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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부끄러운 질문(?) 드려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는 가슴이 정말 정말 빈약해요.
초등학생 보다도 못하죠.. ㅠ.ㅠ
앞인지 등인지 구분이 안가요. 아스팔트 위에 눌려버린 껌딱지와 같죠..ㅠ.ㅠ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리 태어난걸.. 수술같은건 무서워서 절대 못하고요.^^;
제가 궁금한게요. 가슴크기와 모유량과 관계가 있나 싶어서요.
알고있기론 크기와 모유량과는 관계가 없다고 알고 있지만
없어도 워낙 없으니...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모유로 키우고 싶은데...
가슴 빈약해도 모유량은 상관 없는 걸까요?
1. 동지
'08.7.15 11:25 AM (59.18.xxx.160)저도 빈약한게 컴플렉스였는데 나이드니까 안쳐져서 오히려 좋다는.ㅋㅋㅋ 저 같은 경우 모유가 좀 적긴 했어요. 그래서 1달 먹이다가 끊었어요. 근데 한달이 고비래요. 잘 안나와도 한달 넘겨 두달접어들면서 잘 나온다고 하던데... 전 그때 잘 몰라서 끊었어어요. 글쎄..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2. ...
'08.7.15 11:27 AM (116.122.xxx.215)가슴 크기와 모유량은 관계가 없대요.
3. 관계 없는것 같아요
'08.7.15 11:30 AM (220.75.xxx.215)가슴 큰 제 친구는 모유가 적었다고 하고요.
전 그야말로 호떡에 건포도 수준인데 모유는 먹일만큼은 먹였어요.
자주자주 짜주면 모유도 늘어요.4. 원글
'08.7.15 11:32 AM (61.77.xxx.43)그렇죠? ^^; 답변 감사해요.ㅎㅎ
갑자기 궁금해져서..^^;5. ^^
'08.7.15 11:32 AM (220.64.xxx.97)가슴 크기랑 모유량은 절대 상관이 없어요.
그리고 아스팔트 껌딱지도 아기 낳고 모유 먹일때는 남부럽지 않은 (?) 가슴이 되더라구요.
끊고 나서 다시 돌아간다는게 문제죠. 처진 껌딱지로...ㅠ.ㅠ6. 베이커리
'08.7.15 11:34 AM (124.199.xxx.111)애낳고 병원에 있으면서 모유수유하는법을 배웠는데 너무너무 힘든거예요.
모유수유 선생님이 대놓고...여기 애낳은 엄마중에 가슴이 제일 작아, 애기가 잘 못먹는 거라면서, 이럴때는 남편이 잘 도와(잡아)줘야 한다고..
우찌나 강조에 강조를 하시던지...민망해서...ㅋㅋㅋ
그래도 저 두돌까지 먹였습니다. 백일쯤 되면 모유량이 줄거든요..
그때 잠시 고민했던거 외엔 분유는 절대 안먹는 녀석 2년간 잘 먹여가며 키웠어요..^^ 넘 걱정마세요.
설마 저보다 작으시려고..ㅋㅋㅋ7. 원글
'08.7.15 11:42 AM (61.77.xxx.43)베이커리님 제가 더 작습니다.ㅎㅎㅎ
저 누으면 판판합니다.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진짜요...ㅠ.ㅠ8. ㅋㅋ
'08.7.15 11:42 AM (218.39.xxx.249)산후조리원에서 부푼 풍선만한 가슴 가지신 애기엄마 젖이 안나왔구요.
그 옆에 등과 구분이 안되시는 분 젖이 넘쳐 젖동냥도 해주셨어요 ㅋㅋ
참고로 저도 등과 구분이 안되는 저질가슴 이지만 ㅋㅋ
애낳고 수유하고 다 했으니 걱정마세요~~9. 에궁
'08.7.15 11:48 AM (218.237.xxx.194)위 '저질가슴' 재미있으라고 한 표현이지만 ㅠㅠ
저는 내여자의 저질가슴이 세상에서 젤 예쁘던데요^^10. 저 젖소부인인데요
'08.7.15 11:49 AM (211.187.xxx.62)모유 안 나왔어요.
젖은 그저 물리면 나온다 그것도 아니고요.
심지어 조금 나오던 모유 포기하고 나중에 젖 말린다고 엿기름물을 먹네,식혜를 먹네하던데
아무것도 안 먹고 그냥 혼자 스스로 마르더군요.
