )

    저도 다들 뵙고 싶네요

    ..
    그래서 나올건지 말건지 대답하래두 빙빙 돌리기만하고 원반돌리기 선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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