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게시판 분리가 서운하신분들... ...
그동안 시국관련으로 기존회원들중에 못마땅하시분들도 계셨고,
시끄러운 공방이 싫으신분들도 계셨고,
새로운 회원님들중 일부가 기존 82회원님들을 공격하는듯한 느낌도 있었고,
아무리 알아야 하겠지만 무분별한 중복폄이 난무 하는것도 있었습니다.
언어순화도 되지 않은 글들과 비방 또한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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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은 생활입니다.
쇠고기는 당장 아이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먹거리이며 우리가 제한할수 있는건 미미 합니다.
민영화(저들은 선진화라 오역합니다)는 전기세,수도세,병원비,가스비등에 직접적인 타격과 함께
공공서비스로서의 적자가 나더라도 필요한곳에 해주던 일들을 이젠 이윤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안할께 뻔합니다. 가장우려되는것은 농촌의 빈민화 입니다.
특히 도서관 민영화는 대형서점들과 메이저 출판사들의 잔치밥이 될것입니다. 많은 협찬들로 인해서
우리 아이들의 읽을거리는 좁혀지겠지요.. (제가 가장 짜증이 나는 일이 도서관 민영화 입니다.)
대운하.. 우리의 미래에게 이런 공해 덩어리를 안겨줘야 직성이 풀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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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좀더 게시판 정화를 위해 노력합시다.
무분별한 펌과 중복을 자제하고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알바라고 몰아부치지 말고 비방하지 맙시다.(진짜 이상한애들도 있습니다만..)
게시글에 이와중에,비상시국에,죄송하지만.. 이런 단어 붙이는 분위기 만들지 맙시다.
굉장히 다양하고 다른의견을 가진사람들이 촛불에 동의하여 든것 아닙니까?
맨홀을 비록 훔지지만 미국쇠고기는 먹기 싫고,민영화도 싫을수 있습니다.(비약!)
열흘정도 게시판 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운영진에게 의견을 이야기 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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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극 찬성
'08.7.8 9:22 AM (211.214.xxx.170).
2. 게시판분리반대
'08.7.8 9:26 AM (211.236.xxx.50)게시판을 나누는거 반대합니다.
물론 시국관련글이 많고,
중복성글이 많다하지만,
게시판이 분리된 다른 사이트를 봤는데...말그대로 이슈화되지 못합니다.
촛불은
정치를 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우리먹고사는 얘기입니다.
운영자님께도 재고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
우리도 게시판정화에 힘쓰고,알바퇴출과 중복성글 자제에 힘씁시다!3. ,,,
'08.7.8 9:28 AM (211.209.xxx.150)그러게요...
알바들이.. 이런 우리를 이슈방으로 몰아내기위해 더 자극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좀 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그런 이들을 대처하고... 자정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우리끼리.. 뭔가 약속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요?
1.펌글을 올리기 전에... 그 전에 먼저 올라오지 않았나.. 검색의 의무화.
2.너무 자극적인 알바식 계시물에 대한... 감정적 대응 피하기.
3. 일상 생활 계시물도 좀 올리고... 그냥 지나치지말고 애정어린 댓글 달아주기...
뭐.. 이런 약속같은 거 말이예요 ^^;;4. 이그
'08.7.8 9:32 AM (211.176.xxx.203)저도 게시판 분리는 반대해요. 게시판 많이 생길수록 더 어수선해지고 만든 의미가 무색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자게니까 '이런 시국에...' 이런 말씀 안 올리고 편하게 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펌글을 올릴 때 중복은 있겠지만, 지나치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 자게에 올라오는 글들이 워낙 많아서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한 페이지에 중복되고 하면 조금 심하다는 생각은 들지만요.5. 이그
'08.7.8 9:33 AM (211.176.xxx.203)그리고 민영화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표현 같아요. 사유화라는 말이 더 낫지 않을까요. 공공재산을 사기업에게 불하하는 거니까요.
6. 저도 반대!!!!!
'08.7.8 9:37 AM (211.187.xxx.29)저도 게시판 분리는 반대해요. 게시판 많이 생길수록 더 어수선해지고 만든 의미가 무색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2222222222222
7. 제니아
'08.7.8 9:39 AM (220.75.xxx.244)저도 분리 반대입니다.
