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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드려요*^^*

okong25 조회수 : 313
작성일 : 2008-07-14 14:34:57
남편이 해외로 발령을 받아 일부는 처분을 하고 가야 해서요~~
결혼한지 만 3년 6개월 되었어요~~

친구 아는분이 마침 분가를 한다고 물건 구입 하고 싶다고 하네요~~
헌데
가격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 ㅠ.ㅜ

먼저 몇가지만 여쭤볼께요~~

키친에이드 710L 냉장고 양문형
아에게 세탁기
신원겔러리 4인용식탁
아피나 3인용 소파와 일인용 의자

모두 2004년 12월 구입한것들인데요
구매가격의 몇%나 받아야 할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또한 3~4년 해외근무후 다시 들어와야 하는데 처분 하는것이 나을까요?
보관하는것이 나을까요?


IP : 122.38.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4 2:37 PM (203.142.xxx.231)

    거의 4년 가까이 쓰신 물건들은
    50% 이하가 되야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2~30% 선)

  • 2. 민심은천심
    '08.7.14 2:38 PM (59.15.xxx.48)

    처분하시고 들어오시면 다시 구입하심이...
    물건들 판매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보관의경우 따로 돈 안들이고 보관할 장소가 있다면 모를까...
    3~$년동안 보관비면 세로살돈 들어가실듯...
    또 문제점들이 가구 가전 제품은 일정기간 사용하다가 무작정 보관하게돼면
    고장 염려가 많습니다

    한번 사람손을탄 물건들은 사람손길이 없어지는순간 고장나기 시작한답니다 ^^

  • 3. okong25
    '08.7.14 2:39 PM (122.38.xxx.81)

    감사해요^^ 역시 82가 제일 빠르군요..아무리 물어봐도 고개만 갸우뚱^^

  • 4. 이상..
    '08.7.14 2:56 PM (222.234.xxx.43)

    이상하게도 멀쩡 했던것도 사람손이 안미치면 금방 망가지드라구요,,
    왜 집도 그렇잖아요
    사람이 살고 있을때는 멀쩡하던 집이 빈집이 되면 서서히 망가져
    가까이 가기조차 싫어지는거요..
    그런거처럼 물건도 그런거 같아요
    저라면 그냥 처분하고 다녀 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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