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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쥬스라니,,
코스트코 조회수 : 581
작성일 : 2008-07-17 20:56:40
서울의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주스에서 또 곰팡이 덩어리가 나왔다.
서울 삼성동에 사는 강모씨(32)는 지난 5일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구입한 미국 마르티넬리사의 296㎖짜리 '골드메달 사과주스'를 마시려다 멈칫했다. 페트병 안에 어린 아이 손바닥 크기의 이물질이 있었던 것이다.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공기가 유입되면서 생긴 곰팡이 덩어리였다(사진).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0년 2월이었다. 강씨는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샀는데 하마터면 곰팡이 주스를 먹을 뻔했다니 황당하다"면서 "코스트코 측으로부터 사과와 환불은 받았지만 앞으로 다시 물건을 사러 갈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코스트코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지난 8일 식약청에 자진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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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에선 밀봉이 안돼서 그런것같다며 살때 주의해서 사고 개봉후 냉장보관해야한다고 말했답니다
음식이 짜면 소금을 쳐라! 요런 뉘앙스!
IP : 121.149.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밥하다보면
'08.7.17 9:24 PM (203.90.xxx.116)태울 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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