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제, 문국현에 혼난 전력 있대요. 대선토론회때

[백토감상]

[아고라 펌]


흰머리 정규제 이랬던 사람입니다..ㅋㅋ [묻혀서 재업] [36] 해피데이 번호 1636856 | 2008.07.11 IP 118.91.***.90 조회 1813  신문사 언론위원으로 자격없는 인물입니다.





대선 전 대선 후보들 한명씩 정책토론할 때



문국현 후보한테 캐발렸던..^^ (이런 표현은 첨 써보네요..)



그 사람이네요..



그 때 문국현 후보한테 말도 안되는 질문들 던지다가



대표적 질문



[유한 킴벌리가 대부분 사용하는 원자재는 펄프죠?



펄프는 나무 아닙니까?]



문국현 후보가 이런 말을 먼저 하고 잘근잘근 하나하나 씹어줬죠..



"어떻게 그렇게 모르시면서 신문사



언론위원으로 계세요?



공부 좀 많이 하세요."



무지 열받아하며 얼굴 빨게지더이다..



너무 강렬한 빨간 얼굴 뒤로 자존심 상해 하던 모습이 강렬히 기억에 남아..^^



그리고 문국현 후보가 대답했던게 이런거였던 듯..



"펄프는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을 합니다. 외국에서는



목재를 주택에 많이 사용하기에 거기에서 나오는 부산물등등..



펄프로 활용됩니다."  [제 기억이 맞죠?? ^^]





펄프를 만들기 위해 산림을 훼손하지 않느냐는 얘기를 유도하다가



즉 문국현후보 이미지 훼손하려다 엄청 깨졌습니다.







혹시 그 때 보신 분이나 동영상 링크 있으신 분 보여주시면 재미있을 듯..ㅋㅋ

[백분토론]

아...기억나요. 그때 그사람이었구나.
되게 웃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