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말씀대로 요금 인상 전에 공지를 하지 않은 것은 분명히 저희 동네 대리점만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어제 전화로 우유를 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 밖에 우유가 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과 같은 쪽지의 뒷면에 손글씨로 이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아직 계약기간 입니다!
계약 만료일은 8월 24일입니다!
그때까지는 배달하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음.
이젠 전화도 받지 않네요.
두어 달 전에 1개에서 2개로 배달을 늘려달라는 전화를 득달같이 받던 것과는 매우 다르네요.
우리는 인상되기 전의 가격에 계약을 했고, 중간에 배달량을 늘리기까지 했는데 참.
이 대리점이 상식이 없는건지,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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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양평, 당산 대리점, 이틀째.
사노숫캐 조회수 : 297
작성일 : 2008-07-26 10:23:49
IP : 222.108.xxx.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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