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영자에게 한마디합니다.
어제 어떤분이 운영자님의 남편이 어쩌구 저쩌구. 압력을 받네 뭐하네 하면서
운영자의 입장을 이해하자 하면서 글을 올렸던데요
도대체 자게에서 시국 얘기를 안하는거하고 운영자의 처지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비이락이란 말이 있죠
아무리 좋은 의도로 하는 말과 행동도 때와 장소를 잘못 선택하면 그 의도를 의심받게 되어 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이런 저런 부작용이 있으니 자유게시판과 이슈게시판을 분리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찬성하든 반대하든, 운영자가 찜져먹든 튀겨먹든 7월17일이라는 기한을 두지 말고 적어도 촛불이 우리들 마음속에서 좀 사그러들때까지 기다렸다가 시행하는게 옳습니다.
만약 어떠한 민주적인 절차없이 운영자 맘대로 결정을 한다면 그동안 운영자의 노력과 더불어 82쿡 회원님들의 명예까지도 한순간에 도매값으로 폄하될겁니다.
시작이 어떠했네.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네 이런 소리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아무도 운영자님의 노력을 깍아내리거나 무시하는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고마워하고 감사해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암튼 이건 이거고 저건 저겁니다.
이번 분리 결정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동의할수 있는 그런 절차를 통하지 않는다면 전 82쿡 불매운동을 벌이겠습니다.
운영자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립니다.
1. 린
'08.7.9 8:25 PM (84.74.xxx.250)우선 이 글 내리시라는 것부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82쿡 불매운동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요.
어디서 뭐하다 굴러들어온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82쿡 이란 곳을 제대로 모르시네요.
공부하는 마음으로 예전 글들부터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분리 문제는 지금 기존 회원들이 찬찬이 토론하고 있어요.
댁같은 분이 끼어들 자리가 아닙니다.2. ..
'08.7.9 8:31 PM (222.239.xxx.229)불매 부분 빼고는 다 공감합니다. . 댓글에 원글님 속상하지 마세요
3. 이건 촘...
'08.7.9 8:31 PM (121.147.xxx.86)(방금 댓글 올렸다가심각한 오타를 발견하고 삭제하고 다시 올리네요.;;)
분리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사람중 한명이지만....
이건 초오옴!! 아닌거 같네요.
불매운동이라니요?...4. ..
'08.7.9 8:34 PM (211.175.xxx.31)이제는 완전히 운영진에게 대놓고 협박도 하시는군요.
이러니 분리하자는 분들이 나오는 겁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일의 방향이 전개되지 않는다면,
그 반대의 뜻을 전하기 위해 어떤 행동도 불사하겠다로 이해될 수도 있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5. ...
'08.7.9 8:35 PM (211.209.xxx.150)저기요. 저도 이슈방 분리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원글님의 이 글 몹시도 불편하고 언짢습니다.
일단 의견수렴을 하겠다는 말에 희망을 걸고
공지글이나 게시판에 글 남기면서
다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운영자님을 걸고 넘어지는 이런 글보다는 왜 이슈방 분리를 반대하는지
차분하게 글 남겨주시면 안될까요?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말의 근거도.. 어느 회원님의 지레짐작일뿐..
운영자님 의도는 전혀 확인할 길 없는데..
첫 마디를 그리 시작하다니.. 좀 아니 너무 심하십니다.
저는 님처럼 너무 과격한 표현으로 운영자님께 무례에 가까운 표현을 하신 분과
같은 입장(이슈방 분리 반대) 에 서 있는게.. 무안해서 얼굴이 확 달아오르네요.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아무리 입장이 같다해도.. 이런 식의 어필... 찬성할 수 없습니다.
좀 더 나아가 이 글 지우실 수 없냐는 말 저 역시 하고 싶습니다.
82쿡 불매운동이라니요... 내 참...
이슈방 찬성이라는 의견에도 귀기울이고, 그 분들 설득도 해보려.. 나름 여기저기 댓글달고 다녔는데..
님 같은 분 때문에.. 이슈방 반대했던.. 사람들의 위신까지 깎일까.. 속상하기까지 해요!!
여기 분위기 정말 험하게 만드시지 마시고.. 좀 지켜보세요.6. ...
'08.7.9 8:51 PM (218.159.xxx.91)저도 분리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7. 이그
'08.7.9 8:52 PM (211.176.xxx.203)저도 분리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222222222
8. 참나
'08.7.9 8:56 PM (218.232.xxx.12)저도 분리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33333333
9. ...
'08.7.9 8:57 PM (116.39.xxx.81)말이 지나치네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82쿡은 상업사이트 아닙니다..불매라니요?...
아..정말...10. ..
'08.7.9 8:59 PM (116.122.xxx.100)이런 사람 때문에 게시판 분리 하자는 소리 나오는 겁니다.
11. 눈사람
'08.7.9 8:59 PM (211.37.xxx.122)저는 82라는 사이트가 이 정도까지 올 수 잇엇던것에 대해서
김혜경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원글님 언어순화 부탁드립니다.