오죽하면 저희 시어머님 제 가슴 흘낏 보시더니 아~~아무 소용이 없구나..혼잣말씀까지 하시더라는ㅠㅠ11. 수유는 문제 없음
'08.7.15 11:51 AM (123.248.xxx.94)저도 A컵 겨우 되던 가슴이 D까지 커졌었어요
37인치가 넘었었는데...지금은 원글님처럼 누우면 사라져요
원래 있던 A만 되면 소원이 없겠어요
도합 2년여를 수유하고 났더니 반도 안 남았어요
전 원글님 수유보다 수유 후가 걱정 되어요ㅠㅜ12. 힘들다
'08.7.15 11:51 AM (218.39.xxx.63)젖소부인님과 동감이에요..
저도 두 달 동안 주구장창 물렸는데 안나오더군요.. 결국 분유수유해요.13. rosti
'08.7.15 11:53 AM (218.237.xxx.250)와이프는 보통 여자 두 배 크기도 더 되지만 모유량 부족으로 결국 분유 먹였습니다. 상관성은 잘 모르겠구요.
14. 빈약맘
'08.7.15 11:54 AM (211.37.xxx.210)저도 모유수유를 못했어여. 아마도 가슴에 살이 없어 유선이 발달하지않은모양이예여. 그래서 울아들은 초유만 간신히 먹고 분유를 먹였더니 면역력이 없어서 자주아파여...울신랑은 요즘초딩들이 너보다크더라"" 맨날놀려여.
15. 진짜작아
'08.7.15 11:55 AM (121.190.xxx.183)원글님보다 제가 더 작다는것에 백만푭니다~!!!ㅎㅎ
저는 공중탕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모두 쳐다본답니다.-_-;;
뽕(?)은 저의 생명과도 같아요~ㅋㅋ
결론은 크기와 모유량과는 전혀 무관하다입니다.
저 난중에 그만 끊을려고 약먹었는데,
한달이 넘도록 안끊어져서 얼매나 고생했던지...
암 걱정마셔요~*^^*16. 진짜작아님
'08.7.15 12:02 PM (222.107.xxx.36)진짜작아님보다 제가 더 작다는 것에 오십만표 겁니다. ㅋㅋ
그래도 모유수유는 20개월까지는 했구요
특히 더 작은쪽 가슴에서 더 잘 나왔었어요
괜찮습니다.17. 원글
'08.7.15 12:05 PM (61.77.xxx.43)ㅎㅎ 그런데요. 여자들끼리의 이런 사소한 얘기 하기가 약간 두려워 졌네요.ㅋㅋ
예전엔 남자회원분이 거의 없어서 걍 맘 편히~ 이런저런 얘기 올렸는데..ㅎㅎ
그렇죠?
남자회원분이 늘어나서 반갑기도 하지만 이런 소소한 얘기 올리기는
껄끄러워 졌다는...ㅠ.ㅠ18. 힘들다
'08.7.15 12:15 PM (218.39.xxx.63)서로 진짜 작다, 내가 더 작다 하시는 말씀이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모여서 대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ㅎㅎㅎㅎㅎ19. 절대 아님
'08.7.15 12:17 PM (211.213.xxx.111)제 가슴 엄청 크거든요 ㅠㅠ d컵이예요 ㅠㅠ
큰애 둘째애 모유 절대 안나와서 ㅠㅠ (별짓 다하다가 분유먹임) 주위사람들도 가슴이 커서 모유 잘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라고 했답니다 ㅠㅠ
친정엄마가 가슴이 큰데 저희 남매 3을 다 분유로 먹여키웠거든요. 전 엄마 닮아서 모유가 거의 안나오더라구요
서세원부인 서정희 아시죠? 그여자는 가슴이 크지 않은데 양동이로 퍼다 버릴만큼 많이 나왔다고 하던데요20. 직장모유맘
'08.7.15 12:34 PM (220.65.xxx.2)모유수유니 또 낍니다. 전 A컵도 남아도는 가슴이었다가 수유중엔 C컵까지.. 도합 4년을 넘도록 먹였어요. 둘다 25개월까지 모유수유했거든요. 지금은.. A컵 정도입니다.
가슴 크기랑 모유량이랑 관련은 없고요. 대신 먹는 양이나 스트레스정도가 더 모유수유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듯해요.
대신.. 모유끊고 나면 약간 처지는 가슴은 어쩔 수 없습니다..21. caffreys
'08.7.15 1:25 PM (203.237.xxx.223)저도 크긴 한데
철철 넘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가 안먹어서 결국 무용지물이 됐다는..
애기 낳았을 때, 바로 모유 수유부터하세요.
아기가 우유병에 길들여지면 모유 빨기 힘들어 모유를 못먹게 돼요22. ㅋㅋ
'08.7.15 1:58 PM (222.233.xxx.247)저도 남아도는 A컵이였지요..
