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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같은 파마를 했지만..
직장맘 조회수 : 778
작성일 : 2008-07-18 08:35:58
잘못하면 아줌마같은 파마.. 송윤아스타일인데 어제 파마를 해서 웨이브가 좀 강한상태죠..ㅋㅋ 회사에 출근했더니 아줌마가 이젠 진자 아줌마가 되려고 한다는 둥.. ㅋㅋㅋ 하여튼 그래요.. 근데 기분은 그리 나쁘진 않아요.. 기분전환이 되었는지.. 1년이상 파마를 못하고 길렀었거든요.. 아휴 지겨워.. 그래도 이 머리가 좀 지나면 자연스런 웨이브로 멋진 스타일이 될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금요일 아침에 넋두리좀 했네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IP : 59.10.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18 9:02 AM (220.120.xxx.193)저두 좀 강력한 뽀글파마를 더 늦기전에 해보고 싶은데.. 잘못했다간 아줌마파마란 소리 들을까봐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기본인물만 출중하다면야 과감히 도전하겠는데..영 인물이 박하다 보니..ㅠㅠ
2. ㅋㅋ
'08.7.18 9:26 AM (203.244.xxx.254)저도 평소 그냥 다니던데서 하다 너무 비싸서 ㅠㅠ 펌 컷트 = 15만원??
경제도 어렵고 그래서 동네에서 2만5천원주고 펌 했는데 다들 이쁘다고 ㅋㅋ 어디서 했냐고 물어봐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째 컷트머리 일명 아나운서 머리 고수중인데.. 요새 컷트 트렌드라 더 기분이 좋네요..3. 저도요..
'08.7.18 10:20 AM (221.151.xxx.56)몇년만에 웨이브했는데, 송윤아스타일 원했는데... 그게 제가 하면 아줌마머리가 될수도 있겠군요. ^^::
미용실에서는 일단 강하게 말고, 자라면서 층지게 잘라내면 원하는 스타일이 될수있다고 하던데요.
허나, 머리는 역시 드라이를 잘 해주어야 해요.4. 1달지나면
'08.7.18 10:47 AM (220.122.xxx.155)자연스럽게 파마기가 풀어지고 기르면서 커트하면 이쁜머리됩니다.
생머리이별한지 7년째...
근데 펌컷트 만오천원2만오천원주고 하는데는 어딥니까? 가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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