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휘청거리긴한가봅니다

[조중동아웃]

몇일전 들은 이야기인데 조선일보가 광고가 100억이 줄었다는군요.
지난달인가가 처음으로 적자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멀음]

아직도 멀었습니다. 방씨일가 사람들 아직도 쌓아놓은 돈 많습니다.
더욱 더 가열차게 몰아부쳐야 합니다.

[부자가..]

망해도 3년 간다는데...아직 멀었죠.

[구름]

방가네 집값이 얼만데 그깐일로 휘청을....
걱정들 하들 마세요. 부자가 망패도 삼대를 간다는데
우리도 삼대를 지켜보아야지요. ㅡ.ㅡ

[지니Mo]

조선일보는 망해도 그 일가는 10년은 버틸겁니다.

국민을 우롱할경우 다시는 일어설수 없을정도로

망한다는 본보기를 만들어 줘야합니다.

[시원함]

오늘 방가운 소식 전해주어 감솨~~

[질긴놈이]

질긴놈이 이긴다는 말이 딱 맞는 방가네 집안입니다..
우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4년만 길게 잡고 갑시다..

[이제 짐쌌음]

갈 길도 멀구만 시작이 괜찮네요.^^

[Lliana]

지치지 말고 쭉~~ 나가야 합니다.
방씨는 집속에 꽃밭이 있는 게 아니라 산속에 집이 있더군요.
그간 축적된 게 얼만데요. 어쩌면 돈이 숨을 못 쉴지도 몰라도.
그런 걱정까지 우리가 해결해 주자고요. ^^

[쇼하는거에요]

기껏 100억 광고 줄었다고 휘청할리 만무합니다.
1000억 줄어도 안 망할 것들 아닐까요?
우리 무조건 길게 갑시다. 쭉 가는 겁니다.

[고엽]

조선일보는 현금유동성이 막히면 직원들 정리해고 들어가겠지요. 그러다가 더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미련없이 정리할겁니다.
방씨 일가가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그 재산 조선일보 살리는데 많이 투입안할겁니다.
대체로 그런 사람들이 자기 재산 축나는데는 무척 민감하죠.
이대로 6개월 정도만 꾸준하다면 어쩌면 조선일보 망하는 꼴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즐겁게....^^

[맞아요..]

윗님이 하시는 말씀이 맞을거같아요...
어느선까지 가면 미련없이 포기하겠지요...
설마 자기재산 다 털어가면서까지 지키겠어요??

[무정]

오늘 광고보니 대기업 광고가 몇개 보이네요. 광고도 회복되고 있고요.
언소주 자게 보니 조선에서 광고단가를 다시 올렸답니다. 이유는 촛불이 줄어들어서...ㅋ

엄살이겠죠~

[맞아요 2.]

여론이 안좋아져서 포기 하고
이름만 살짝 바꿔서 새로운 신문 탄생 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크큭..
아예 방씨 일가를 내몰 방안이 없을까요?

[아직은 기뻐하기가]

온 권력 다 동원하며
네티즌 불매운동하는 사람들 압박하는거 보면
분명 손해 조금 오겠죠
그러나 이대로 방심하다보면 원상복귀 금방일거구
아고라에서 어떤 분
옥외광고판 수입이 총 수입의 30%나 된다네요
한번 계약하면 3년은 간다는
항상 그 광고판 눈에 거슬렸는데 생각보다 수입이 짭짤하더군요
그걸 어떻게 좀 해결해야 할듯 하네요
그럼 타격 클건데
무슨 좋은방법없을까요

[거리 촛불이 줄었다]

해도,
우리 가슴속의 촛불은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반가운 소식이군요.
물론 앞으로 더 갈 길이 멀지만 이만큼 한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아마 훗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시민운동이 될 듯^^ 끝까지 화이팅!

[신나라]

아직 뿌리가 뽑힐라면 갈길이 멀다지만

기분좋은 소식이군요~~ ㅋㅋ 밖에서 막 퍼붓는 소낙비 같아요~~^^

[맞아요.]

