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의 조작일보 광고

[한놈만패자]

하이마트는 전면(1면)이 아니라
아예 가운데 접어지는 두 면에 걸쳐서 광고를 냈네요

하이마트 잘 가는데 우이씨 화납니다.
앞으로는 조작일보 광고내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TV광고만 해도 충분한 것 같은데 이렇게까지 조작일보를 도와주는 이유가 뭘까요?

080-770-0070

[악세사리]

좀전에 전화했어요 상담원분이 친절하게 받으시네요
연초에 계획되어 있던 광고이고 경향,한겨례에도 나갔다고 하시길래
나는 경향,한겨례에만 광고나가길 원한다
하이마트 이용하는 소비자로써 내 돈이 그런 신문에 쓰이는건 원치 않는다
등등을 얘기했더니 잘알았다고 위에 전달하겠다고 하네요
상담원분도 많이 조심스러워하네요
농심경우를 봐서 그런가

[했어요]

전화내용보다는 전화건수가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080이니 전화비도 안 드니까 잠시 전화해서 의사표명을 합시다.

[안돼요]

전화가 계속 안 되네요. 음악만 나오고...
하이마트 많이 이용하는데...

[ㅎㅎ]

전 아침에한번 얼마전에 한번 두번 햇네요ㅎㅎ
이제 하이마트입니다
한놈만패자
하이마트 아끼고사랑해줘야할것이죠
그러니 많이들 하자고요

[gazette]

전화했는데 상담 안받고 음악만 줄기차게... 나오는군요.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 또하면 됩니다.

덤으로..
하이마트에서 핸드폰 팔지요? 전자제품이니 판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동네가게 잠식하던 거대자본 대형마트 생각이 납니다.
동네상가중심지의 양판점에서 핸드폰까지 취급하면 동네 핸드폰가게는 고사하란 겁니다.
본사야 판매루트가 대리점외에도 양판점까지 늘릴 수 있으니 좋겠습니다만
가계경제를 죽이는 결과를 낳는 부작용이 있잖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