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은 카드 명세서
30만원 씩 같은 날 두번 찍혀 왔는데...저는 사실 잘 기억 못하고 내가 썼나보다 하는 사람입니다.
좀 이상해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마미로봇이 조선에 광고 안낸다고 해서 산것이네요.
홈페이지 접속이 느리더니 결재가 두번 된것.
수백번 인터넷 쇼핑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아침에 전화해서 처리하면서 얘기했습니다.
분명히 나는 광고 철회로 인해서 구매한 것이다. 그런데 안한다고 분명히 말하고 또 광고는 두세번 낸 것은 잘못이다.
차라리 우리는 조선이 좋아서 계속 낸다고 하는 다른 회사 보다도 더 나쁘다고 본다.
나는 주변사람에게 신용없고 결재처리도 엉망이라고 말하고 다녀도 댁의 회사는 변병할 수 없다고 본다.
제품의 품질과 상관없이 주변사람에게 신용없는 회사로 이야기 하게 될것이다.
진짜 나쁘네요.
카드도 저는 그냥 청구되는 대로 내는 사람이라 그냥 넘어갈뻔했고, 명세서 확인도 잘 안하는 편이라...
광고 안하다고 분명히 못 박아서 여기서 필매기업으로 이야기되고, 구매한다는 이야기 나서 저도 하나 구매한것인데... (솔직히 제품 성능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삼진제약 보다 더 나쁘다고 봅니다.
참 검색하다 보니 스포츠 조선에서 좋은 물건이라고 기사 내주고 그런 기브앤 테이크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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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광고) 마미로봇 - 속이는 것이 더 싫어요
고무줄 조회수 : 318
작성일 : 2008-07-17 13:18:29
IP : 211.114.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7.17 1:59 PM (122.46.xxx.34)열받은 1인입니다. 마미로봇 하나 구매 했는데, 볼때 마다 기분나쁘네요. 회사에 배달 왔을때 다른 직원들에게 목마르게 칭찬해 줬는데 속상합니다. 마미로봇 게시판에 적으려니 올리는 대로 지우는것 같대요. 흥입니다.
2. 정말
'08.7.17 6:45 PM (125.178.xxx.167)뿔나게 합니다.
죽고 싶어 환장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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