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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서 죄송해요 ㅡ,,ㅜ
그 글 제목을 phua님아~ 이렇게 했는데...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쓴거거든요?
그런데 방금 쪽지를 받았는데 ... 사실 당황스럽고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제 글을 쭉 보아오신건 고맙기는 하지만
악 윗님아
푸아님아
이런 표현은 아이들도 오는곳인데 배운 성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니???
아놔~
저 노벨 문학상 받을 사람 아니거든요??? 그렇게 하나 하나 따지고 들면 인터넷에 글 못 올리는거죠 뭐
저 지금 기분 무지 황당시럽네요 ㅡ,,ㅜ
1. 아구~
'08.7.16 11:14 PM (220.126.xxx.107)아구~
미치겠습니다요~
사실 인터넷용어가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것도 인정하는바이지만...
에구~ 이런것까지...
저도 이런 쪽지 받으면 황당~당황스러울것 같네요..
82님들 한 박자 천천히~ 심호흡 가다듬고... 편한밤 보내세요~~~^^2. 빵님
'08.7.16 11:17 PM (121.177.xxx.159)^^ 정겹다고 생각했는 데...ㅎㅎㅎㅎ
재미있게 항상 글 적어주시는 빵님^^ 인기 많으신가봐요^^ ㅎㅎㅎ
눈에 목발 하지 마시고~~편안한 밤 되세요^^3. ..
'08.7.16 11:19 PM (121.172.xxx.29)뒤에 "아" 라고 부르시면 상대방을 낮추어 부르는 반말이 됩니다.
아무리 인터넷 용어라고 해도 말 줄임도 아니고 호칭뒤에 "아" 를 붙이시는건 상대방이 기분나빠 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어른들이 알고 고쳐야 아이들도 배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분나쁘게 생각지는 말아주세요^^4. phua
'08.7.16 11:22 PM (218.52.xxx.104)받은 내가 너무 영광이라 했는데... 저대신 누가 그런 일에 큰~은 신경을....
저를 너무 부드럽게 불러 주셔, 살짝 뾰루퉁 해진 회원이 계신가 봐요, 호 호 호
회원님 !! 토마토빵 오븐온도 땜시 댓글로 3번이나 데이트신청 했다, 오늘 한건디...
너무해요,, 그런 쪽지를 베이커님에게 보내시구...5. 잘 몰라서
'08.7.16 11:23 PM (121.140.xxx.191)저도 얼마 전에 어떤 사이트에 갔었어요.
거기서 무슨 질문을 했고
여러분들이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을 주셔서 참 감사했지요.
그래서 감사글을 썼어요.
..님들 아니었으면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다...고요.
그런데 글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올리기 부적절한 단어가 있다네요.
바로 '님들아'였어요.
저는 '님들 아니었으면'이라고 썼지만 그렇게 인식이 되었나봐요.
고치고 고쳐서 올리긴 했지만요.
님아, 님들아...
인터넷에서 부적절한 단어인가봐요.
우리가 잘 모른 것이지요.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는 것이지요.
베이커맨님,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구여...
푸아님도 몰라서 그랬으니 이해해 주시와요.6. 빵님아~
'08.7.16 11:34 PM (119.149.xxx.43)웬지 전 친한 사람에게 친근하게 부르는 소리 같아 듣기 좋은데요
저도 예법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무딘건지...
우리 너무 예민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휴우~ 세상도 참 어수선한디..............7. 더
'08.7.16 11:34 PM (58.232.xxx.235)친근감있고, 정겹지 않나여? 좀 귀엽기도 하고..
...님아 ...님들아... 님이 존칭이니까 괜챦은것 같은데 전 좋게 받아들였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네요...부적절하다고 하니 저도 조심해야겠어요!~^^*8. 솔직히
'08.7.16 11:35 PM (121.190.xxx.183)베이커님이 좀전글말고 **님아~ 라고 쓰신거 몇번 봤는데요.
제도 좋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말씀을 안드린것 뿐이지요.
그게, 반발로 들리거든요...^^;;
만약 잘 모르는 어떤분이 제게 그런 호칭으로 글을 쓰신다면
많이 언짢을것 같아요.
다만, phua님과는 서로 가깝께 느끼시는터라 상관없겠지만요~^^
쪽지까지 보내신건 좀 오버처럼 느껴지실지 모르지만,
오히려 대놓고 댓글에 다는것 보단 조용히 말해주고 싶은거라
전 그렇게 생각되는데요...
무조건 언짢아만 하실일은 아닌것 같네요...맘 푸세요~^^9. 지니Mo
'08.7.16 11:43 PM (124.63.xxx.77)무심코 쓰는 말이죠 ~님아...
하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면 틀린 말입을 알수 있죠^^
어떤 사람이 어머님아, 선생님아, 목사님아.... 이런식으로 쓰지 않잖아요...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솔직히 당황스럽긴하겠지만요^^:;;)
좋은거 하나 배웠다고 생각해주세요~!!!
오늘 밤도 덥네요^^10. 근데
'08.7.16 11:44 PM (211.178.xxx.135)가끔 자게에 쓴글로 쪽지를 받았다는 분들은
어캐 받으시는거에요?
신기...11. ,
'08.7.17 12:12 AM (121.116.xxx.241)원글님의 글은 거의 다 읽었던거 같은데
솔직히 지나친 회화체??? 로 좀 적응하기 힘들어요.12. 고정닉으로
'08.7.17 1:45 AM (211.192.xxx.23)글 쓰시니 기억하기는 좋은데요,,연령대도 좀 되시고 사회생활도 하시는 분인데 사실 문장은 너무 젊으시더라구요,,,
13. 음
'08.7.17 9:32 AM (118.8.xxx.33)님아...는 상대를 낮춰부르는 말이니 별로 보기 좋진 않네요.
푸아님이 개의치않으셨다고 해도 82에선 좀 자제해주시는 게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