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하려구요.
점심때 배추 한포기 소금물에 담가놨는데요.
아직도 줄기쪽이 하나도 안절여졌어요.
제가 소금 넘 조금 넣어서 그런건가요?
완전 숨이 팍 줄을때까지 기다려서 양념 무쳐야 하나요?
저녁때 먹으려고 했는데..ㅠㅠ
완전초보 처음 해보는거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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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문) 겉절이 담글대
사과맘 조회수 : 326
작성일 : 2008-07-09 18:24:14
IP : 211.108.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면님
'08.7.9 6:32 PM (58.140.xxx.100)사실 저도 잘 모르긴 마찬가지지만.... 겉절이의 묘미가 살아서 아삭거리는 씹히는 맛 아닌가 합니다.^^ 양념에 소금을 조금 더 넣어서 하면 괜찮을 듯 싶은데.. 더 절이지 말구요.^^
2. 로라
'08.7.9 7:44 PM (124.50.xxx.148)먹는이의 입맛대로 담그심 되겠지요만, 윗글님처럼 약간 아삭한게 겉절이먹는맛이죠,, 소금넘 많이치심 짜니까 대충 살짝만 뿌려놓고 숨이 살짝 죽었다싶음 양념넣고 버무리심 되죠뭐^^
3. ...
'08.7.9 7:54 PM (125.132.xxx.75)소금물에 너무 오래 담구어 두면 짜요..
그냥 건져서 물빠지면 양념에 무치세요..
싱겁다 싶으면 양념을 좀 짭잘하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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