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육감 후보 이인규님과 관련된기사

myhyde 조회수 : 574
작성일 : 2008-07-17 13:40:41
교육희망이란 곳에서 퍼왔습니다.
선거에서 어느 분을 뽑으실지는 투표하시는 분들의 맘이지만,
한 분을 몰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인규님,, 박사모와 연관되있었다는 것도 기사에 있군요,,

전 한나라당과 무슨연관이 있다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됩니다.
자라 보고 놀라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는 말도 있죠?

http://news.eduhope.net/news/view.php?board=media-50&id=10050

아래는 관련기사입니다.
----------------------------------------------------------------
* 이인규 서울교육감 후보 쪽 이범 정책위장 전격 사퇴
  
  반이명박 개혁 후보 진영 새로운 변수될 듯   <윤근혁 기자>

7.30 서울시교육감 선거전을 앞두고 ‘반이명박, 반전교조’ 기치를 내건
이인규 후보자의 선거본부 정책위원장을 맡아 온 이범 씨(곰TV 강사)가 지난 4일 전격 사퇴했다.
이 씨는 하루 전인 3일 인터넷뉴스 사이트인 <프레시안>에 ‘주경복 교육감 후보는
촛불을 하이재킹하는가?’란 제목의 글을 올려 공개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글에서 이 씨는 “주경복 후보와 이인규 후보의 정책은 이명박 정부의 가혹하고
시대착오적인 교육정책에 맞서 쐐기를 박고자 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어디를 향하고자 하는지는 다르지만, 극복하고자 하는 대상은 똑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어고 정상화, 학교선택제 반대, 두발자율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주경복 후보(건국대 교수)
와 달리 이인규 후보(전 서울미고 교감)는 외고교육정상화, 학교선택제 확대, 교원․교장평가 실시 등의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이 같은 이인규 후보 쪽 공약을 집대성한 이범 씨의 사퇴는 ‘반 이명박’ 개혁 후보 쪽 선거운동에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 씨는 인터넷 무료 강의 등으로 학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사다.
그는 최근 선거운동 방식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인규 후보와 다소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규 후보는 최근 인터넷 카페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에 회원으로 가입한 사실이
인터넷 누리꾼들에게 알려져 어려움을 겪어왔다.  
IP : 210.93.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yhyde
    '08.7.17 1:40 PM (210.93.xxx.180)

    http://news.eduhope.net/news/view.php?board=media-50&id=10050

  • 2. 경복궁
    '08.7.17 1:42 PM (59.18.xxx.160)

    박사모라... 주경복후보로 갑시다. ^^

  • 3. 구름
    '08.7.17 1:55 PM (147.46.xxx.168)

    이명박스럽네요.
    여기저기 걸치지 않은데 없어서리
    진보후보는 하나입니다.

  • 4. 지금
    '08.7.17 2:01 PM (211.104.xxx.85)

    막 온 따끈따끈한 한계레21에 교육감 후보 정책 나왔는데요
    이인규 후보는 보충수업, 야간 자율학습은 학교 자율에 맡긴데요ㅡ..ㅡ
    주경복 후보는 반대 입장이고
    나머지 분들다 학교자율....

  • 5. toosweet
    '08.7.17 2:21 PM (59.6.xxx.20)

    이 분 전교조 NO 그리고 또 뭐가 NO 라고 했죠? 기억이 안나네..
    여튼, 그거 보면서 도대체 색채가 뭔지 헷갈렸었습니다.

