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심난한 뉴스들만 있네요!

[아침]

기분좋은 마음으로 일찍일어나 아침에 출근해서

뉴스를 봤는데 왜 이리 심난하고 열받는 뉴스들만 있나요?

이 놈의 정부는 언제끝이 날까요?

정말 서민들을 너무너무 힘들게 하고,

갈때까지 가보자는 그런정부 입니다.

오늘아침 헤드라인 뉴스입니다. 너무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1 강만수, 무책임 국회답변 파장

2 경찰 '촛불진압 표창' 논란…"시민 때린 상이냐"

3. 정부·한나라 ‘부유층 대책’만 쏟아내

4. 일본 전쟁영웅 되살리는 경남도

5. 李대통령 "아들, 가장 안전한 데로 보냈다"

6. 친일청산 반대했던 사람이 독립기념관장

7. 李대통령 "언론에 어떻게 나든 행동으로 보여준다"

8. '신의 직장' 일부 직원 평균연봉 1억 육박

[돈데크만]

심란심란..ㅡ,.ㅡ;;

[..]

정말 미치겠네요 ...지금 케이비에스는 위험하다고 하지..
시민운동하신 울 엄마는 서울계신 지인들께 전화좀 해서 6번찍으라고 말좀 하라니까..이미 다 넘어갔는데 이런 다고 바뀌겠냐고 그러고...
하나라도 지킬생각은 안하고 ,,,엄마한테 나이든사람 정책하면 기를 쓰고 투표하면서 엄마 손주생각해서라도 적극성을보여야하는거 아니냐고 소리지르니 젊은 니들은 투표도 안하고 놀러만 잘가더라 짜증내네요
정말..직장에서 보면 가슴에 열나고 조 ㅁ휴가라도 갔다왔으면 하는데...여러가지로 맘도 안편하고 ....미치고 팔딱뛰겠어요

[..]

오늘도 한숨으로 시작..........ㅠ

[휴]

제대로된 보수인 분들은 아직 나서지않았다고 봐요 그러니 수구꼴통이 아니라 진정한보수인분들은요 지금 새롭게 알아간분들이 먼저 나섰고 거기에 진정한진보인들이 나서고있는 중인것같구요 아직 진정한보수인분들은 님 어머님같은분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좀 안타까워요
명박이같은 인간들 뽑은 사람들이 너무 밉지만 그래도 더이상 후퇴되면 안된다는것 그분들도 알것인데 아직 국민들수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님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어머니에게 다시한번 부탁드려보세요
어머니가 지금 님에게 속상한 마음 말하시고 계시지만 꾸준하게 하실겁니다

[네..]

제 말이요~
아침부터 뉴스를 보면 우울한 이야기들만 가득해요.
우리나라 돌아가는 상황들 듣고 싶지가 않아요.
그런데 5년후에 평가를 해달라니 더 미치겠네요.
지금도 이 상황인데 이걸 4년 넘게 참고 참았다가 5년후에 지들 다 끝난 후에 평가를 하라니 정말 정신 없는 사람들 아닌가요?

[굳세어라]

4번은 우리시아버지 말씀하시는거 보면 이해가 가고도 남네요. 우리시아버지 노무현이 친일재산환수법 만들때도 왜 하냐고 욕하시던 분이라... 그 지역에서 지주에 고생없이 사셨던 분이라.. 그때당시 협조않하고 않산사람이 어딨냐고... 에고..... 이완용이가 전라도의 땅을 엄청 사들였다는 당시의 프로보면서... 전라도 사람들이 왜 흥분하는지 알것 같네요.. 아무튼 다 당해봐야 아는건가요.. 오늘도 우울한 뉴스뿐이군요.

[계속되는]

납량대특집입니다.

이젠,,
징그럽기까지 합니다ㅠㅠㅠ

[커다란무]

억장이...무너져 내리는중...
4년반이 왜이리 까마득하게 느껴지는지...

[ㄹ]

4번을 보면 참 별나라 사람들 같아요

[에휴]

에휴 에휴 에휴!!!!

[우리나라]

보고 다이나믹한 나라라고 주미대사가 그랬다던가요?

이보다 더한 일은 없을거야하며 신문을 덮어도
다음 날이 되면 더 경악할 일이 일어나고
참 다이나믹합니다그려.

[정말]

지긋지긋한 것들...

[ㅠㅠ]

한숨만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