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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미스테리
많은 분들이 삼양라면을 끓인 냄비는 기름기가 별로 없어서 설겆이가 쉽다고들 하셨는데 전 사실 안 믿었습니다. 어떻게 라면 끓인 냄비가 기름기가 없을 수 있는지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았으니까요. 그동안 낭심 라면 숱하게 끓여 먹으면서 기름에 쩐 냄비 닦다가 열받은 적이 부지기수였으니까요. 낭심라면은 대체 뭘로 만들길래 그렇게 기름에 쩔 수 있을까요? 것도 참 미스테리네요. 각설하고 그런데 삼양라면 끓인 냄비는 세제 없이 그냥 설겆이 해도 될 정도네요? 어찌 이런 일이 가능한가요?
삼양라면 거의 처음 먹어봅니다. 전에 먹어 봤을 텐데 언젠지 기억이 안 나니 거의 처음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낭심의 그 강렬하고 찌릿한 독한 맛이 없더군요. 그냥 순하면서도 감칠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낭심만 먹던 저로서는 참으로 생소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그대로 라면 먹고 바로 물 들이키지 않게 되더군요.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낭심라면 먹고 나면 곧바로 물을 사발로 들이켜야 합니다. 다들 아시죠?
삼양라면의 미스테리...... 누가 좀 풀어주세요~~~
1. ^^
'08.7.10 5:33 PM (58.140.xxx.102)저두 오늘 집에 오는길에 혹시나 하고, 슈퍼에 들렸는데 5개들이 간짬뽕이 버젓이 있길래 누가 살까 바로 낚아채서 집에서 시식했습니다. 많은 님들이 칭찬해 주셨듯이 역시 새로운 맛이었었습니다. 다음엔 황태라면을 꼭 사고야 말리라 다짐하며... ^^
2. ditto
'08.7.10 5:34 PM (122.32.xxx.149)그러게요. 저는 신라면 먹을때는 면따로 데쳐서 라면 끓였거든요. 그래도 기름기가 둥둥둥..
국물은 전혀 안마셨어요.
그런데 삼양라면 먹을때는 면 따로 안데치고 같이 넣고 끓여도 기름기도 별로 없고
어느샌가 국물까지 떠먹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ㅋ3. 저두요
'08.7.10 5:39 PM (222.238.xxx.11)라면 먹고 나면 물 먹히고 속 쓰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양은 정말 기름기두 적어 먹고 나도 속쓰림도 없고 짜지도 않고 해서 내가 약간은 오바하는건가 했습니다 ...
설겆이 하면서 라면 끓인 냄비에 이렇게 기름기 덜 나오는게 신기하더군요4. 정말
'08.7.10 6:21 PM (121.171.xxx.56)설겆이 쉬워요. 신라면 먹을때는 그 기름때문에 짜증났었는데 삼양라면은 그냥 금방 쓱싹 되버리더라구요. ㅎㅎ
5. ..
'08.7.10 6:27 PM (222.239.xxx.229)소비자운동이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두세가지 더했으면 좋겠어요. ㅎ
6. 미투
'08.7.10 6:38 PM (220.85.xxx.238)농심의 대체품이 있다는 사실이 그저 너무 고마울 뿐입니다.
전 예전에 라면먹고 속 안 좋을 때에는,
밀가루-_-음식 먹어서 그런가보다...했었어요.
라면이 농심 이외에 다른게 살게 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했구요.
이제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 기분??? ^^
이렇게 멋진 삼양라면을 소개해준 농심에게 너무나 고마움을 느낍니다.ㅋㅋㅋ7. 삼양
'08.7.10 7:06 PM (203.235.xxx.31)맛있는 라면 정말 맛있어요
포장지도 산뜻하공...
신라면만 먹던 아들아이
이제야 삼양 끓여도 암말 안하네요8. 오늘시식
'08.7.10 10:44 PM (222.236.xxx.80)전에도 삼양 먹었는데....
맛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착각!)
어쨌든 깔끔해요.9. 우리딸
'08.7.11 12:31 AM (117.53.xxx.90)왈 엄마 라면에 브로컬리도 있다 (브로컬리알러지 반응) 그런데 괜찮네 ㅎ
세상에 브로컬리 들어있는 라면이라니 완전 반했어요
파가 많이 들어서 그런지 계란 풀어 끓이면 정말 예술이고 먹고나도 속도 편하고 그릇도 찔깃거리지 않고 그의 매력에 요즘 정신을 못차려용 어쩌냐 씬라면 지.못.미.10. 먹고싶다
'08.7.11 3:29 AM (211.177.xxx.72)신라면 먹으면 속이 뒤집어져서 난 "내가 늙었나부다 속도 안좋아지고.." 그랬었거든요. 억울해요. 삼양라면 먹으니 멀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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