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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데리고 미국같은데서 정착할수있는 길이 있을까요?
애 둘인데.. 둘데리고 미국에서 저혼자 정착할수 잇는 방법이 있을까요?
돈을 마련해 본다면 3000만원정도 마련할수 있을것 같은데..
너무 터무니 없을까요??
네일아트 같은거 배워서 취업같은건 가능할지요..
아는 지인이 있긴한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작은 조언이라도 감사히 들을께요..
1. 이민에
'08.7.17 2:36 PM (220.120.xxx.193)대해선 잘 모르지만. 저 정도의 금액으로은 어림도 없지 않나요? 어떤 사정이신지 모르지만..경제적 여건이 안좋고 아이들 데리고 사셔야 된다면 외국보다는 우리나라가 더 낫지 않을까요?
2. 납작
'08.7.17 2:41 PM (121.129.xxx.32)우리 오빠가 아내와 아들하나 딸하나 데리고 미국간지 17년입니다
내얘기가 아니고 오빠얘기라(오빠는 지금 54세) 정확할지 모르지만
올케가 무지 고생했고 지금도 그사람들은 누가 미국온다그러면
극구 반대합니다. 올케도 뉴욕에서 네일가게하는데
절대 오지말랍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자기네는 자리잡고 잘 살면서 뭘그래하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는 예사로 안들리던데요...3. 위험한생각
'08.7.17 2:43 PM (61.33.xxx.30)잘은 모르지만 저 금액으론 한달도 못버티실것 같아요 .
정상적인 방법으로 입국해서 친인척이 도와줘도 살기 힘듭니다
님이 확실한 입국이 아니면 지인 믿을게 못되고요
( 도와주는 지인도 힘들어져서 나중엔 님 포기 ) 님 생각이 좀 많이 위험해보여요.4. 비자는
'08.7.17 2:44 PM (125.146.xxx.5)미국비자는 있으신가요?
질문하신 내용정도로는 아예 비자가 안나옵니다.
비자기 있으시면 이민은 안되시고 결국 불법체류인데...
애데리고 합법이민도 힘드실텐데 불법체류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5. 가장
'08.7.17 2:46 PM (121.88.xxx.149)큰문제가 법적인 체류가 아닌지라 힘들어요.
네일기술이 있더라도 요즘은 라이센스 없음 안돼요.6. 거의
'08.7.17 2:52 PM (220.81.xxx.159)현실성 없어보입니다. 차없음 꼼짝못하니 차사야하죠. 집얻으려면 크레딧이 없으니 보증금도 좀 많이 걸어야하고 그리고 비자도 불가능할 거 같은데요.
냉정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꿈꿀 상황 아니구요. 현실도피라면 더더욱 힘든길로 가게될 것이 분명하니까요.7. ..
'08.7.17 3:03 PM (221.146.xxx.35)일단 법적인 체류가 불가능...돈도 터무니없이 부족...
8. 아이연령은요?
'08.7.17 3:08 PM (203.244.xxx.1)저도 관심이 있어 알아봤는데, 아이들이 혼자서 잘 지낼 수 있는 나이 , 즉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열심히 일하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이 어리면, 아이 맡기는 비용만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요. 미국은 다 월세라서, 매달 월세 60만원 이상 내고 사셔야 되는데, 그것도 어려울듯하구요.. 확실한 기술을 지금부터라도 배워보세요. 네일아트 보다는 좀더 확실한 걸루요.차라리 미국에 가셔서 아기 돌보는 일 하시면서, 영주권 얻는 방법을 알아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무작정 갈 수 있는 나라는 아닌듯해요
9. ..
'08.7.17 3:26 PM (203.244.xxx.254)3억도 어려울것 같습니다...-_-;; 자리잡고 내가 도와주겠다!! 라고 나서는 친인척이 없는한..
10. 힘들어요
'08.7.17 3:27 PM (59.11.xxx.135)미국에서 10년이상 살다 들어왔어요..물론 전 공부하다 왔지만...진짜 힘들어요..미국에서 직살나게 고생하는것만큼만 하면 여기서 재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들어요..
11. 구름
'08.7.17 3:30 PM (147.46.xxx.168)한국보다 돈 작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취업비자 없으면 존 일자리 없습니다.
그러면 굶어 죽습니다. 너무 심하게 얘기한 것인지 모르지만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아본 사람의 경험입니다.12. 일단 기술을 배우세
'08.7.17 3:49 PM (220.75.xxx.156)일단 네일 아트와 미용 기술을 배우세요.
제가 아는 미용사분도 친구분이 호주로 이민갔다더군요.
본인도 갈까 고민했는데 싱글이라도 가족들 곁에 있는게 낫다고 그 친구도 너무 외롭다고 말한답니다.
여하간 기술을 먼저 배우시고 이민절차 같은것도 좀 알아보세요.
삼천만원으론 한국에서도 서울 역세권 원룸전세값도 안되는건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