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거나,또는 그냥 가만히 서있는데 간혹 마주보는 사람이 위 아래로 자신을 쭉 보는 거 어떠세요?
전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도 더 그렇지만,
바라보는 시선이 꼭 비난하는 거 같아서요.소심한 성격이라 그런가?-_-;;
그런 사람 만나면 그럼 당신은 얼마나 몸매가 뛰어난 지 저도 똑같이 훑어봐주는데....
전 그냥 시선이 가는 거 외에는 일부러 사람들 보지는 않거든요.봐라봐도 상반신 정도인데...
다리에서부터 쭉 보는 것이 기분이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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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 아래로 훑어보는 거....
기분이 조회수 : 874
작성일 : 2008-07-10 10:18:44
IP : 211.178.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08.7.10 10:23 AM (61.77.xxx.43)몸매든 얼굴이든 아무리 자신있다 해도 상대방이 그런식으로 사람 보는거
기분 상당히 나빠요.
무슨 물건 고르는 것도 아니고..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친구 중에 하나가 그런 버릇이 있어요.
사람을 위아래로 훑어보는..짜증나요.2. .....
'08.7.10 11:03 AM (211.237.xxx.131)위아래로 흝어보는거 그거 매너가 아니잖아요..
당연히 기분 나쁘죠...
무슨 품평회 하는것도 아니구...3. .
'08.7.10 12:45 PM (220.86.xxx.66)위 아래로도 그러구 사람 한참 처다보는 것도 너무 싫어요
특히 나이 먹은 남자들 .정말 짜증나요
눈알을 확 뽑아버리고 싶어 ㅉ4. 저도
'08.7.10 12:49 PM (118.219.xxx.87)그런 행동의 대응책이 참 궁금해요.
그냥 저도 날카롭게 두루두루 훑어봐 줍니다. ^^5. ....
'08.7.10 1:50 PM (124.54.xxx.28)저 헬스다니는데 거기 오시는 할머니가 꼭 그러세요. 모든 사람을 그렇게 훑어보시더라구요.
그 분은 무슨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버릇인 듯 한데 정말 기분나빠요.
인상도 참 사납게 생기신 분이 그냥 눈가는데로 마주치면 그렇게 훑어보시니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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