    양쪽 다 다리를 걸쳐보겠다는 것으로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6. 꼭투표하자
    '08.7.17 2:50 PM (59.10.xxx.219)

    난 경복궁이 좋아~~

  • 7. 제니아
    '08.7.17 3:04 PM (220.75.xxx.156)

    이번주 경복궁 투어 아시죠??
    꼭 참석하세요~~~

  • 8. 경복궁투어참석합니다
    '08.7.17 4:25 PM (58.120.xxx.217)

    전교조 NO라니.
    전 학교 다니면서 전교조 선생님들 무척 좋아했고,
    정의나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분들이라 존경했고 지금도 잊지 못해요.
    아침이슬 노래나 지금 우리가 새롭게 알게 되는 근대사들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혼자 공부 잘해서 출세하는 것이 다가 아닌 서로 존중하고 나누면서 사는 삶등에대해.
    요즘 새삼 그 역사들을 재확인하면서 그때 그분들이 참 그리웠습니다.
    저는 지금 촛불을 들 수 있는 것이 바로 그분들의 가르침과 깨우침 덕분인데
    저런 공약을 표를 얻기 위해 내건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 9. 면님
    '08.7.17 5:17 PM (58.140.xxx.230)

    경복궁 콜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38 조씨를 고발한다 1 장거리 2008/07/17 305
216837 검정원피스입을때 속옷은.. 8 2008/07/17 1,486
216836 솔직히 전 얼렁뚱당 넘어가려는듯한 농심의 처사가 더 불쾌합니다. 15 질문 2008/07/17 565
216835 교육감선거 반드시 합시다 4 세인트비 2008/07/17 184
216834 [영리병원반대] 재민일보에서 영리병원 찬반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회원가입 안하셔도 되니 1분.. 5 우제승제아빠.. 2008/07/17 181
216833 게보린이 한겨레에 광고를 15 부산맘 2008/07/17 1,292
216832 탈춤출때 팔에 끼우는 날개 어디서 사야하나요?? 9 초등2학년맘.. 2008/07/17 869
216831 신라면 먹고 설겆이 할때 11 궁금 2008/07/17 1,113
216830 8월 1일이에요... 7 기다려다 8.. 2008/07/17 280
216829 농심의 조선일보 광고중단..공식입장입니다 66 박하향기 2008/07/17 1,490
216828 박*령씨와 남편의 기사를 여성지에서 읽었는데.. 14 .. 2008/07/17 4,610
216827 노원구 월계동 사시는 분요.. 1 .. 2008/07/17 291
216826 [데일리서프]소문 무성한 ‘여대생사망설’ 수면위로 떠올랐다 26 여대생사망설.. 2008/07/17 1,401
216825 사본을 제작했을 경우 적법하다 1 장성아 2008/07/17 178
216824 국회의원 2/3이상 대통령 중임제 위한 개헌 찬성 12 아이고 혈압.. 2008/07/17 390
216823 교육감 후보 이인규님과 관련된기사 9 myhyde.. 2008/07/17 574
216822 홈키퍼 무해한게 맞을까요? 6 6살아이맘 2008/07/17 577
216821 어떻게 하면 될까요? YTN과 P.. 2008/07/17 141
216820 (컴관련질문) 자동로그인이 자꾸 풀리는데.. 2 궁금해 2008/07/17 207
216819 농심에 대한 불매를 접겠습니다 54 박하향기 2008/07/17 1,608
216818 개헌~~~~~~~ 이젠 끝인가요? 3 잠이 안와요.. 2008/07/17 249
216817 cover-up tank dress 입고 물에 들어가도 되나요? 5 수영장에가본.. 2008/07/17 288
216816 아이들 치아교정이요.. 4 교정 2008/07/17 488
216815 이거 진짜 신기하네요 46 사탕별 2008/07/17 3,969
216814 누나들, 저기 주경복 후보말고 진보후보 또 있음둥? 22 폭풍간지 2008/07/17 707
216813 (펌)창조한국당 오늘 대통령 탄핵 사유 발표 10 누가 구라친.. 2008/07/17 746
216812 칭찬해야 할 기업이 또하나 있네요. 8 구름 2008/07/17 618
216811 (조선광고) 마미로봇 - 속이는 것이 더 싫어요 2 고무줄 2008/07/17 318
216810 식기건조기 없애고 싱크선반 달려는데요 2 싱크선반 2008/07/17 402
216809 살만하니 우째 이런일이 5 굳세어라 2008/07/17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