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시국에 죄송) 여름휴가에 9개월 아이, 이유식 어떻게 하시나요?

보라 조회수 : 446
작성일 : 2008-07-09 20:41:38
둘째가 9개월인데,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가기로 했어요.
지금은 우유와 이유식 - 고기랑 야채 넣고, 죽처럼..- 만들어 먹고 있는데,
이런 아기 델꼬 여름휴가 가시는 분들은 이유식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취사가 되지 않는 곳에서 숙박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지요?
이유식을 만들 수도 없구,,
식당 음식 먹일 수 없구..

(그냥 집에 있어라, 이런 답변은 사절입니다 ^^;)
IP : 59.29.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9 8:43 PM (211.215.xxx.152)

    전 휴가 갈 때는 사서 먹였어요.
    20년 전에는 거버가 정말 대세였거든요
    거버를 세트로 준비했습니다

  • 2. ..
    '08.7.9 8:46 PM (211.209.xxx.150)

    거버 말고도.. 파우치에 넣어지 레트로(?) 이유식 개월별로 나와 있어요.
    저도 그거 구입해서 먹였답니다.

  • 3. ~~
    '08.7.9 8:47 PM (219.248.xxx.40)

    전 저희 아이 돌때 해외여행을 다녀왔거든요. 제가 준비했던건 분유랑..
    거버 몇병 아이스팩에 담아서 준비하고 맘마밀에서 나온 보글보글이라는 이유식 몇봉지 사가지고 갔어요.
    무척 잘 먹던데요. 닭죽도 있었고 흰살 생선죽도 있었고 뭐 종류는 무척 많더라구요.

    식당음식은...여름에는 식당 주방이 좀 무서워서요 ^^

  • 4. 면님
    '08.7.9 8:48 PM (58.140.xxx.100)

    이런 시국에 죄송.....이라 덧붙이신거...안하셔도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5. ...
    '08.7.9 8:52 PM (211.209.xxx.150)

    아.. 저도 매일에서 나온 맘마밀 보글보글.. 아주 유용하게 썼어요..
    미리 사서 입에 맞는지.. 테스트 해보시고.. 괜찮으면 그걸로.. 하세요^6

  • 6.
    '08.7.9 9:28 PM (61.104.xxx.39)

    저도 애기 9개월때 제주도 갔었거든요.
    종근당이랑 매일에서 나온 이유식 사갔어요.
    뜨거운 물은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까 편했어요.
    마트에 많이 파는 일본 레토르트 이유식도 사봤는데 그건 많이 짜요.
    밥 섞어 먹이든지 해야해요.

    그리고 우리 애기는 오트밀을 좋아해서 즉석 오트밀도 가져가서 먹였고요,
    괜찮은 식당에 가게되면 전복죽 사서 먹였답니다.

  • 7. 복덩이맘
    '08.7.9 10:26 PM (121.131.xxx.235)

    장을 봐서 해먹기도 했는데, 전 제주도 하나로마트를 요긴하게 이용했어요.
    이유식은 얼려가서 렌지에 데워먹이기도 했구요. 간식은 주로 치즈와 과일이었구요.
    그리고 이런 시국이라니요~
    다 잘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저도 쇠고기문제가 아니었으면 국어를 영어로 가르키자는 황당한 발언만 아니었으면 이렇게 나오지 않았을 것 같아요. 지금도촛불들고 나가고 싶은데..아들내미가 딲 붙어서 ..못나가네요.. 아..진짜 속상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270 삼성이 맞장뜨나요 7 내롱 2008/07/09 758
400269 TV를 볼때마다 4 ... 2008/07/09 264
400268 삼양라면 질문이요! 10 잘 몰라서요.. 2008/07/09 541
400267 절대 변액유니버셜보험 가입하면 안되는 이유. 5 설계사 싫어.. 2008/07/09 1,176
400266 지윤님에게 공개적으로 말씀드립니다 62 풀빵 2008/07/09 7,633
400265 [명박퇴진]촛불이 갈 길 /김종엽 / 한신대 사회학과 교수 ---퍼옴 5 눈사람 2008/07/09 383
400264 SBS 8시 뉴스를 보면서드는 생각 10 민심은천심 2008/07/09 1,202
400263 쥐새끼..이런 황당한 일이... 12 말이되나? 2008/07/09 1,189
400262 중앙일보와 매일경제... 7 난 남자다 2008/07/09 383
400261 운영자에게 한마디합니다. 35 댓글에서 옮.. 2008/07/09 1,191
400260 참치캔 업소용으로 사는건 어떨까요? 17 참치 2008/07/09 3,096
400259 해외 언론 보도 1 2008/07/09 337
400258 참 그러네요 2 공수레 2008/07/09 330
400257 도배장판 3 도배장판 2008/07/09 405
400256 다들 펀드 해지하셨나요?? 10 제니아 2008/07/09 1,499
400255 아이수영장가는데..자외선차단제 5 궁금 2008/07/09 449
400254 ♡ 진실 왜곡의 행태입니다. 2 훈남 2008/07/09 576
400253 아파트 옵션선택 8 걱정.. 2008/07/09 591
400252 세계 사법계의 암흑의 날이 다시 오는 듯. 인혁당 사건을 아시는지. 7 여울마루 2008/07/09 381
400251 유인촌, 넌 누구냐?" 13 simist.. 2008/07/09 1,141
400250 남자아이가 피아노를 잘 쳐요. 15 초등맘 2008/07/09 1,036
400249 조언부탁드립니다. 2 유수맘 2008/07/09 213
400248 추천한 사람 미워요 5 주식 폭락 2008/07/09 752
400247 한우맞지? 미국산 아니지? 7 caffre.. 2008/07/09 730
400246 최고의 코메디 8 지금 이시간.. 2008/07/09 752
400245 딴나라당소고기시식회보고.. 8 여행갈래 2008/07/09 668
400244 미치겠어요.. 6 카페인중독 2008/07/09 658
400243 하소연 한마디~ 6 마음이 갈팡.. 2008/07/09 569
400242 펀드환매할때 환매일이요. 2 주식 2008/07/09 415
400241 예술의 전당과 양재 하나로가 가깝나요? 6 급질^^;;.. 2008/07/09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