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원흉은 떵나라당. 조회수 : 675
작성일 : 2008-07-21 02:31:42
(펌)

왜 독도를 중간수역에 넣은건지 아냐? 이 한심한 한나라당 종자들아.
김대중이 대통령 취임식날 울었다. 왜 그랬는 줄 아냐??

이 조국에 돈도 없고 미래도 희망도 아에 안보이는 아엠에프!!!
그날 우리는 망햇고,
일본 미국에서 말도 안되는 많은 돈을 빌리고
그들에게 상환을 미루어 달라고 부탁을했다.
일본이 그과정에서 어업협정을 요구했고,
나라가 망한 상황에서 우리가 뭘 어캐 할수 있다고 보냐???
한나라당 이 개같은 것들!!!

아엠에프 안터트렸으면 김대중이 총맞았냐?? 뭐하러 일본 새끼들과 어업협정 새로 맺었겠냐??

독도에 빌미를 준건 니들 한나라당이야!!

아엠에프 터트려서 어업협정 하게 한것들이 뭔 말이 많어!!!



----------------------------------------------------------------------------------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그리고 알짜기업 팔아먹었다고 지랄지랄하는 것들.
누구때매 기업파는 짓까지 해가며 세계 방방곡곡 돌아 다니며
돈 빌리러 다니셨습니까. 그 분께서 말입니다.
그래놓고선, 알짜기업을 완전 헐값에 넘겼네 어쨌네,
정말 이것들이 양심이 있는 건지 없는건지..
인간인지 아닌지..
정말 인두껍 쓴 짐승들인가 봅니다.

정말 이것들 쳐죽여도 시원치 않습니다.

또 조중동 왜곡기사에 멀쩡한 분들 잘도 속아 넘어갑니다.

예전에 직장에서 얌전하고 점잖으신 노양반,,
그리 안 봤는데..
대선당시 노무현후보보고 빨갱이라면서,,
저 놈 될까 두려워서 밤에 잠이 안온다...
허걱!!!
완전 쩝니다. 쩔어요.

전 그 당시 아예 신문은 안 보고 살았던 자연인이었지만,,
노무현후보 대선 토론 보고
와~ 대단한 인물이네. 꼭 찍어야지. 이랬었죠.
사람들은 그런 게 안보이나 봅니다.

그리고나선 임기 내내 사람들
말도 안되는 앞 뒤 안 맞는 욕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누가 뭐라해도 저로선 노통이 그리 믿음직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입으로는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빕스만 가도 사람들 꽉꽉 들어차서는
번호표 대기는 1시간씩 기다리는
정말 웃기지도 않는 개같은 현실이었으니까요.
코메디였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FTA를 선언하면서
이 나라를 생각하는 진정한 보수들은 모두 크게 깨달았을 겁니다.
빨갱이, 좌파, 진정한 보수, 우익
무엇이 진실인지.
그동안 하나의 단어에 묶여있었던 건 아닌지를요.

이상돈교수나 손학규씨같은
진정한 보수이자 우익이라 할 수 있는 그런 세력들이
노무현대통령의 FTA선언에 무척 당황했을 겁니다.

그동안 수구꼴통 언론에 놀아났다는 것이죠.
빨갱이는 없었습니다. 좌파도 없었지요.
다 허상이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진보적 보수세력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욕심많은 인간들
더 잘 살아볼 거라는 똥통같은 배짱으로
이상한 놈 하나 찍었는데
얼마나 잘살지 한 번 보겠습니다.




IP : 61.254.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난하지만..
    '08.7.21 3:00 AM (125.186.xxx.132)

    에휴.ㅡㅜ 그런거였군요

  • 2. 푸른강
    '08.7.21 6:42 AM (61.79.xxx.207)

    맘이 무겁습니다. 2mb하는 것볼때마다, 정부하는 양이 어찌저리 한심한지....

  • 3. 제이제이
    '08.7.21 7:33 AM (221.200.xxx.122)

    그럼. 경제 더 어려우면, 독도를 통째로 일본에 넘겨줘도 되나요 ?

    말도 안돼는 핑계...

    당시 해수부장관 얼마후 짤렸어요. 잘못된 협정에 대한 책임으로... 당연히 대통령이었던

    dj에게도 책임이 있지요.

  • 4. 제이제이
    '08.7.21 7:39 AM (221.200.xxx.122)

    노무현이 "진보적 보수세력" ?

    후후후...

    사실에 근거한 현실의 정치가 보수이고...

    가정에 근거한 변화의 정치가 진보인데...

