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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기사자격증 문의
지금 하는 일과도 관련이 있고 이후를 위해서 식품기사자격증을 따볼까 생각중입니다.
공부하는 과목은 5과목이더군요.
각각의 교재가 판매되고 있구요. 또 기사준비를 위해 이 5과목중 요점만 추려놓았다는 교재도 판매되더군요.
어떤분은 요점만 추려놓은 책은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도 하시고,,즉 이책은 딱 기사시험만을 위한 뭐 그런 책인 셈이죠. 저는 교재를 구입해야되는입장에서 물론 장기의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본다면야 원래의 과목별 교재보고
축약된 교재도 보고 해야겠지만 직장생활중이어서 그럴만한 시간은 안될 것 같고...
시험준비할 때 교재부분을 어떻게 마련하는게 효율적인지 해서 문의드려봅니다.
1. 실례지만
'08.7.22 1:53 PM (203.234.xxx.117)전공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사실 이 시험은 전공자에겐 썩 어렵진 않습니다.
(아마 문제 패턴이 있으니 그것에 익숙해지면 되실 겁니다. 특히 식공과 출신들에게 유리하고요. 제 경우 같은 날 같은 교실에서 치러지던 화학공학기사에 비해 시험이 너무 쉬워서 그냥, 대충 찍고 잤습니다...(잘난척하는 것이 아니라, 전공자에겐 좀 그런 문제들이었습니다. 이제야 까먹어서 어렵겠습니다만).
식품공학/식품영양 전공자들이 많이 보고 있고, 2차 실습은 주로 분석실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1999년에 기사자격증을 땄으니...너무 오래전이겠군요. 전공자가 아니시라면 과목을 각각 보셔야겠습니다만 전공자라면 책 한권으로 충분!!!!!!!!!!!!!! 합니다. 평균 60점 이상이니 이 시험의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2. 글쎄요
'08.7.22 2:01 PM (125.181.xxx.9)위에 전공자에게 썩 어렵지 않다고 하셨는데...
저... 유리하다는 식공과 나왔습니다만... 그것도 학생때 일이죠...
저희 과에서도 기사 자격증 딴 사람 딱 한명 있었거든요~ (저희 학년에요)
일단 본인이 시험을 치룰 수 있는 조검이 되는지부터 보셔야할 것 같아요~
제작년부터 법이 바뀌는 바람에 일부 관련 학과 졸업자, 4년제대 졸업자에게만 응시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이 많습니다.
혹은 관련 직종에서 몇년 이상 근무하던가요...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혹은 유선으로 시험 보실 수 있는지 확인하시구요...
그리고 축약된 책 한권 짜리면 시험 보는데 큰 무리 없으시거예요...
하지만... 실기에 대한 준비는 좀 하셔야할듯...
어떤 실험이 주제로 나올지도 모르고, 맨날 하던 실험에서도 잠시 딴청 피우면 실수하기 쉽기도 하구요...^^;;;
관련된 과에서 비슷한 실기 과목이라도 접해보셨으면 수월하실테지만, 아닌 경우라면은 좀 세세하게 신경쓰셔야할듯...
별 답변도 안되고...너무 두루뭉수리 한가요?3. 실례지만
'08.7.22 2:05 PM (203.234.xxx.117)산업기사는 2년제, 기사는 4년제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1차까지는 그래도 커트라인이 60점이면 되겠습니다만
2차에선 좀 연습이라거나 원리 등을 외어두셔야 합니다. 미생물 배양같은 경우는
페트리 디쉬의 배지에 미생물을 도말하는...이런 종류의 문제가 나오겠습니다만
화학쪽은 좀 어렵습니다. 분석화학 기법이기 때문이지만 실제로 이런 분석을 하는 경우는
좀 적을 겁니다. (편한 방법이 많은데도 일부러 옛날방식을 활용). 실제로 식공과의 경우는 전공수업 대부분이 달달달 외우는 거여서, 참 지겹게도 외었습니다.
제가 보던 당시는...뭐더라...켈달(단백질분석)법과 녹말을 활용한 적정방법(이게 뭐 분석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 이었습니다. 실기가 떨어지더라도 이론에서 말을 척척 해주니 무사히 붙어줬었습니다.4. 원글
'08.7.22 2:09 PM (211.45.xxx.253)화학과졸업생이고 지금 식품제조업소 장기간(^^) 근무중입니다.
인터넷으로 시험가능여부 확인해보니 가능하다고 나오더군요..^^5. 실례지만
'08.7.22 2:10 PM (203.234.xxx.117)그렇다면, 식품화학...쪽에 신경쓰시면 고득점 가능하시겠고
어차피 분석화학을 하셨을테니 원리에도 문제가 없으시겠군요.
식품. 이라면 어느쪽 식품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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