방씨가 자기 재산 팔아가며, 조선일보 살릴려고 안할꺼 같아요.
문닫고, 재산지키지...
지금은 그저 엄살이고, 아~직 멀었다고, 봐요,,,

[끝까지가보자]

어제 한 식당에서 조선일보 봤는데
매수도 많이 줄고 광고는 여행사 광고밖에 없더군요.

그 와중에 정선희씨 복귀 인터뷰가 눈에 띄여 역시 조선에 나왔구나 싶어 밥맛 뚝!

암튼 조선일보 광고 불매운동은 계속되어야합니다.

[코발트]

기분좋은 소리~~~조선찌라시 문닫는날 우리 모여서 파티해요~~

[ㅋㅋ]

좀더 분발해야 겠군요

[엄살부리는 말]

속으면 안되요... 더욱더..조중동 폐간 그날까지...

[phua]

살림 어려우면 직원 연봉부터 깎을꺼고, 그럼 지금 같은 충성심 나올까?? 그 직원들....

[이참에]

아주 싹 갈아치워야 합니다
끝장을 보도록요

[?]

빠른토끼 보다 완주하는 거북이가 필요합니다

[꾸미타샤]

이번달 폰 할인요급 8만오천원받을수있다네요.
아싸!!! *23..... ^^
낙숫물로 바위를 뚫을때까지.........

[아줌마]

엄살!!!!!!!! 광고가 1년 계약이면 1년안에만 하면되는 거랍니다. 갸들 지금 엄살피우는거예요

[면님]

끝을 봐야죠. 어렵게하자가 목표가 아니였으니까요.^^

[anne2]

조중동이 검경을 휘드르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질기게 가야하는지
길이 보입니다.
조중동기자들은 욕을 백만번 들어도 싸다"입니다.

[그럼]

조선일보와 농심의 직원들은 어떡하나요.
우리때문에 실업자가 되나요

[이제]

시작입니다 ..떡검을 자기 하수인 부리듯 합니다.. 네티즌을 협박까지 하지만 우리는
안 멈출겁니다.. 대대손손 불매..ㄱㄱㄱㄱ

[당쇠마누라]

아자아자~ 오늘숙제사이트에 대기업이 많이 올라와 있어요 걱정이예요
여러분~ 내가쓰는물건이 찌라시에 나오면 기분나쁘죠?
우리 숙제열심히하자구요

[가영맘]

어제 조선일보에 다니는 친구와 또 통화했거든요. 말은 광고가 줄었다곤 하지만
다른 직장보다 한가하고 편안해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정말 어려운건 아닌거 같아요...
끝까지 가보자구요.

[좃선]

찌라시가 사라지기 전에는 제가 눈을 못감아요.

[조아세]

조선과 그 똘만이들, 그리고 검.경의 반격이 점점 강해집니다. 그렇다고 문화의 흐름, 역사의 흐름을 막을 순 없죠.

[울보공주]

솔직히 조중동이 망하던 말던 관심없습니다. 국민의 소리를 전달하는 kbs, mbc, 한겨레, 경향 등등에게 검찰이 또 무슨 딴지를 걸지 걱정입니다. 국민을 위해 힘내세요!!!

[저도들었는네.]

적자 맞다고 그러더군요.한다리 건너 지인이 며칠전 그러더군요. 구조조정 진행할거라고 하구요. 툭하면 사람 자르고 빌딩사고 하는 넘들이니까요. 자회사 용역비도 대폭 줄여서 준다고 하더군요. 비용도 대폭줄이라고 해서 휴대폰비도 줄이라고 한답니다. 곧 유동성 위기 곧 오리라 봅니다. 여릅 휴가비도 못 줄걸요, 좀만 더 열심히 하죠. 모두들....

[아마..]

점점더 방송사 인수에 열을 올리게 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조선일보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너무 인심을 많이 잃어서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니
방송사로 한방에 다시 우리나라를 손아귀에 틀어쥐는 꿈을 꾸고있겠죠.

[오~호]

마라톤경주에서 겨우 100미터도 안뛰었는데,, 계속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