    현실적 책임자인 대통령은 "보수의 정책"을 추구하지 않을 수 없지요. 대통령이 될때야

    가정에 근거한 청사진만으로 당선이 될 수도 있지만, 실제 대통령이 된다음에야 그럴 수

    없지요. 데모꾼 출신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중에서 김대중이 가장 현실적인 대통령

    이었고, 가장 한심한 대통령이 김영삼이고, 그보다 아주 조금 나은 것이 노무현이지요.

    그런데, 능력이 없기는 김영삼이나 노무현이나 비슷했고요.

    "진보적 보수주의자"가 아니고, "현실적으로 보수주의의 정책을 따라야하는 진보진영 대통령" 이었지요.

  • 5. 쌍제이...
    '08.7.21 9:24 AM (211.187.xxx.197)

    독도 넘긴 것도 아닌데 뭘 그리 넘겨집나요?

    당신은 노무현을 좌빨이라고 하는데, 시장경제 옹호하는 빨갱이도 있나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 6. ..
    '08.7.21 9:33 AM (61.254.xxx.111)

    썅제이 글은 너무 비논리적이라
    반박할 의지조차 사라지게 만듬
    그냥 패쓰~

  • 7.
    '08.7.21 9:50 AM (125.186.xxx.132)

    일주일의 시작을 정말--;; 딴사람들 기분좀 생각해줬으면..........

  • 8. 변태같아요
    '08.7.21 10:51 AM (59.20.xxx.89)

    제이제이 변태성향 있어보여요
    그러니 그냥 무시해 치우자구요
    본인에 대한 댓글로 쾌감을 느끼는 거 같은데요
    바바리 맨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39 아! 되는구나 펌글 4 나도영 2008/07/21 318
217838 요즘도하나폰신청하면사은품주나요? 하늘 2008/07/21 168
217837 MB ‘사교육비 절반’ 정책 다섯달 “되레 2배로” 9 빨간문어 2008/07/21 629
217836 신혼부부가 시댁or친정집에 자는거요~ 18 하늘 2008/07/21 1,531
217835 어제 글 올린 마음의 갈피를 못잡겠다던 사람입니다 9 답답 2008/07/21 822
217834 서울시 교육감선거에서 우리의 할일은... 2 서걍 2008/07/21 220
217833 오늘 숙제 지치지 마세요 20 나영희 2008/07/21 677
217832 돌지나서 늦게까지 모유수유하신분들께 여쭤요 12 모유수유 2008/07/21 595
217831 동아일보 심대한 타격 31 나영희 2008/07/21 2,160
217830 칭찬할것없나여... 1 칭찬하는즐거.. 2008/07/21 201
217829 조선일보 인턴기자 사건 조선일보 보도내용입니다. 4 왜곡조선 .. 2008/07/21 819
217828 한 여자 열 남자 안부럽다 3 난남자 2008/07/21 718
217827 이와중 죄송..가방 추천해주세요 4 가방고민 2008/07/21 690
217826 뉴스보니 나라가 조금은 나아질 것 같네요,, 11 제시켜 알바.. 2008/07/21 1,283
217825 왜 이리 약할까 5 셀프 콘트롤.. 2008/07/21 398
217824 모유수유끊으면 가슴크기 원래대로 돌아오나요 12 2008/07/21 964
217823 전학을 해야할까요? 9 초등맘 2008/07/21 889
217822 감사인사드립니다. 1 오블리아테。.. 2008/07/21 184
217821 김대중 대통령이 8 원흉은 떵나.. 2008/07/21 675
217820 적금깨서 빚갚아라?? 2 국민주택기금.. 2008/07/21 766
217819 선택의 권리를 보장받고싶다 3 안테나 2008/07/21 218
217818 기록물 논란의 본질은 국면전환용 7 귀성 2008/07/21 295
217817 엄마가 무섭대요.... 52 오 노~~ 2008/07/21 7,017
217816 에어콘이 갑자기 작동이 안되요 ㅠ.ㅠ 3 이를어쩌나 2008/07/21 677
217815 안방그릴 써 보셨나요? 3 장마 2008/07/21 403
217814 백화점에서,,아이쇼핑중에 그릇 깨뜨렸어요 15 한 소심 2008/07/21 2,846
217813 여행가방 싸는 법 6 휴우 2008/07/21 1,019
217812 운영자님 왜 그러시죠?? 50 이지연 2008/07/21 6,563
217811 정청래입니다. KBS 정연주사장 체포영장 막아야... 5 잘배운뇨자 2008/07/21 414
217810 태몽을 남이 꿔줬을 경우.. 어떤걸 태몽으로 정하나요?? 4 임산부 2008/07/21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