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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하시는 분들...도움주세요.
여긴 지방이구요. 3명의 아이중 첫째인 2학년 남자아이, 2째 여아,3살 남아가 있어요.
첫째아이 남자 아이이고 아직 영어를 어떤 형태로든 정식으로 접해본 적은 없어요.
그냥 주어들어서 알파벳 아는 정도예요. 저 역시 영어에 손 놓은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영어실력을 말 할 수 없지요. 우리 아이특성상 완벽하게 하려고 하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하는걸 참 힘들어 하는 성격이예요. 그리고 정적이고 내성적인 편이예요. 예를 들면 피아노도 남들 보다 잘 해야하는데 학원은 노출되니까 싫어해서 개인레슨을 붙였어요.
우리 아이성격상 학원 보다는 집에서 하는 것이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본인도 학원은 안간다고 하네요.
사교육은 음악, 검도 2가지 하고 국어 학습지 1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활용해서 초등학교까지 제가 영어를 봐줄 생각이거든요.
제가 정보가 많이 없어서 먼저 해보신 선배맘님이 계시다면 도움좀 받고 싶습니다. 좋은 영어 싸이트나 책도 좋아요.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 하늘
'08.7.9 2:10 PM (203.234.xxx.145)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 www. jamsune.com) 괜찮아여^^
2. 음...
'08.7.9 2:24 PM (59.7.xxx.88)육아 $교육 방에 오즈가든 님이 올리신 방법이 있던데, 좋아보여요.
그리고, 학원 보다 엄마랑 같이 하는거에 박수 보냅니다.
한번 봐보세요.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보면 아이도 엄마도 맞는 방법을 찾을수 있겠죠.3. 노원아줌마
'08.7.9 2:29 PM (125.187.xxx.16)우리 애가 초2랍니다. 집에서 해요.
어떤 사이트건 상관없더라구요. 엄마랑 같이 배우면서 하는거죠. 저는 노원 사는데 노원구에서 하는 http://www.nevillage.com/index.asp 사이버 영어마을로 합니다. 같이 장난치면서 하고 절대 심각하게 하지 마시구요. 애들은 엄마랑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거를 신나하는 것 같아요.4. 잠수네싫어요
'08.7.9 2:42 PM (125.152.xxx.217)거기 은근히 전정권 까고 현정권 두둔하는 곳이예요.
쇠고기 수입 게시판 있다가 없애버렸어요~
쇠고기얘기 끄네면 바로 지워버려요 잠수네 마세요~~
엄마표영어로 인터넷 찾아보세요. 카페있어요5. caffreys
'08.7.9 2:49 PM (203.237.xxx.223)집에서 할경우 1:1 학습이므로 효율적이고 모든 것이 완벽하나,
꾸준히 진도를 나가기가 어렵습니다.
교재나 학습지를 하나 선택하셔서 꾸준히 진도를 나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O선생같은 경우, 진도를 엄마가 직접 맞춰주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학습지들이 장사속이 있어서
교재를 질질 끌어 진도까지 끌어버리는 경우도 있죠...,
교재를 파악하셔서 "이거 이거 스킵하고 다음 거 갖다 주세요" 식으로
주도적으로 하시면 좋을 듯.
전 [꾸준히]가 안돼서 그냥 학원보냈습니다.6. 하남시 엄마
'08.7.9 4:05 PM (119.64.xxx.173)어린이집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영어는 아이들이 싫어하면 안됩니다. 저는 집에서 항상 영어 디비디만 보여주고, 디비디에 있는 노래 따라하기도 같이 따라 부릅니다. 영어동화책도 많이 보여주고요. 엄마가 영어를 즐겨야 아이도 영어를 즐깁니다. 음.... 전 아이가 초등생이 되면 외국인 홈스테이도 할 생각이예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게요. 지방도 관광지역이면 외국인 홈스테이 신청할 수 있을거예요. 부업도 되구....홈스테이코리아 라는 곳이 믿을만 한 것 같아요. 엄마가 아이와 함께 영어를 새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아이들 모두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것이구요.... 안그러면 윤선생영어 같은 걸로...완전 돈으로 밀어부쳐야 할겁니다.
