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30일 열릴 예정이던 이사회가 내일 23일로 앞당겨 졌습니다
내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정연주사장 해임권고 결의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현행 법상 이사회는 잉명 동의 권한이 있을뿐 해임권고와 면직에 대한 권한이 없습니다
이성을 상실한 자들이니 법따위야.....
그동안 허벌나게 노력해서 이사진을 7;4로유리하게 ...,욕바떼..
저들이 꿈꾸는것은 방송의 조중동 화입니다 그 꿈을 이루기위해 MB의 멘토 최시중을
국가정보원장 과 방통위원장 자리를 두고 고민끝에 방통위원장 으로결정 ....
저들은 KBS를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KBS 예산 집행권을 국회로 이관하려합니다
국회 본회의장 단상점거 몸싸움 방지법과 입법이 발의된후 4개월이 지나면
법제 사법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본회의 자동상정법안 을 준비 중 입니다
의회 선진화법안..아이고 ..머리야...
공영방송 이야기 하다가 삼천포로 ...
암튼 여러분 KBS 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는 KBS 지키러 갑니다 집이 근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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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KBS 지켜주세요
별님 조회수 : 244
작성일 : 2008-07-22 20:56:42
IP : 222.112.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깝기만..
'08.7.22 9:04 PM (124.50.xxx.177)하다면 부른 배를 껴안고라도 가고 싶은데 많이 멀어서 가지는 못하고 응원만 합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아닌건 너무나 확실한거 같구요.
어쩜 그렇게 한 사람도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지 정말 이해가 어려운 정권임은 틀림없습니다.
공영방송이 장악되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을 탄핵한다고 하는데 가능이나 할지...
국회의원이라도 잘 뽑았으면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참 많은 밤입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고 법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가요?
법도 함께 무너져버렸습니다.
슬픈 우리나라의 현실이죠.2. 미친정부
'08.7.22 9:15 PM (121.131.xxx.251)kbs 건너편 인도에서 소리지르는 건 불법이 아니겠죠?
어제 다녀왔는데 어제는 무척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애들도 막 뛰어다니구요~ 재미있었는데3. 미친정부
'08.7.22 9:24 PM (121.131.xxx.251)건너편에서 종이비행기 날리기나 풍선 날리기 같은 걸 해볼까요? 아니면 ... 뭘 해보나
우리한텐 하나도 안 위험한데 상대방에게는 위협적인거 그러면서도 좀 웃긴거4. 동그라미
'08.7.23 12:06 AM (58.121.xxx.168)정말 큰일이네요,/ 내친김에 확 밀어부쳐버려야했는데, 쯔쯔
5. 이놈의
'08.7.23 10:23 AM (221.153.xxx.137)직장만 아니면 당장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아..어쩌죠
가실수있는분 제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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