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남아인데요. 성격이 내성적이예요. 키도 작고요.
그런데 전 유치원보다는 유아체능단에 보내고 싶어요.
엄마 욕심인지 모르겠지만요.
저희 아이가 수영도 하나도 못하거든요.
올해 2학기에 태화나 수서청소년 에 있는 유아 체능단에 보내볼까 하는데요.
잘 적응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태화나 수서 청소년 유아 체능단의 장단점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저는 아이 문화강좌 단과로 밖에 들어보지 않아, 잘은 모르겠고 시설면이나 그런것은 언뜻 가서 보기는 했어요..
수서는 엄마가 수영장 보는 곳이 넓어서 맘에 들고 태화는 거기 다니는 엄마들이 괜찮을것 같은데.
저는 선생임들의 자질이나 다정스러움이 더 좋은곳으로 하고 싶어요. 아이가 즐겁게 다닐수 있는곳으로요.
알고 계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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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 수서 유아 체능단..
6살아이엄마 조회수 : 589
작성일 : 2008-07-24 09:12:32
IP : 123.98.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24 3:55 PM (58.124.xxx.78)전 태화에 두아이를 5년간 보냈었는데
만족합니다.
수영은 애들마다 천차만별이라 하나도 못해도 상관없어요.
한반 25명 정도가 수영시간은 3반 정도로 세분화되있으니까요.
태화나 수서나 어느곳이든 유치원의 섬세함이나 곰살맞음을 기대하면
실망합니다. 남자선생님들도 많고 유치원과는 확실히 다르죠.
암튼 전 유아체능단 적극 추천합니다.
일부에서 체능단 애들이 더 극성맞다 어쩌다 하는데
보내보시면 오히려 소심하고 얌전한 성격 고치려 온
조용한 애들이 유치원 보다 훨씬 믾습니다.
궁금한점, 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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