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07년 7월 25일자 좃선과 오늘자 좃선 광고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좃선의 장기이용고객들 (삼진제약, 민음사, 에쓰오일, 금강제화, 여행사와 건강식품 회사들)
은 작년이나 올해나 별반 광고가 변화가 없습니다. 역시 이들의 조선과의 돈독한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도록 칭찬 많이 합시다.
딱 봐도 표가 나는 건 회사들의 인지도.
2007년의 경우 인지도 높은 회사들의 하단 통광고가 주류를 이루었던데 반해,
2008년은 듣보잡 회사이 하단에 지저분하게 분할 광고를 낸 게 많다는 것.
혹은 작년에는 하단 1/4 광고나 내던 회사들이 통광고를 싣고 있네요.
언제부터 좃선의 광고 단가가 그리 저렴해 졌을까나 ㅎㅎㅎㅎ
작년에 50~60페이지던 분량이 40페이지대로 안착되는 듯 합니다.
더욱더 분발해서 20~30면으로 줄어들게 노력합시다.
작년 신문을 며칠분 관찰해보면 확실히 전면 기업 이미지 광고가 많았네요.
삼성은 2페이지 전면 연속광고를 내는 대범함도 있었답니다.
그러나 요즘은 어쩌다 간댕이 부은 회사들이 드문드문 내긴 하지만 작년보다
확실히 전면 이미지 광고 줄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2007년 7월 25일은 56면에 광고가 안 실린 페이지가 3장,
2008년 7월 25일은 48면에 광고 없는 페이지 10장!!! ㅊㅋㅊㅋㅊㅋ
이걸로 확실하죠?
광고가 회복세다, 지면이 늘고 있다, 이런 말들 죄~다 구랍니다.
듣보잡 잡화 광고에 하단 통광고 내주면서도 48면에 광고 다 채우지 못한다는 거.
좃선이 죽어가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힘내서 노력해봐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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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일보 광고비교(07년,08년)-아고라펌
예뿐짓^^ 조회수 : 313
작성일 : 2008-07-26 19:33:50
IP : 124.5.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로운세상
'08.7.26 8:09 PM (211.106.xxx.173)다함께
화~~이~~팅2. ⓧ쿠쿠리
'08.7.26 8:26 PM (125.184.xxx.192)ㅎㅎ 아자!!
3. 反조센
'08.7.26 8:38 PM (211.177.xxx.42)조금은 줄어든것 같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듯 좃선은 만만한
찌라시가 절대 아니죠.
사주 “방가”가 일제 압제시절 조선일보를 인수하여 매국 좃선으로
바꾸는과정과 박정희, 전두환 등 군부독재시절 어떻게 살아남아 지금의
좃선이 됐는가를 보면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찌라시죠.
제가 아는 좃선은 악질친일파들이 “순사에서 견찰”로 변하는 매국노들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할 놈들이 절대 아닙니다.
지난주 좃선 인턴기자사건에서 나타나듯 좃선 이라는 조직이 어떤집단
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실체를 파악했을 거라 봅니다.
절대 지치지 말고 끝까지 가야합니다. 그것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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