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내용은 촛불집회주동자로 몰려 경찰에 수배당하고 있는상태로 현재 조계사에서 농성중인 7분의 농성자"께서 네티즌에게 호소하면서 쓴글을 간략하게 줄여서 옮긴내용입나다
네티즌들이여, 7월30일 서울시 교육감선거 중요한거다 아시죠
이번교육감선거는 공정택후보와 주경복후보의 2파전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촛불시민세력과 이명박의 대리전 양상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즉 공정택후보는 이명박대통령의 교육정책을 상징하고 주경복후보는 촛불시민세력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선거를 통해서 이명박대통령의 미친교육이 승리하는가 아니면 촛불시민세력이 승리하는가로 판결이 납니다
지금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주경복후보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오프라인(실제 세상밖의 상황)입니다
아무리 인터넷 온라인상에서 이기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중요한것은 오프라인, 즉 실제 세상밖상황입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세상밖여론이지요
그래서 인터넷 온라인상에서만 머무르지 마시고 세상밖에서 주위분들에게 1인당 주위분 10명씩에게 설득해서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온라인상에서 이기고도 실제세상밖오프라인의 실제투표에서 형편없이 질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좋은 예가 바로 작년대선때의 창조한국당의 문국현후보와 , 그리고 이와 대조되는 경우는 6년전대선때의 노무현후보의 경우입니다
작년 대선때 문국현후보는 인터넷 온라인상에서는 네티즌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정동영후보와 막먹을정도의 , 어쩔때는 정동영후보를 앞설때도 있었답니다
근데 막상 오프라인상에서 실제선거에서는 지지율이 형편없었답니다 왜냐하면 온라인상에서는 지지율이 상당히 높았지만
오프라인상의 실제세상밖에서는 여론형성이 안되어서 그랬지요
만일 네티즌들이 온라인에서뿐만아니라 세상에서도 적극적으로 주위사람들에게 문국현지지를 부탁하였다면 문국현의 실제투표지지율이 그렇게 낮게 나오지 않았을것입니다
반대로 6년전 대선때 노무현후보는 인터넷상에서 상당히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죠
바로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원들의 힘이있었기 때문이죠
근데 중요한것은 이들 노사모회원들이 인터넷 온라인상에서만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인 실제 세상밖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무현을 홍보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는점입니다 그당시 돼지저금통을 만들어 주위사람들에게 나눠준것 아시죠 그리고 노란손수건도 만들어 세상에서 적극적으로 노무현을 홍보하구요
이와같이 여론이 온라인상에서만 머무느냐 아니면 세상밖으로 나가서 주위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지홍보를 부탁하느냐에 따라 실제의 당락이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이번 서울시 교육감선거 인터넷 온라인상에서만 머무르지 마시고 오프라인인 세상밖으로 나가서 주위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촛불시민후보를 홍보하여 이명박의 미친교육을 심판해야할때입니다
촛불집회배후로 수배된상태에서 현재 조계사에서 농성중인 7인의 농성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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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욱감선거, 네티즌들이여 온라인을 넘어세상밖으로 나가야한다-조게사에서 농성중인 7인의 호소문
기린 조회수 : 211
작성일 : 2008-07-26 16:46:07
IP : 121.147.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동감
'08.7.26 7:46 PM (121.131.xxx.92)슈퍼에서 장볼때 교육감 선거하자구 한마디씩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생각보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2. 넵~
'08.7.26 8:41 PM (220.93.xxx.118)어느 초등학교 정문위에 걸려있는 프랭카드를 보고 그 학교에 무슨 선거 있나보네...하면서
가볍게 여기고 지나친적이 있어요
집으로 도착된 각 후보 책자를 시작으로
방송토론도 열심히 보다가 결국 82에서 진실을 찾고 나름대로 여기 저기 전화해서 6번 찍자고 하고 있어요
대부분 엄마들의 다 저처럼 모르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할일이 더 많아진거 같아요3. 지방에서도
'08.7.26 10:02 PM (220.122.xxx.155)서울에 있는 친구, 가족들에게 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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