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지금의 시국과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 예전보다는 동감하는 분위기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런 부분은 물론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으니 가능할테고
현재 정부의 실책등이 눈에 보이니 그런것도 있겠습니다만.
한가지 촛불 집회가 지속적으로 열리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오히려 깜짝 놀라면서 아직도 해? 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 말 들어보면 대부분 인터넷에서 야후나 네이버에서 정보를 얻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기사를 많이 접하지요.
또 우리처럼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알려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아니라
눈으로 바로 보이는 기사 댓글의 추천글 같은데서 많이 취득을 한다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우리같지 않습니다.
주로 사람들은 보여주는 것으로 인식을 많이 하지 따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동은 그리 크지 않다는 거지요.
말하자면 대부분 수동적인 행동이라 해야하나요.
그래서 각 포털을 고수하면서 지속적으로 알바들과 싸우면서 진실을 알리자고 말하는 겁니다.
최대한 제제받지 않는 한도 내에서 말하고 답하고
삭제하면 또 다른 방식으로 올리고
끊임없이 해야 사람들도 알고 동감하고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나중에는 다 같이 참여할수 있게 되는거라봅니다.
그리고 마음과 머리는 동조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촛불 참여를 못해도 그분들이 할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는 것도 좋겠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네이버 야후 포털등에 무조건 등지지 말자는 말은.
흐.. 조회수 : 525
작성일 : 2008-07-23 12:47:08
IP : 121.171.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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