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로 전화 했더니 안내문으로 보이스피싱사기주의 전화를 안내하더군요
상담직원이랑 통화하고 있는데 동생이 마침 갈일이 있어 붙여준다고 전화 끊었는데 우체국 콜센타라고 전화가 왔더군요
콜센타 전화번호도 아니고 02로 시작되는전화 인데
주문도 취소 했는데 ..아직 까지 사기전화가 판을 치네요
그리고 핸드폰으로 전화 했는데 어떻게 번호를 알아냈는지
우체국이 정보가 유출되는건지..
두달전 엄마가 택배반송했다고 우체국에 찾아가라고 전화가 왔다고 하던구요
엄마 무심코 알았다고 전화 끊었는데 혹시나 가보니깐 사기 전화 였더군요
우체국에서 반송 전화는 일체 안한다고 하던데
그리고 엄마말로는 연변 사투리를 쓰던거 같다고 했어요
무더위 짜증나는일도 많은데 여러분도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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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전화 했더니..
보이스피싱 조회수 : 628
작성일 : 2008-07-19 07:21:50
IP : 124.51.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체국 택배는
'08.7.19 8:38 AM (122.34.xxx.239)배달시에만 몇시경 배달간다고 문자보내고
그외는 전화 절대 안합니다2. 굳세어라
'08.7.19 9:06 AM (222.112.xxx.103)아직도 저희집엔 많이 오는데요.. 처음엔 카드연체, 연금, 보험금, 또 머더라.. 아무튼 계속 바뀌면서 평균적으로 한달에 5통정도 와요.. 요 몇일전엔 우체국 뭐라하면서 오더라고요.. 이것들이 꼴에 진화라면 진화를 하더라고요. 전 무조건 다 듣지도 않고 끊어버려서... 그리고 정말 이런거 막을 방법이 없나요.
3. 호수풍경
'08.7.19 10:00 AM (122.43.xxx.6)저는 회사로 엄청 옵니다...
회사 번호가 연번인데...
멍청한 것들이 연번으로 계속 해요...
이젠 "우체국..."어쩌고 하면 그냥 끊어버려여...
말투도 어눌한 것이 티가 딱 나는데,,,
바부팅들...4. ,,
'08.7.19 11:38 AM (125.177.xxx.17)요즘 전화는 티도 안나요 조심하세요
반송 어쩌고 하는 녹음 나오면 우리딸도 알고 끊어버려요5. 그거
'08.7.19 12:19 PM (124.54.xxx.88)다시듣기 번호도 절대로 누르지 마세요. 다시듣기 번호 눌러서 3만5천원인가 나왔다는 피해사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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