저도 귓싸대기 토나온다 이런 말 사용하고 반성하고 햇지만
적어도 이 사이트를 이 만큼 유지하게 해준 주인장에게 인사가 아닌듯 싶군요.
일부 내용은 동감합니다.12. 전
'08.7.9 9:00 PM (222.238.xxx.132)82의 자생력을 믿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리라 생각합니다.
분명 합리적인 방안이 나올겁니다.
게시판 분리... 저도 반대입니다.
100% 좋은게 뭐가 있겠어요
소수의 목소리도(어느쪽이 소수인지 이젠 모르겠네... ㅡ.ㅡ;;)필요하지요.13. ㅠㅠ
'08.7.9 9:01 PM (211.178.xxx.135)원글님! 저희 분리당할 위기에 흠잡힐글은 올리지 말아주세요!
14. 82를잘모르는분같다
'08.7.9 9:05 PM (121.139.xxx.57)저도 분리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44444444
15. 저도
'08.7.9 9:07 PM (218.50.xxx.39)분리에는 반대입니다만 원글님의 글은 같은 의견을 가졌지만 대단히 불편합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는게 왜 생겼겠어요?
흥분하신것 같은데 좀 차분히 글로 옮겨주세요16. 눈사람
'08.7.9 9:12 PM (211.37.xxx.122)전 살짝 드는 생각인데요.
분리하면 아마 일상이야기도 이슈방에서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유는 제가 볼 때
자게에서 일상 소소한 일에 자상하게 댓글 달아주시는 개념잇는 분들이
이슈방에서 자주 계시다면 찾아오지 않겟어요?
세상일에 관심 없는 사람이
남의 아픈곳 어루만져 줄줄 아나요?
자기 아픈곳만 이야기 하지
남의 아픔은 나몰라라할것 같아요.
아 어쩌나 이래저래 복잡합니다.
전 이슈방에서 소소한 이야기할거예요.17. 에궁
'08.7.9 9:21 PM (219.255.xxx.121)절 지은 스님 떠나라합니다
굴러온 돌 박힌 돌 빼내려 하네@@
명박스러워라~~~~~~~~~18. ..
'08.7.9 9:24 PM (203.228.xxx.197)저도 분리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555
82를 모르시는 분인것같습니다.19. 인피니티
'08.7.9 9:46 PM (219.240.xxx.189)원글님이 말씀하신 어제 어쩌고 저쩌고 그 글 쓴 사람입니다.
원글님 김혜경 선생님한테 이 사이트 운영 비용 보태신거 있으신가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채무 관계라도 있으신가요?
어쩜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당당하실 수 있으신지요.
제 글, 제가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그저 제 추측일 뿐이라고 여러차례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제 생각뿐인 글을 올린 이유는,
7월 17일이 되어 이슈 게시판을 신설하게 되면, 섭섭은 하지만 이해는 해 드리자는 얘기였습니다.
불매 운동 말씀하셨는데, 도데체 무슨 불매 운동을 하시겠다는건지요.
원글님 말씀하시는 마음은 압니다만, 말씀이 도를 지나치셔도 한참 지나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자면 이런 글은 원글님이 바라는 바에 하등의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게시판 분리 찬성하시는 분들께 '이런 글 싫어 분리해야지'라는 마음만 들게 합니다.
글 수정하시거나 내려 주셨으면 합니다.20. ...
'08.7.9 9:53 PM (218.52.xxx.75)이글 내려 주세요..82 불매 운동 하시고 싶음 혼자하시고요....
21. .....
'08.7.9 9:59 PM (121.135.xxx.220)세상에..
왜 이렇게 생각이 극단적이세요?
더위 잡수셨나.......22. 찬성
'08.7.9 10:12 PM (119.67.xxx.194)원글님이 나쁜의도로 쓴글 아닌데 댓글들이 비난이 신랄하네요
운영자라고 봐주는지....
공감가는 내용인데요 뭘..23. 인피니티님
'08.7.9 10:19 PM (222.102.xxx.92)말씀중에 사이트 운영에 보탠거 있냐고 하셨는데...
옆에 배너광고며, 롯데닷컴을 비롯한 광고는 뭣땜에 하는건데요.
상업적 사이트는 아니지만 회원들의 게시글이며 이런것때문에 사이트 가치가 높아져서
외부에서 스폰도 하는거 아닙니까...회원님들이 운영에 크나큰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죠.
그리고 원글님께서 말씀을 좀 지나치게 하신 면도 있긴 하지만,
사실 일면 맞는 부분도 많다고 봅니다. 82불매운동은 좀 심한 말이지만
다른말씀은 대부분 공감간다고 생각합니다.
글 내용이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신랄하게 비판하는 행동은
누가봐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익명이라고 해도 좀 다들 가려서 말씀하십시다.
