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앞에 있다가 PD수첩 보러왔네요.

[구름]

MBC앞 촛불집회에 갔다가
조금전에 돌아왔습니다.
PD수첩을 놓치지 싫어서리...
그래도 아직은 언론자유를 가질 수 있는데
방통위가 곧 족쇄를 채울 것 같지요.
제이제이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KBS, MBC 싫어라 하네요.
조중동의 정체를 모르지는 않을 것 같은데...

암튼 70-80 노인네 들만 있던 촛불반대 집회에 반대하러 갔을때도
그랬지만,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여성분들도 많고
나보다 나이드신 분도 보이더라구요. 이제 좀 있으면 한나라당 조중동 세월은
땅으로 꺼지겠지요. 그럼 제이제이는 섭섭해서 어쩌나...

왜 젊은 사람들이 촛불반대 집회에 없는지 잘 모를거에요.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우리나라의 미래가 보입니다.
이명박 때문에 국민들이 선거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조중동같은 사이비 언론이 얼마나 해가 되는지를 알았으니
이제 나이 50이 넘은 나는 다음세대를 기대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올것 같기도 합니다.
이명박이 하는 걸로 봐서는...

[ㅜㅜ]

빚을 진 마음입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baker man]

짝짝짝~

고생하셨어요.

뻐뽀~ (철썩~~~~~~~~~~꺅~ ㅎ)

[이그]

건강도 안 좋으시다고 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네요. 푹 쉬세요~

[멀리서.]

박수를...ㅉㅉㅉㅉㅉ짝

[우왕~굳]

짝짝짝짝짝!!!!!!!!!
감사합니다.(꾸벅)

[참신한~]

수고 많으셨네요 ....

[조아세]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구름님]

날도 덥고, 나라 돌아가는 모양세도 그야말로 열 받게 하는 요즈음.
정말이지 몸도 마음도 추스리기가 참 힘든 날들의 연속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가끔 글 올리시는 시간도 꽤 이른시간들이 있던데요. 사모님 걱정 많이 하시겠습니다.
할 일이 많으신 분들은 더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기천사맘]

날도 더운데 고생많으셨어요..저도 참석하고 싶었지만 애를 데리고 나갈수가 없어서...

[아기엄마]

구름님 .. 시원하십니다..
직접 뵈면 넘 멋질거 같아요..홍홍

[나옹이]

고생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