7. 영어책을
'08.7.9 4:24 PM (59.27.xxx.133)꾸준히 읽히는 것이 최고에요..
리딩타운 추천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 프로그램을 다 짜주어서 아이가 혼자하는데 지장이 없고 좋아요. 근데 책값이 좀 비싼편이에요.
그래도 세 아이에게 쓸 책이니깐 아깝지 않을것 같네요.8. 쑥쑥추천
'08.7.9 5:11 PM (125.184.xxx.50)그런데 엄마가 얼마나 실행력이 있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천천히 다른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껏
이것만 지킨다면 영어가 즐겁겠지요.9. 지금부터
'08.7.9 5:21 PM (211.30.xxx.118)준비를 잘 하셔야 해요.
기본적인 단어는 알고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아요.물론 듣기를 병행하시면서요.
저도 아는분께 소개 받은 방법인데 제 아이도 처음 영어를 이렇게 시작했어요.
일단 어린이 한영 사전을 사야 하는데 다른 책도 발음 기호가 나와 있는지 모르겠군요.저희 아이가 본 책은 예림당의 그림으로 보는 한영 사전입니다
1,첫째 발음기호를 가르쳐 줍니다.
2,하루에 6페이지씩 단어를 읽게 합니다.(발음기호를 보면서...)
책 한권을 다 읽었으면
다시 처음 부터 돌아가 12페이지씩 단어 스펠을 읽으면서 죽 읽어갑니다.
예를 들면 가게 shop 이 나와 있으면
샵- s-h-o-p 이렇게요.
책을 다 봤으면
다시 돌아가서 이젠 처음부터 외우게 합니다.3~6페이지씩
이정도면 외국의 유치원정도 책쯤은 읽을 실력입니다.
동화책 읽는 방법은
처음엔 엄마가 읽어주고 점점 아이가 읽어가게 해야 합니다.
처음엔 쉬운걸로 선택후 점점 모르는 단어가 좀 섞인 책을 선정해 줘야 합니다.
먼저 모르는 단어를 찾아 노트에 정리한후
동화책과 노트를 펼친 상태에서 책을 읽어 갑니다.
읽는 도중 모르는 단어는 노트를 보면서 읽어갑니다.
노트에 있는 모르는 단어는 따로 외웁니다.
그리고 말하기 연습은
동화책을 큰소리로 읽게 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간단한 영어를 먼저 시도해 보세요.
매일 꾸준히 하는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학원 보다 엄마표 학습 추천 합니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것은 엄마이니까요.
그리고 학원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여어가지 방법중에서 님께 맞는 방법을 아이에게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싼책 사시는데 한번만 읽게 하지 마시고 여러번 반복적으로 읽게 하세요.^^10. 하남시 엄마
'08.7.9 6:09 PM (119.64.xxx.173)http://www.jybooks.com/shop/event_ing_view.asp?idx=92101&gotoPage=1&strPart=&...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잡지인데요, 노부영(노래로 부르는 영어동화) JY books에서 미국의 유명한 어린이잡지사와 손잡고 독점계약하여 창간한다네요. 7월부터. 꽤 괜찮아보여요. 직접 보세요. 저도 애가 초등학생이면 당장 보고 싶지만...아직 넘 어려서...나중에 꼭 신청하고 싶네요. 정기적으로 잡지가 오고, 또 위클리 플랜도 보내준다니 아이와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슨 책 살까 매번 고민하지 않아도 되구요.11. 음~
'08.7.9 7:07 PM (203.235.xxx.31)'엄마가 1등 선생님' 검색해 보세요
책 읽고 할 수 있겠다 싶으면 싸이트 방문하고 상담도 하시구요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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