이러니 게시판을 분리하니 뭐하니 말까지 나오는거 아닐까요.
전 물론 분리 왕반대하는 사람입니다만.....24. 저는...
'08.7.9 10:20 PM (211.108.xxx.49)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 일이 아니면, 자기가 실제로 겪은 일이 아니면 결코 함부로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생각과 다른 현실이 얼마나 많은데요.25. 무조건내려라는
'08.7.9 10:22 PM (122.34.xxx.54)저도 협박하는듯한 원글은 맘에 안듭니다.
하지만 이런 의견이 나올수도 있고 이런 의견에 반하는 댓글을 달거나
욕을하거나(--;) 하므로써
회원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생각을 읽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이런글은 게시조차 하지못하게 원천봉쇄하듯 내리라 마라 하는것은
회원들의 다양한생각을 읽을 통로를 막는거 아니겠습니까
저같이 원글에 동의할수 없다하는분은
이러이러해서 원글에 반한다고 의견을 달자구요
그런 과정에 여러가지 방향을 모색할수있는거 아닐까요?
내리라마라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26. 지금
'08.7.9 10:29 PM (60.196.xxx.142)여론수렴중이라고 관리자께서 공지하실 걸로 압니다.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좋으나, 좀 더 순화된 방법으로 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27. 참신한~
'08.7.9 10:31 PM (121.170.xxx.83)의도가 어떠신지는 알겠지만 중간에 서신 분들 입장에서 보기에 좀 지나치다는
느낌을 줄수있는 내용 같네요 82cool불매라는 글은 좀 그렇구요 불매 할수있는 곳도
아니구요 ... 저도 분리 반대 입니다만 분리 반대에 힘을 싫어주기 보다는 역작용이
우려되는 내용 같네요 .. 수정해서 올리심이 어떠신지 요 의견 올려 봅니다28. 교육은 희망
'08.7.9 10:31 PM (210.123.xxx.190)조선직원이 아닌가 싶네요. 82쿡의 분열을 노리는.....딴에 주부들에게 한방먹었으니 화가 났을수도 있겠죠. 자주 오는 분 아닌것 같고 82쿡불매라는것도 웃기고...무슨 요리기구 파는데로 착가하는넘 같기도 하고....하여간 글 내리고 앞으로 나타나지 마세요.
29. 참말로
'08.7.9 10:54 PM (118.47.xxx.45)82쿡 불매운동이라...
자유게시판에서 종종 읽은 이런 말이 생각 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시라!30. 이해불가
'08.7.9 11:35 PM (222.234.xxx.241)그런데 82쿡 불매운동이라는게 뭔가요?
82쿡에서 뭘 판매라도 합니까?
뭘 알면서 얘길해야지 영 앞뒤 분간이 안되서리...ㅉㅉ31. 나참
'08.7.9 11:59 PM (118.103.xxx.14)불매운동 너무 좋아하신다 ㅉ
32. 경고
'08.7.10 12:11 AM (59.13.xxx.230)원글님은 82쿡을 사랑하는 진정한 회원이 아닌것 같습니다.
원글님 혼자 불매운동을 하든말든 마음대로 하시고...
글 자삭 하십시오....뭐하자는 겁니까!!!33. 헐~
'08.7.10 3:28 AM (211.214.xxx.43)그 불매운동하는 방법이 어떤 식으로 가능할 수 있는건지 심히 궁금하네요....
여태껏 몇해를 봐왔지만...크고 작은 고비를 마주할 때 마다
주인장께서 별탈없이 넘기도록 두루 애를 쓰시는 것도 그렇고...
애초에 광고 배너가 생긴 이유도 생각을 한번 해보면
딱히 회원수가 늘어서 얻게 된 효과라고만은 생각이 안되는데...
그렇게 단편적으로 볼 일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지금껏 여기 82쿡에서 무언가를 구입해야만 한다거나 아니면
무언가 싸이트 운영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은근한 눈치보기 같은
그런 느낌은 한번도 못 가져봤는데...
누가 이곳을 오든지 말든지... 무심한 가운데에서도 내집같은 편안함으로
이글 저글 눈팅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광고배너에... 회원수에... 싸이트 가치...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좀 많이 생소한 느낌이 드네요...
참... 글구, 저도 게시판 분리를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34. 123
'08.7.10 7:43 AM (77.100.xxx.83)82쿡에 언제 가입하셨습니까?
82가 어떤 곳인지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82쿡에서 무엇을 사셨나요?
저 촛불에 무한한 지지를 보내는 한사람이지만,
제가 몇 년간 매일 드나들던 82에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회원이 많아지니 정말 별...
'82쿡 불매운동' 이라는 말도 안되는 협박까지 하는 사람하고 같은 인터넷 공간 안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나쁘네요.
몇일전 82 마음에 안든다고 '마이클럽으로 가자'는 분이 계시더니...참...35. 나참
'08.7.10 9:43 AM (118.6.xxx.1)난 원글의 의도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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