가령 촛불문제로 남편과 싸웠다는 글은 어디에 올려야할까요??
기준이 애매모호한글은 자게가 최곱니다.
암만 분리한다해도 자게에 시국관련글은 또 올라올것 같네요.
그때마다 이슈토론방으로 쫒아야 하나요??8. ...
'08.7.8 9:40 AM (222.235.xxx.41)지금 게시판에 게재되는 글들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들이라고 생각
됩니다. 여기 글올리시는분들의 내용들이 우리의 현안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좋은방향으
로 개선하기 위해 각자의 의견을 분출하는 장이아닌가요?
분리한다는건 아마도 외부세력의 개입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들어 82 회원님들의 나라사랑 가족사랑이 끈끈하게 느껴지는 이마당에 분리는 있을 수 없
습니다. 이게 모두 우리의 일인데요.
또 자게판에 시국에 관련된 내용말고 원래취지의 의도로 글을 쓰실때
요즘같은 시국에 이런질문 드려 죄송하단 글이 부쩍늘었는데
죄송하디뇨?
그런 표현 쓰시지 말았음 합니다.
그야말로 자유발언대 아닙니까?
그 어떤 얘기도 모두 수용한다는 취지의 제목이라고 생각됩니다9. toosweet
'08.7.8 9:40 AM (59.6.xxx.83)게시판 분리를 한다는 공지를 보고부터 마음이 심란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가입5년차회원으로, 눈팅회원일지라도 82죽순이었는데..
이제 게시판 분리되고, 정말 아무 상관없다는 듯 요리와 그릇얘기만 올라오는
82는 너무 제겐 힘들거 같습니다.
게시판이 분리되고, 단아하고 이쁜 글들만 올라오면 전 떠나야 할 거 같습니다..
근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82말고 다른 대안 사이트가 있는지..ㅠㅠ10. ...
'08.7.8 9:42 AM (116.39.xxx.81)음 toosweet님 자게에는 눈팅회원님이시면 아시겠지만..
자게에는 원래 단아하고 이쁜글들 안올라 옵니다. ㅎㅎㅎ..
원래 시끄러웠지요...11. ...
'08.7.8 9:43 AM (211.209.xxx.150)저도 5년차.. 눈팅.. 82죽순이.. 너무 반가워요.
님 어찌보면... 82쿡.. 같이 입학한 동기인데..
가시긴 어딜 가신다고요..
저랑 같이 이 게시판 분리 안되게... 지키자구요. 네?12. 저도
'08.7.8 9:43 AM (117.53.xxx.107)반대예요. 82쿡 덕분에 저도 많은 걸 배우고 알게 되었어요.
저말고도 그런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이슈토론방이 따로 있었다면 전 거기 가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을 거예요.
자유게시판에서 세상에 눈을 뜨고 행동도 같이 하면서
82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고
회원님들과 끈끈한 정을 느끼게 되었어요.
자유게시판은 그야말로 자유롭게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
모두 올릴수 있는 곳이면 좋겠어요.13. -_-
'08.7.8 9:46 AM (211.178.xxx.135)왜 분리하신단건지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좀더 기다려주셨음 좋지 않았을까싶네요.
14. 저도동감
'08.7.8 9:46 AM (211.236.xxx.50)물을 떠난 물고기처럼
82를 떠나서는 살수없는 사람입니다.
더구나
시국얘기가 없어지고,
가방이나, 소소한일상들에 관한 얘기만 있는 자게도 못견딜같아요
마음은 지옥인데,
너무도 편한 일상들들 보고있자면,
괴리감생기는 오프라인을 보고있는것처럼요
82에 오면 마음통하는 님들과
시국얘기도하고, 일상대화도하고...
이렇게 살고싶어요
운영자님~
자게분리를 재고해주세요*^^*15. 저도
'08.7.8 9:47 AM (61.253.xxx.173)반대입니다....
16. 분리반대
'08.7.8 9:48 AM (125.137.xxx.245)자연스러운게 제일 좋죠. 현상황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문제들이 올라오는게 흐름 아니겠어요? 이젠 정치가 정치문제만이 아니라 주부들의 생활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보니 주부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데 그런 글들만 분리한다는건 정치는 정치로만 보겠다는 말인데...그건 아니지않나요?
