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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이잖아요
모두 허위사실 유포로 구속되었던 수많은 글중에 제일 굵직한 글들만 정리
1. 여대생사망설 : "내가 목격한 광화문 현장" 이란 제목으로 호홉곤란으로 심폐소생술 받는 전경사
진을 마치 시위 여대생이 전경들에게 목졸리고 있는것처럼
사진 조작 허위사실유포 ----> 6월6일 최씨 구속
2. 전경 명령거부설 :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촛불시위 진압을 거부했습니다." 라는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 대학강사 구속
3. 여대생성폭력설 : 여성시위대가 쓴것처럼 꾸며서 "전경들이 나를 기동대로 기동대 버스로 끌고가
성폭력한뒤 휴대폰으로 촬영후 협박했다"는
허위사실 유포 -------> 인쇄소직원구속
4. 한나라당알바의고백: 나는 한나라당 알바였습니다 라며 양심을 속일수 없습니다라는 소설써서
허위사실 유포 ------> 30대 남자 구속
[출처] [아고라]
1. ...
'08.7.22 10:47 PM (116.39.xxx.81)사망설은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여대생 성폭력설이 있었나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성추행 한건 아프리카로 몇번봤습니다.
또 한나라당 알바고백같은건 잘 모르지만 심재철이 레테에서 미친짓 하는거 실시간으로
봤구요.. 아고라에.. 한나라당에서 찌질한 댓글놀이 하는거 많이 봤습니다.2. ㅋd
'08.7.22 10:49 PM (125.186.xxx.132)한나라당 알바 야기가 소설이라구요? 하긴.한나라당 국개의원들이 직접 뛰는 사람도 꽤 되더군요. 그리고 나머지 야긴.. 정부가 발표하는건 이미 신뢰를 잃었기때매..
3. ...
'08.7.22 10:51 PM (116.39.xxx.81)아 원글님.. 그리고 백분토론같은거 보시면.. 실시간으로
개네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아실겁니다.4. 진지한파리국
'08.7.22 10:56 PM (218.148.xxx.193)찌질한 한날당 인간들 찌질한 노노데모 애들 쇄뇌시키고 있습니다~
찌질한 것들 그것도 좋다고 헬렐레~~~하고 있습니다.5. 과연 그럴까요?
'08.7.22 11:03 PM (91.17.xxx.184)사망설 모르겠지만 왠지 사실같기도 해요. 처음에 사진 찍고 글 쓴 사람 잽싸게 구속한 것도 그렇구, 앰네스티 면회 거부한 것도 그렇구. 글구 정부가 하도 거짓말을 해대서 이제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어서 경찰 발표도 안 믿겨요.
6. ,,
'08.7.22 11:15 PM (222.251.xxx.197)전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원하는것만 진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내아이들에게 좀더 오래건강하게 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줄수있는것
좀더욕심을 내자면 내아이의 아이들까지 건강하게 살수있는 나라 아니 지구를 만들어주고싶은게 두아이의 엄마인 제맘입니다
너무 포괄적이진모르지만요
어떨땐요 너무 이기적인 인간들때문에 지구가 사람이 파괴되어 간다는 생각 이 너무들어서
그저 내새끼들만이라도 (내아이들의 아이들까지 생각할 여력이 없어서)
건강히 암이니 머니 이런무서운병말고
그냥 제명대로 살다갔음 한답니다7. 또의문
'08.7.22 11:20 PM (211.206.xxx.90)사이버경찰청에 올려진 수많은 글들에 대해서 별 신경을 안 쓰는 것도 이상하고 희안해요.
건드려야 별 소득없다는 계산을 하는 건지..,, 이름이 뜨고 얼굴이 뜨고 하는데도 또랑에 든 소.. 그분만 잡아 놓고 일체 공론화하지 않는 것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없던 일도 만들어 내는 집단들이 마치 작정하고 함구하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8. *^^*
'08.7.22 11:38 PM (121.146.xxx.169)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9. 들꽃
'08.7.22 11:43 PM (118.37.xxx.196)무서워요!!
10. 흐..
'08.7.22 11:57 PM (121.142.xxx.242)사망설은 동영상부터 사진까지 여러개인데 전경과 사망설 대상 분명 둘다 같은 장소에 있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심폐소생술 한 전경 모습과 다른 전경들이 모인 곳에 있는 누군가. 자료좀 많이 찾아 읽어보고 살펴보세요. 정말 이건 의심스러운 것이고 목격자가 한명도 아닌 여러명 있다는것 자체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11. gazette
'08.7.23 3:22 AM (124.49.xxx.204)제 눈으로 확인 한 것만을 믿는 성격입니다만 많은 것이 의심됩니다. 제가 그 의심껀의 주인공이 아닌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뿐입니다.
게다가 이런 인터넷 세상에서 시위에 자발적 참여를 했던 ' 사건의 주인공' 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찾는 다는 게시물을 끊임없이 올리고
의구심을 글로써 표현하는데도
'나타나지 않고 ' 있다는 점은 의구심을 더욱 가증시킵니다.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믿을 수 있는 정황이나 증거가 나타날 때까지 의구심을 갖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그 외에.
.. 가끔 궁금합니다. 백토나 여타 시사프로를 보면. 딴나라당 입당 조건은 IQ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한선이 어디쯤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