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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의 병원 입원기

여자라서 행복해요 조회수 : 807
작성일 : 2008-07-10 22:40:49
저희 아파트 단지에서 유일하게 큰 목소리로 광우병 반대하고

흔히 배운뇨자 티내는 사람이 저하고 옆동에서 친한 언니 둘이거든요..

언니가 방광염으로 그저께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6인실로,,,

오늘 저녁시간 전에 잠깐 병문안을 갔는데..

누가 배운뇨자 아니랄까봐서리...

환자 6명에 가족들및 보호자 4명이 있었는데 그 언니 저한테 윙크 살짝 하더니

핸폰눌러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큰소리로 말하는것이..

00아빠..오늘 마트좀 다녀와 병원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미치겠네...알지? 내가 전부터 농심라면 절대 안된다고

한거,,,꼭 삼양라면으로..컵라면으로 5개 사오고..그리고 절대로 롯데마트에서 사지마..그냥 병원앞에보면

큰 슈퍼 있거든..거기 삼양라면 작은컵라면 있으니까 그거 사오고....

과자도 두세개 사와,,,롯데랑 농심 과자 말고 삼양에서 나오는 과자로..짱구랑 콘칩이랑..

그리고 올때 신문좀 가져와...알지 내가 말 안해도,,,조중동 찌라시 말고 경향이나 한겨레,,

알았지..하고 뚝 끊자마자,,,

병원 입원한 아줌마들이랑 보호자들 다들 그 언니에게 집중,,,,,

이때부터 언니 열변 토하고 저까지 은근슬쩍 합세해서...

8명 세뇌시키고 왔습니다..^^
IP : 59.28.xxx.1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네
    '08.7.10 10:48 PM (211.177.xxx.155)

    진정한 배운뇨자이십니다.

  • 2. ...
    '08.7.11 12:12 AM (211.187.xxx.197)

    와병중에서도 생활 속의 실천을 하고 계시네요. 훌륭하십니다. ^^*

  • 3. ㅎㅎ
    '08.7.11 1:09 AM (211.205.xxx.108)

    소심한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 4. 여릅밤
    '08.7.11 1:13 AM (122.35.xxx.50)

    생활속 진정한 활동가! 짝짝 !글구 얼릉 나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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