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오빠네 아들...울 조카가 이제 5학년에 접어드는데 사춘기가 오는지
모든게 의욕이 없고 짜증뿐이라네요..
어제는 불쑥 친엄마를 찾아달라고 할머니께 대성통곡하며 마음이 울적하고 외롭다고 했다는데
넘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까지 친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한 적이 없어서
자기정체감이 없어 힘들어보여요..
아무래도 지금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요?
방학에 서울 데리고 와서 심리상담이랑 적성검사등 한 번 해보고 싶은데...
혹시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울딸은 넘 어려서 이런 건 넘 막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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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오빠네 조카...심리상담소추천부탁드려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758
작성일 : 2008-07-22 21:19:23
IP : 211.178.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
'08.7.22 10:21 PM (218.236.xxx.80)서울시 아동복지센터에서 무료 심리검사 방학 때 해줍니다.
제아이도 5학년이라 사춘기가 오는 것 같은데 민감한 시기에 상처받을까 우려됩니다,
저도 신청은 했는데 마감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해보려고 마침 알아봐서요..
http://www.seoul.go.kr/info/organ/center/childwelp/news/majornews/1259359_100...
여름방학 가족심리검사, 이곳에서도 합니다.(시청서소문별관)
http://women.seoul.go.kr/v2008/fmeterial/family_04_01_10.html
알아보시면 많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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