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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언소주 성명서)미성년자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 중단 요청 성명서

서울상인 조회수 : 153
작성일 : 2008-07-28 09:58:46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카페

http://cafe.daum.net/stopcjd 이메일 : pressng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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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은 미성년자에 대한 소환 조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언론 소비자 주권 국민 캠페인』(이하 “언소주”, http://cafe.daum.net/stopcjd) 카페는 일부 언론이

민주시민사회의 질서에 심각한 왜곡을 가함으로서 시민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온 바

해당 언론의 광고에 대한 불매 운동을 전개해 왔다.




하지만 해당 언론들은 이러한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반성을 하기보다는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검찰에 이 운동을 벌여온 네티즌들을 고발하였다.

이에 본 카페의 도우미들과 회원들이 출국금지를 당하고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 탄압에 직면하고 있다.

7월 28일 현재까지 총 14명이 서울지검으로 출두통보를 받았으며, 그 중 금요일에 출두통보를 받은 한 게시판지기가

미성년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게시판지기는 1990년생으로 만 18세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게시판지기란 해당 게시판의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이 올라올 경우 그 글을 삭제하는 정도의 역할을 맡은 회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게시판지기가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한 것처럼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해당 게시판지기는 1주일 전 게시판지기에서 정회원으로 등급이 조정되어, 현재는 게시판지기가 아닌 상태이다.




하지만 카페라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무슨 대단한 조직인양 생각하는 검찰은 커뮤니티의 특성을 무시한 채 마구잡이로

미성년자까지 조사하겠다고 나서는 것이다.

“언소주”는 미성년자에 대한 검찰의 출두 요구에는 상당한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가 없기에

미성년자에 대한 소환 요구를 인도적 차원에서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나아가 정당하고 합법적인 소비자운동을 벌이는 본 카페에 대한 조사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그럴 때만이 ‘정권의 시녀’, ‘조중동의 시녀’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검찰이 그 오명에서 벗어나

국민의 검찰로서의 위상을 스스로 바로 세우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 부디 검찰 스스로의 성숙한 판단을 바란다.




                                  서기 2008년 7월 28일

                

                  

                  다음 카페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 기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관련 질문은 pressngo@gmail.com 으로만 받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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