모유수유 딱 울 아이 먹을만큼 나왔습니다.. 주구장창 빨고있으니
나옵디다. 수유할때는 정말 빵빵했는데
끊으니 정말 가슴이 가슴이.... 어데로 갔는지 없어져버렸어요..엉엉..
돈만 있으면 수술하고 싶고,
목욕탕가기싫어졌구요,
브래지어는 왜하나 싶어용...
제 친구들한텐 웬만하면 모유수유하지말라고 합니다...모유수유극찬론자였는데..
큰애 분유로 키워도 잘 크고,
둘째 모유로 키워도 잘 크고.. 엉엉엉...23. ㅎㅎ
'08.7.15 2:08 PM (210.93.xxx.251)저 모유수유 못했습니다.
울 엄마왈 밥그릇만 크고 밥은 없다고..ㅠㅠ
안나오는데 어쩝니까?
저와는 반대도 빈약한 친구는 거의 돌까지 모우수유 하더군요.24. ㅋㅋ
'08.7.15 2:23 PM (220.75.xxx.15)가슴 큰 아줌마들이 오히려 모유가 안나오는게 맞네요.
저도 둘 다 못하고 저절로 애 낳을때마다 가슴이 작아져 지금은 없는데...
기절입니다.
그 큰 내 가슴 다 어디로 갔나? 모유 수유나 했음 이해나 가지....25. 하하
'08.7.15 4:18 PM (210.179.xxx.235)제가 알기로는 여자 가슴은 젖담는 용기가 아니라는거....
가슴이 부풀린건 모두 지방질이라는거... 그래서 모유량하고는 전혀 관계없다는거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가슴이 수유용이 아닌 이유중에 하나가 애들이 젖을 빨다가 숨막혀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최악의 경우도 있답니다. 젖물릴때 숨쉬라고 가슴눌러주는게 그런 이유입니다. 결국 가슴의 용도는 뭘까요?26. 주변을 보니
'08.7.15 4:52 PM (61.105.xxx.61)단순한 제 주변경우만 보면
크기와 수유량은 오히려 반비례더군요.
물론 제 주변 몇몇을 보고 결론을 낸것이니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일 것이지만
확률상 그렇더라구요.(적어도 제 주변만 보면...)
............
또 딴얘기지만 분만할 때
수월하게 낳는 사람은 다들 비쩍 말랐더군요.
통통한 사람 절대 다산형이 아니던데요.(요것도 주변 몇몇을 보고 내린 결론)27. 마야
'08.7.15 5:20 PM (58.224.xxx.204)으이구,,ㅎㅎ 우리 82 회원님들 다들 개그우먼들만 모이셨는지,,한참 웃다가 갑니다,,참고로 저도 껌딱지 수준이었지만 고등학생인 울 남매 5개월까진 멕였습니다...
28. ....
'08.7.15 5:46 PM (58.226.xxx.101)제 경우를 봐도 가슴크기와 모유량은 관계없습니다.^^
저도 꽤나 빈약했습니다만, 두 아이 모유 잘~ 먹였어요.
제 남편이 아이낳기 전에 가슴 작단 얘길 안하길래 나름 봐줄만한가보다 했는데,
얼마전에 그러더군요. 애들 젖 먹인 덕에 이젠 만질게 있다구.....29. 경험상
'08.7.15 6:17 PM (211.178.xxx.135)전혀 전혀 전혀 상관없어요.
30. 전
'08.7.15 6:50 PM (121.185.xxx.240)진짜로 진짜로 납작해서 목욕탕도 안가는 사람인데요
애둘 모유 먹였어요.
넘쳐나서 고생했답니다.^^31. 음
'08.7.15 7:39 PM (123.215.xxx.65)다들 엉뚱한 결론을 내리고 가실까봐 개그에 한줄 보태자면..
전 비례하던데요 ^^
풀b컵인데 수유.. 아주 충분해요. 그런데 평소 b컵이 큰애키우며 굶어가며 수유했더니
a컵도 클만큼 작아져서 왕 쇼크.. 작아지길 바랬는데 막상 작아지니 기분 무지하게
나쁘더라는.... 지금은 둘째 수유중이라 여전히 살도 통통 가슴도 통통 --
블라우스 잘 안잠겨서 짜증나요32. ...
'08.7.15 8:34 PM (222.101.xxx.75)위의 어떤님들보다 제가 가슴이 더 납작하다고 장담합니다..솔직히 납작하단 말도 전혀 할수없죠..뭐 아예없으니까요..딱 건포도만....처지고 뭐 누우면 납작해지고 뭐고 할것도 없습니다.....그런데 모유는 넘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33. 원글
'08.7.15 8:58 PM (219.252.xxx.127)님이나,,,,,답글 쓰신분 중에....남자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좀 올려 주시고,,,,,,
시시껄렁한 농담 비슷한 것 그만 올리시고,,,,,
유익한 ,,,,정보나,,,,감동 이야기 좀 올려 주시와요....
