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정말 대한민국 아르헨꼴 납니다

[공미화]

쥐색휘 일당들 국민들 몰래 개짓거리 할라다가 미쿡소 때문에 꼬이고...

처음에는 지들도 당황했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잘 된거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타기 제대로 하고 있거든요.

어차피 꼬인거 미쿡소로 시선 돌리면서 계획했던거 다 해대고 있습니다.



지금 금융시장은 난리부르스중입니다.

국제원자재 가격 폭등할 때는 고환율정책으로 수입물가 따블로 올려서 물가 개판 만들더니

지금은 외인들 주식팔고 달러 빼가는데 환율방어랍시고 차비까지 덤으로 챙겨주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외인들 조금이라도 더 비싼값에 주식 팔 수 있도록 결국 연기금 투입해서 받쳐준답니다.

이 틈을 노리고 아니며 미리 알고 어마어마한 떡고물을 챙기는 일부 국내 세력들이 분명히 있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예전 IMF때 가만히 앉아서 돈덩이 불어가는거 보며 쾌재 부르던 무리들과 이번에 새로 신규진출한 세력(?)들이겠지요.

아마도 그들은 IMF당시의 꿈을 잊지 못하고 있을겁니다.



한국은행은 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서 결국 동결했습니다.

올려야 될 시기를 이미 놓쳐버린 것이지요.



환율방어로 외환보유고 써대면 9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달러수요 일어나는데 지금 파는 가격보다

비싸게 달러 사와야 합니다.

그나마 살수 있으면야 다행이지만...

아니면 외채발행해서 달러 빌려와야 하는데 이미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 붙고 국가신용도도 더 떨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또한 그걸 빌미로 결국 공기업들 외국에게 팔아치워대겠죠..

공기업들 해외에서 달러 빌려오게 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괜히 불안해 집니다.

민영화의 서막이 될지도...

아마도 현재 국제 환투기 세력들 한국시장에 입맛 다시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 그렇게 반대를 무릅쓰고 끝까지 만수쉐이에게 나라곳간을 맡긴 이유를 알겠습니다.

전문가거든요..

합법적으로 나라말아먹는 선수..



많은 분들이 쥐색휘와 만수쉐이가 경제개념이 탑재가 안되서 지금 개판치고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이 모든 일련의 상황들이 그들의 철저한 계획하에 이루어 지고 있다는 불안감에 공포감마저 듭니다.

아무리 경제를 망가뜨려나도 그들에게는 핑계될 수 있는 꺼리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러고 난 후 경기부양과 경제를 살린답시고 계획했던 일들 하나씩 해나가겠지요.

대운하, 민영화, 대기업위주의정책등등등등등등........



물론 제 이러한 생각이 그저 기우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글솜씨도 없는 제가 이 들을 올린 이유는 미국산쇠고기니 대운하니 민영화를 가지고 촛불을 드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모두들 한번쯤은 현재 국내의 금융시장쪽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심있게 바라보시길 권유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어찌보면 지금이야 그나마 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이해하고 지지한다 하지만 경제가 더 어려워지면 질 수록 많은 국민들은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기보단 당장 어떻게든 나라를 살려야 한다며 쥐색휘 일당들이 추진하는 정책에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정말 어쩔 수 없이 말입니다.ㅠㅠ

지금 주변을 돌아보셔도 모두들 경제가 정말 많이 어렵지요?



하지만 더 무서운건 아직은 저들의 준비단계였고 이제 곧 본격적으로 작전이 개시될 거라는 겁니다.



왜 쥐색휘가 어쩡수와 더불어 깡만수를 계속 끼고 도는지 그리고 어쩡수와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깡 만수가 하는 짓거리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요며칠입니다.



아고라펌

[아구라]

기우일듯 싶네요..

[제니아]

한나라당, 선진당, 친박연대 합치면 200석 되나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습니다.
국민을 대표한다는 사람들이 나라를 팔아 먹어도 막을수 없는 상황이죠.
쇠고기로 국민 건강권만 팔겠습니까?? 친일파들이 설쳐대는 세상이니..

[fhfk]

아르헨티나면 나아요,, 멕시코처럼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예요,, 이정부임기가 너무오래 남았어요,, 그동안 다른사고 안 터질지 불안하네요

[...]

기우가 아닐듯 싶네요...
철저히 감시해야 하는데....ㅠㅠㅠ
정말 큰일입니다.

[저역시]

금융시장돌아가는 꼴이 기가막혀 하던참이었네요.
온나라가 소용돌이에 휩싸인느낌입니다.
소용돌이가 끝나고난후의 상황이 너무나 두렵네요

[몹시 불안한 1인]

기우이길 저역시 바랍니다만..
여러가지 지표상 기우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춤추는구름]

그래도 우리나라의 경제 정도면 어느정도는 버틸듯해요.
하루아침에 폭삭 내려가지는 않겟지만,... 이런식으로 가면 서서히 몰락할거 같아요.

환투기 세력과의 싸움에선 이기기 힘들어요.
구조를 선진화 하는게 정답이지, 그냥 돈으로 막는다는것 진짜 어리석음의 극치인데...
구조는 개판인데 달러로 방어함 한다면, 환투기 세력은 더 좋아라 할듯...
더 이익을 많이 보기때문에 더 하이에나 처럼 달려들거에요 아마도...

[기우]

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공기업에 해외돈유치한다고 한것 같은데 그럼 넘어가는순서 아닌가요..? 제가 너무 앞서간건가요..? 주식에 오늘은 연기금도 넣었는데 제대로 돌아갈련지 걱정이네요. 제니아님 말씀대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습니다.

[dkwlr]

아직 지표만 믿고 있기에는 너무 급박하게 일을 처리하는게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외국에서 한국 경제팀 불신하고있고 ,만수팀 모아니면 도 식으로
이리왔다 갔다 하는 꼴이 원칙이 없잖아요.
그러다가 일나느거 순식간 입니다.
지금 촛불의 방향은,경제금융실책과 언론사 탄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두가지 실기하면 다른걸로 아무리 백날 천말 들고 있어봤자 일겁니다.
공기업이야..노조가 자기들 밥그릇대문에 한꺼번에 들고 일어나
밥그릇 챙기기 할고 에너지 부분은 안한다 하니
다급한건 금융정책입니다. 철저히 감시하고 언론사 사장임명건도
좀더 죄여야 하는데..특히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