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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임다!!^^ 시식기
얼음물에 차갑게 식힌 면에
오이채, 배채, 상추채를 올리고 삶은 계란을 올리고
첨가된 소스를 뿌린 후
참기름과 통깨를 뿌린 후
먹었어요.
한 여름 무더위의 별미더군요.
한번씩 꼭 드셔보세요.
늦둥이 임신해서 입덧에 시달리는 제가
입맛이 다 살았답니다.^^
1. ㅡㅡ;
'08.7.16 10:05 AM (218.209.xxx.7)저도 많이 사놨는데 전확실히 팔도비빔면만 못해서 사놓고 그냥 안먹고있네요.
다들 입맛차이겠지만...
아는분이 주신 둥지냉면 비빔냉면은 맛있더라구요.물냉면은 역해서 못먹는데...2. 저는요..
'08.7.16 10:05 AM (116.32.xxx.250)원조-맛있는-짜짜로니 요것 만 먹어 봤거던요. 오늘 마트가는 날인데.. 열무냉면 꼭 구매하고 싶넹.. 간짬뽕도 맛있다고 그러던데...
3. 대관령소
'08.7.16 10:06 AM (58.87.xxx.107)흐미~~~
아침 댓바람부터 아랫이 귀퉁이에 저지할수 없는 침을 괴게 만드는 당신은 누구쇼 !! ^^
아~~~흐 주말에 지구가 뽀개지는 한이 있드래도 꼬옥 먹어야징 .. 삼양열무비빔면
꼼짝말그래이 ㅠ.^4. .
'08.7.16 10:11 AM (125.186.xxx.173)그래, 오늘 점심은 삼양열무비빔면이닷!
5. 아...
'08.7.16 10:12 AM (211.38.xxx.205)팔도비빔면이 맛있나봐요.
전 MSG들어간 제품은 아예 안먹고 있어서
먹을 기회가 없었어요.
물냉면은 풀무원것만 먹구요.6. 흠..
'08.7.16 10:22 AM (119.203.xxx.46)다 입맛이 틀려서겠지만 전 팔도비빔면은 조미료 맛이 너무 많이 나던데..안들어갔다고 해도
안믿을 것 같다는..그저께 열무비빔면 사다 먹었는데 깔끔한게 맛있더라구요.
다른 비빔면들보다 약간 더 매운 것 같아요.7. 삼양
'08.7.16 10:23 AM (221.159.xxx.151)열무비빔면은 새콤한 맛이 강하고 팔도 비빔면은 단맛이 강해요.우리 식구는 팔도를 더 좋아 하는데 전 삼양만 사와요.
8. 매워요.
'08.7.16 10:36 AM (59.20.xxx.158)맛있긴 한데...저희 입엔 좀 매워요. 둘다 매운 걸 잘 못먹거든요. 다음엔 야채를 듬뿍 넣어서 먹어봐야겠어요.
9. 어제
'08.7.16 10:40 AM (220.120.xxx.193)밤 9시 넘어서 결국 오이채 썰어넣고 비빔면 한개. 반개 더 추가할려다가 참았습니다.. 밤이라.ㅠㅠ .. 그전날도 혼자 한개반 끓여먹고.ㅠㅠ
우.. 큰일났네요..원래 야참 잘 안먹었는데.. 내 뱃살.. 우짤겨??10. 저도
'08.7.16 10:49 AM (125.187.xxx.14)팔도보다 맛있습니다. 팔도는 진짜 먹고나면 조미료맛이 입안에 남는게
영 개운하지가 않았거든요.
삼양 손칼국수도 꼭 드셔보세요!! 면발 환상 국물담백~~
손칼국수도 진짜 감동이에요!!11. 제대로
'08.7.16 10:52 AM (116.122.xxx.158)제대로 드시는군요. ^^
제 입맛에도 양념소스를 다 넣으면 좀 매워서 조금 덜 넣어요.
양념이 매운 듯 하면 조금 덜 넣어도 맛있기만 하답니다.
전 오이채 넣고 상추채 넣고 쓱쓱~
웬만한 비빔냉면보다 낫습니다 ^^12. 아줌마
'08.7.16 11:19 AM (59.0.xxx.201)일단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거기다 맛도....^^
13. 왼쪽에서본오른쪽
'08.7.16 11:21 AM (211.51.xxx.26)저는 기존 양념에 식구들의 기호에 맞게 식초 고추장 설탕을 넣어 먹었더니 왠만한 비빔 냉면 보다 더 맛있더이다 강추 야채도 추가해 주시면 굿입니다
14. 나도
'08.7.16 11:38 AM (125.190.xxx.32)점심은 열무비빔면으로 해야겠다! 혼자 쓸쓸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