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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일때문에 홧병 생기겠어요..

조회수 : 589
작성일 : 2008-07-28 11:04:36
돌아가는 걸 보자니 내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 때때로 그러네요..
또 매일 82들어와 체크하는데 죄선 광고 줄은것에 기뻐하다가도
원래 지금이 광고비수기인걸 생각하면..
주경복 후보가 찌라시에 매도당해서 당선 못될까 걱정 그걸 생각하고
이이경의 상황과 미래도 생각하고...
온국민을 홧병환자로 만들 셈인가..ㅠㅠ
숨좀 잘쉬고 싶어요...ㅠㅠ
IP : 58.225.xxx.1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냅시다~
    '08.7.28 11:15 AM (211.216.xxx.143)

    저도 편두통이 다 생겼어요~~~~ 지끈지끈

  • 2. 저도
    '08.7.28 11:15 AM (211.231.xxx.43)

    그래요........

  • 3. 쿠쿠리
    '08.7.28 11:19 AM (125.184.xxx.192)

    저도 그래요.
    일단 코메디 영화로 숨 좀 쉬어줘야 겠어요.

  • 4. 늘 수면부족
    '08.7.28 11:25 AM (220.122.xxx.155)

    그래도 제주 영리병원 막은게 어디예요, 희망은 있어요.

  • 5. 빈선맘
    '08.7.28 11:31 AM (121.166.xxx.104)

    저두 아침마다 신문펼치기가 두려워요.
    언제나 이 답답한 상황이 끝이 날까요? 일단 내일모레 교육감선거에 집중해볼래요~
    여러분 우리모두 힘냅시다!!!!

  • 6. 홍이
    '08.7.28 12:06 PM (219.255.xxx.59)

    조금더 지나면 머리에 꽃 꽂고 춧불집회하게 생겼어요 ㅠㅠ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일라면 교육감선거가 꼭 승리해야할텐데...
    밀린다니 걱정입니다

  • 7. ^^*
    '08.7.28 12:15 PM (211.59.xxx.104)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
    울 나라 생각하면
    항상 가슴이 답답해요.

  • 8. 예지맘
    '08.7.28 12:17 PM (218.52.xxx.235)

    솔직히 요새는 뉴스만 봐도 짜증이 나요...그냥 인터넷으로 보고 열받다가 어제 서울 친정에 동생들이랑 엄마한테 낼 모래 선거하라고 전화하구요...친구들도요...
    아직 몇년이 남았는데 정말 답답하내요..

  • 9. 숨막혀요~
    '08.7.28 12:32 PM (220.75.xxx.229)

    저도 주말마다 오늘은 저넘들이 촛불들에게 어떤 행패를 부릴까 걱정이고.
    명박이나 한나라당이 또 뭔짓을 꾸밀까 걱정이고
    저도 집에서 혼자 울기도 하고 아무 미치겄어요~~

  • 10. 가영맘
    '08.7.28 12:35 PM (221.139.xxx.180)

    윗분 말씀처럼 저도 숨이 막힙니다.
    저는 정말 교육감 선거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데 그거마져 안된다면
    너무나 실망해서 우울증에 빠질거 같습니다.
    제 주위에서 저는 소수입니다. 그런데 국민 대다수중에 제가 소수라 느껴지면
    정말 이 나라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안들거 같아요.
    정말 이민을 가야할듯... 휴우...

  • 11. 언제나 봄날
    '08.7.28 12:42 PM (59.18.xxx.160)

    제말이요.. 에구... 전 돈도 별루 없고 재산도 없지만 그래도 그동안은 걱정없이 살아왔는데 이 정권 들어서서 나라걱정에 스트레스 받아서 3키로그램 빠졌습니다.
    아니 저같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주부들 조차 이렇게 스트레스받고 가슴졸이며 살아야 한다니 정말 열받아 죽을거 같아요. 그래도 4년은 버텨야겠죠? 4년후에는 꼭 딴나라당 파탄나는거 보고...

  • 12. 해국
    '08.7.28 12:57 PM (124.57.xxx.73)

    저도 tv에 뉴스 헤드라인 나올 때마다, 컴퓨터 켜고 뉴스 클릭할 때마다 겁이 나요.
    그래도 지치지 않고 질기게 가려구요...^^

  • 13. 정신건강
    '08.7.28 1:13 PM (210.221.xxx.204)

    아마 정신과 환자들 급증 할듯...
    정부의 정신없는 낙하산, 민영화, 쇠고기등등 공격에

  • 14. 저도
    '08.7.28 2:23 PM (219.248.xxx.173)

    요즘 불안불안,두근두근한게
    불감증아닌 불안증에 시달리네요.

  • 15. ㅠㅠ
    '08.7.28 2:25 PM (116.125.xxx.173)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잠도 않와요ㅠㅠ

  • 16. 핫쵸코
    '08.7.28 2:37 PM (58.229.xxx.96)

    저도 신문 펴기도, 인터넷 열기도 겁나요..ㅠ.ㅠ
    조중동 폐간하기 전에 쓰러지겠어요..

  • 17. 꿈에서도
    '08.7.28 9:17 PM (116.36.xxx.16)

    여름 휴가도 친구도, 고3딸도 시댁도 마음에 안 들어오네요. 저도 나랏일에 머리가 아픔니다.
    우리는 이렇게 휴가도 없이 노심초사하는데, 대통령은 휴가라~~용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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