보기 조금 민망하지는 않는데....기분이....
영 안 좋아요......
남자들이 넘쳐나니...... 이상하게 돌아가네요.34. 아니
'08.7.15 11:35 PM (211.41.xxx.94)이런것도 사는 얘기지요
남자들이 많으면 어떤가요
다 여자랑 사는데 안그래요?!
82에서 도움 못받으면 불안하고 엇다 물어봅니까? 이런얘길
게다가 이렇게 많은 대답을 받으려면 도대체 몇명에게 질문을 해야하며 경험자를 색출하는 작업이란 참 불가능한 일이죠
어떤 형식, 소재, 주재 ,,, 모두 환영35. ^^;
'08.7.16 12:01 AM (222.237.xxx.78)저도 초등학생만도 못한 가슴이죵. 처음 생길때 그대로....--;;; 애기 둘 키우는 중인데, 젖 엄청 잘 나왔습니다. 둘다 모유만 먹고 엄청 우량아였구요. 모유만 먹고 그렇게 되기 힘들다는 소리 들으며 키웠습니다. 걱정 접으세요.
그런 가슴 임신하면 어찌나 예뻐지는 지....임신하면 가슴 수술한 것 마냥 이뻐집니다. 그러면 뭐하느냐구요....가슴만 이쁘고 배가 불룩한 걸....--;;;36. gazette
'08.7.16 1:45 AM (124.49.xxx.204)유방 크기와 수유량은 관계가 없는 듯 합니다. 전문가는 아닌데요. 주어들은 상식으론
유선의 발달과 관계있다고 합니다.
가슴 안의 유선이 잘 발달돼 있으면 당연히 수유가 원활한 겁니다..
유선이 잘 발달되게 하기 위해선. 청소년기부터 적절한 브라를 사용한다거나 하는 거라던데요
특히 출산 직후 유방 맛사지가 중요하다네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유선을 잘 뚫리게 하는 맛사지랍니다. 산후조리 중 수유할 때.. 젖몸살 푼다며 뜨거운 스팀타월로 덮고 손으로 맛사지하지요? 그게 유선을 뚫어주는 물리적 맛사지인듯 합니다. 열심히 하시면 젖몸살도 잘 풀리고 그만큼 수유도 잘 됩니다.37. 유선발달
'08.7.16 10:34 AM (122.34.xxx.54)모유량은 가슴크기가 아니고 윗님 말씀처럼 유선이 얼마나 발달했느냐에 달려있어요
출산전후 관리를 잘해도
유선이 막힌 사람은 노력해도 잘안돼는것 같아요 브래지어 사용이나 뭐 이러저런이유로
가슴이 큰건 지방때문인데
지방이 녹아 모유가 되는것도 아니고 ^^;
모유를 저장해놓을 곳(?)이 큰것도 아니잖아요38. 답글들..
'08.7.16 10:44 AM (125.131.xxx.3)너무 잼나요.
위트가 넘치셔용~
유방이 젖을 담는 통이 아니란 말 압권입니다.
저도 가슴 A컵인데 (몸이 작아 상대적으로 알맞은 정도지만...)
2키로그람대의 아이를 백일 때까지 6키로로,
돌때까지 15키로으; 우량아로 키워낸 양질의 모유를 생산했답니다.
모유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양질의 젖을 참젖이라
그런다면서요...가슴 크기와 기능과는 하등 상관 없나봐요.39. 하늘처럼
'08.7.16 10:47 AM (219.251.xxx.106)제가 가슴이 넘 적어...사이즈가 a도 크거든요. 근데 둘다 모유로 키웠어요.
애 놓고도 커진 가슴이 남들 a컵 수준. 첨에는 모유 잘 안나왔는데 자꾸 먹이니까 나오더군요. 근데 먹이고 나니 더 없어진듯한 느낌이네요.^^40. 세아이아빠
'08.7.16 10:59 AM (211.52.xxx.160)정확한 경험담 입니다 제 와이프도 가슴 무지 작아서 모유 안될줄 알았지요 첫애 놓기 두달 전부터 애기를 위해 저녁마다 따뜻한수건 덮어 마사지 하고 (나머진 이야기 하기 곤란) 하여간 준비를 좀 했더니 모유 아주 잘 나왔고요 수유 기간동안 가슴도 커져있고 첫애 6개월 둘째 4개월 셋째 이넘은 2개월 젖X지를 무지 물어서 염증 때문에 못먹였음니다....절대 안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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