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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솔비치 가보신분?(컴대기중)

솔비치 조회수 : 805
작성일 : 2008-07-16 12:22:50
처음 가보는데라 궁금한게 많아요..

콘도에서 할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나요? 아기가 둘이라..

수영장을 왔다 갔다 자유롭게 할수 있나요? 식사는 먹을만한 음식좀 알려주세요..가격도요..

매표를 따로 하고 들어가야 하나요? 대략 홈피 보니까..테라스에도 아이들 물놀이 즐길수 있어보이는데

맞나요? 가서 모하고 놀면 좋은가요?

리플 부탁드려요...^^
IP : 218.234.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8.7.16 12:31 PM (61.99.xxx.136)

    워터파크 말씀하시는거면..입장료 따로고요, 그안에서 노는걸로 끝내야합니다. 방에왔다갔다 들락날락 힘들어요. 테라스에서 아이들 물놀이 즐길수 있는 방은.. 일반 콘도말고 노블리?로 잡아야 가능해요. 일반 평수는 테라스에 테이블 + 의자밖에 없습니다.

    가서.. 쏠비치 전용 비치에서 물놀이 해도 좋고요(물이 깊지 않고 해안가도 깔끔해요)
    콘도에서 음식 해먹을수 있는 도구는 모두 비치되어있으니.. 아래 마트에서 장봐서 모 해먹어도 좋고... 조용하니 괜찮아요

    시설면에선.. 만족했습니다. 네이버에 쏠비치 관련 카페있으니 함 들러보세요

  • 2. ...
    '08.7.16 12:37 PM (125.146.xxx.243)

    아침은 2인 무료조식부페입니다. 추가인원은 별도비용내야 하구요.
    홈페이지 보시면 워터파크(아쿠아월드)입장료나 할인카드 설명보시구요..
    바닷가에서도 노시고...

  • 3. 네,,,
    '08.7.16 12:39 PM (59.7.xxx.101)

    제가 간곳이 노블리? 그거였나봐요. 과일바구니 선물도 있던데, 노블린가 그거여서 그랬나?
    그리고 베란다에 물놀이가 아니라, 그냥 월풀 욕조였어요.
    주변경치, 시설 모두 대만족이었구요. 국내 콘도중 제일 럭셔리 했던거 같아요.
    귀찮아서 아침을 뷔페로 먹었는데, 1인당 15000원인가 그랬어요.ㅠ.ㅠ.
    양념 준비해가서 만들어 먹으심 좋을꺼 같아요.
    부엌 집기들이 모두 새거고, 고급스러워서 괜찮으실꺼예요.

  • 4. 저희는..
    '08.7.16 12:43 PM (222.233.xxx.213)

    라 호텔로 예약해서 다녀왔는데요. (두번째로 비싼곳) 올해 3월에요. 넘 환상입니다.^__^
    저희가족은 주말마다 여행을 가는데요. 5살 아들 데리고요...^^

    빨라지오, 이스탄샤는 콘도인데..아쿠아월드랑 연결통로 있답니다.
    8월이면..휴가철이라 베누느 광장에서 멋진 공연도 할꺼에요.
    야경도 멋지고..건물 자체가 넘 끝네줍니다.^^

    지하에 가시면..키즈클럽 (놀이방 헝식..조금 작아요.무료) 있는데..아이들이 넘 좋아해요.
    아쿠아월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요.
    식사는 자세히는 안봤는데...메뉴가 그다지...

    매표는 처음서부터 따로 끊어야하고요.
    요금은 비수기(11월1~4월30일) 대인:22천원,소인17천원
    준성수기(5월~7월20, 8월27일~10월31일) 대인:28천원, 소인: 21천원
    성수기 (7월21~8월26) 대인: 35천원, 소인:27천원 이니까 참고하세요.^^

    그 주변에 그닥 갈때가 없어요. 편히 쉬다 오세요.

  • 5. 아기
    '08.7.16 1:54 PM (125.191.xxx.63)

    가 있음 솔비치 좋아요
    일단 그 안에서 모든게 해결되니까요
    비발디도 마찬가지구요
    시설면에서 한화콘도(워터피아가있는,,)보다 대명이 편했어요

  • 6. 에헤라디어
    '08.7.16 1:55 PM (220.65.xxx.2)

    대포항 가지 마시고, 주문진 가셔서 생선구이도 드시고 장도 보세요.

    쏠비치 키즈클럽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아쿠아 내에는 스낵코너가 상당히 비싼 가격을 책정해서 판매하더군요. 츄러스 한 개에 3000원 했던 것 같아요. 미리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아쿠아 이용하세요.

    쏠비치 근처에 유명한 메밀국수집이 있으니 알아보시고요.

    전 이스탄샤에 묵었었는데 쏠비치 포인트 색이 붉은 색인가봐요. 포인트 벽지 앞에서 아이들 사진 찍어주었는데.. 참 예쁘게 나았었어요. 찍어보세요.

    요즘은 해안가도 좋겠네요.

  • 7.
    '08.7.16 3:06 PM (58.225.xxx.234)

    저는 지나는 길에 하룻밤 지낸 거라 별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새 시설이라 깨끗하고 깔끔해서 좋더군요.
    다만 조금 아담(?)하다고 해야하나, 아쿠아월드가 너무 작은 감이 있었는데,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조금 사이즈가 작은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거예요.
    윗님이 말씀하신 메밀국수집, 저희도 갔었어요.
    좀 특이한 맛이 나고 맛있는 집이었어요.^^

    솔비치 직원들도 참 친절하구요.
    저희는 바다가 제일 가까운 쪽은 아니고, 정원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방으로 들어갔었어요.
    직원들 추천으로, 야경이 멋있다고 해서요.^^

    참, 정원한가운데 조각중에, 안쪽에 거울타일을 이어붙은 공간이 있는 조각이 있는데, 그 안에서 애들 클로즈업 사진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오더군요.

    근처에 신석기 청동기 유적지가 있었을 거예요. 부분개장이었지만, 아이들과 같이 보기에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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