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의 태국 단체여행

태국다녀오신분 조회수 : 564
작성일 : 2008-07-23 21:12:14
초 3아이 단체여행으로 학교에서 태국을 3박 5일을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할가요?
아이는 보내달라고 하는데 태국이 더울 것 같고
태국이 어떤곳인지 웬지 음식이나 더운여름이 많이 걸리네요
태국다녀오신분  어떤가요?
IP : 220.79.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08.7.23 9:17 PM (118.176.xxx.156)

    이 더운 여름에 웬 태국?
    태국 어디냐도 문제겠지만,
    지금같은 시국에 초교에서 3학년짜리 이끌고 태국가는 목적이 궁금하네요.
    저 같으면 여름엔 절대 안보냅니다.

  • 2. 제 아이도
    '08.7.23 9:21 PM (61.109.xxx.6)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단체로 태국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요.
    덥고 고생은 한것같은데 아이가 나름대로 만족하더군요.
    아이가 원한다면 보내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 3. 초3은
    '08.7.23 9:39 PM (116.125.xxx.249)

    아직 좀 어리지 않나요? 부모님 없이 아이 혼자 단체여행이라....
    국내도 좀 어리다 싶은데요.

  • 4. 그런데
    '08.7.23 9:56 PM (211.55.xxx.65)

    일단 아이 나이라던가 그런 걸 빼고 생각하면 태국 단체 관광이 생각하는 것만큼 위험하거나 나쁘지는 않아요. 더운 기후이긴 하지만 냉방 잘 된 곳도 많고,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아서 단체로 도는 곳에서는 내내 보이는 것도 한국인 뿐이고 음식도 김치랑 이런 거 계속 나오고... 그래서 오히려 실망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거든요.
    단체 관광이면 tv에서 보여주는 배낭여행족들 다니는... 그런 토착냄새 나는 곳은 안 데리고 가죠.

    그런데 아이 나이가 조금 걸리네요. 초등학교 3학년인데 외국에 부모님없이 보내도 될런지...

  • 5. 그냥
    '08.7.23 11:13 PM (123.215.xxx.65)

    어린 애들을 데리고 가나요? 요즘엔 참 일찍도 해외여행을 시키네요.
    그리 위험하진 않아요. 그런데 넘 덥고 힘들어요. 특히 애들은 쉽게 지칠텐데요.
    더구나 뻔한 패키지 코스로 다니면 좀 그렇죠 뭐...
    비용이 얼마인지 몰라도.. 정말 다 가는 여행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썩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 6. 태국살아요
    '08.7.23 11:41 PM (118.172.xxx.16)

    제가 살고 있는 북부지역은 한국보다 더 시원합니다.
    거의 하루에 한번 비가 내리거든요.
    햇빛이 있을 때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썬크림은 필수구요.
    방콕은 덥긴 하지만 여름(3월 하순~5월 하순)은 지났으니 그나마 괜찮을 것 같아요.
    실내 들어가면 에어컨을 추울 정도로 틀어주는 곳이 많으니 얇은 긴팔옷도 하나 필요합니다.
    성수기여서 관광객도 많을텐데 초3 아이들이 오기에는 인솔하는 사람도 좀 버거울 것 같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725 1박2~~일 6 면님 2008/07/23 673
218724 어학원의 레벨업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1 어학원 2008/07/23 571
218723 쌀벌레가 생겼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9 ㅠㅠ 2008/07/23 644
218722 수능100일전 선물 4 엄마 2008/07/23 341
218721 아이의 태국 단체여행 6 태국다녀오신.. 2008/07/23 564
218720 수시,,, 걱정입니다.. 14 고3엄마 2008/07/23 839
218719 카루소님의 1000송이 장미를 전달해드립니다 1 줌인줌아웃 2008/07/23 391
218718 상속세가 60프로라구 아~이고 10 상속세 2008/07/23 1,237
218717 친구말고 다른사람이 싸이하는 사.. 2008/07/23 268
218716 프로 폴리스는 하루에 얼만큼 먹는건가요? 4 마미 2008/07/23 467
218715 어느님 글이 밀렸네여.. 4 빨간문어 2008/07/23 362
218714 올여름 단돈 5000원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아씨 2008/07/23 469
218713 급합니다! 언론에서 왜케 조용하죠 이거!!?? 5 비노 2008/07/23 537
218712 어린이집방학.. 3 학부모 2008/07/23 312
218711 옥수수횡재 킬러 2008/07/23 460
218710 운영자와 대표자께서 게시판을 방치한다고 생각하세요? 29 풀빵 2008/07/23 1,040
218709 노태우는 조용하네요. 9 아시는 분 2008/07/23 779
218708 아래글 세종대 총학 성명서를 읽고... 4 경상도 민심.. 2008/07/23 421
218707 촛불집회 사연들.... 1 놀라운사연... 2008/07/23 332
218706 버스노선 문의 3 러브리맘 2008/07/23 156
218705 세종대생 전경집단구타에 대한 세종대총학 성명서 4 ... 2008/07/23 680
218704 주경복후보 아드님이 쓴글 5 아자아자 2008/07/23 782
218703 안국동 정독 도서관에는 오뚜기 라면 밖에 없어요..ㅎㅎ .... 2008/07/23 241
218702 [펌] 주말에 타서 2 대부업계 경.. 2008/07/23 233
218701 모금사용의 목적지!!! 3 regain.. 2008/07/23 272
218700 촛불 진압 전경 뒤 ‘사복’, ‘이분들’이 누구신고? 2 baker .. 2008/07/23 555
218699 보수논객 이상돈 교수의 '보수비판 2탄' 2 이상돈도빨갱.. 2008/07/23 346
218698 GNC남성용을 중학생아들이 먹어도 될까요 가족용비타민.. 2008/07/23 152
218697 KBS 언론장악 음모. 독재자의 1순위. 오마이 생중계 1 경상도 민심.. 2008/07/23 219
218696 오늘 지하철에서여... 20 미소쩡 2008/07/23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