17. 에휴
'08.7.8 9:49 AM (118.6.xxx.1)이제와서 분리하겠다고 하신 건 섭섭하지만 82와 기존회원들을 지키려는 노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여기서 우리가 그냥 일상생활얘기 미안해하지 말고 올리자고 얘기해봐야
82분위기 전혀 고려해주지 않는 분들이 툭툭 던지는 댓글들을 막을 수가 없지요.
조선에서 광고해주기 전만해도 그래도 너무 험한 말은 쓰지말자가 대세였는데
요즘엔 좀 심하다 싶은 표현에도 동조하는 댓글만 주루륵...
표현이 좀 지나치다는 말을 돌려돌려 조심스럽게 꺼내고 이 시국에 혼자 우아떨라는 둥 그런 댓글 달리고요..
서너페이지 내내 올라와있는 펌글에 중복되어있으니 삭제부탁드린다고 해도 원글 다시 보지 않으시는지 그대로이고
저는 그간 82자게의 자정능력을 믿으면서 나름대로 자게 지키려고 노력했었는데 지치더라구요.
너 혼자 우아떨어라하니...같은 입장에 서서 표현만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부탁드리는데 이런 댓글 받으니 내가 참 헛짓하는구나 싶더군요.
정말 게시판 분리하지 않길 원하신다면 운영자에게 무작정 말로만 요구할 게 아니라
자게가 자율적으로 잘 운영되도록 다같이 애써야겠지요...
자게게 조선광고 전처럼만 운영되어도 분리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18. 반대1인
'08.7.8 9:49 AM (222.101.xxx.20)그런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정치와 살림살이가 과연 분리가능한 문제들인가 의문입니다.
82쿡까지 우리의 목소리를 떼어버리겠다고 하시면 정말 답답해 지는군요.19. 게시판분리하면
'08.7.8 9:54 AM (122.42.xxx.94)분명 시들해질거구요...
82쿡에 많이 실망이네요20. ...
'08.7.8 9:55 AM (116.39.xxx.81)그러니까 에휴님 말씀처럼.. 무작정 난 반댈세 외칠게 아니라..
자율적으로 잘 운영되도록 애쓰자는 겁니다. ^^;;;21. 저도
'08.7.8 9:56 AM (221.150.xxx.66)반대합니다.
자유게시판에 시국 관련글과 생활,인생관련 글이 섞여있으니 시국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시국관련글을 클릭하게 되면서 알아가는건데 요즘 촛불이 줄어들고 있다 어쩐다하는 뉴스를 접하는 중요한 시점에 게시판까지 분리하면 관심이 더욱 줄지 않을까요...
저는 82쿡의 자유게시판 주소를 즐겨찾기로 저장해놨기 때문에 거의 자유게시판만 둘러보고 가거든요.
자게만 둘러봐도 몇 시간 훌쩍 지나기 때문에 다른 카테고리까지 갈 생각을 못했어요.
요즘에서야 이런글 저런글이나 줌인아웃에 가보긴 했어요.
주인장님껜 송구한 사실이지만 리빙, 푸드앤 쿠킹,라이프도 요즘에서야 들어가봤고 맨 꼭대기에 있는 희망 수첩도 82쿡에 가입한지 꽤되지만 얼마 전에 처음 들어가봤답니다.
희망수첩은 눈에 잘 안 띄어서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지송 ㅡ.ㅜ;;;
82쿡! 나 혼자만 살짜기 와서 궁금한거 있음 와서 회원님들게 여쭤보고 도움 받았고, 다른 분이 올리신 질문엔 아는만큼 답해드리며 도움이 되려했던 참으로 든든하고 소중한 친정 같은 곳이었는데 메스컴을 타면서 급격히 회원 수도 늘고 남자 분들도 계시고하니 참으로 예전의 82쿡이 그립습니다.
이게 다 일생에 도움이 안되는다 명바기 때문입니다.
소중했던 그 때의 친정이 무척 그립지만 우선 내 조국을 지켜야겠기에 게시판 분리는 하지 않았으면 바랍니다.22. 저또한
'08.7.8 9:57 AM (211.214.xxx.225)저도 게시판분리는 반대예요
우리의 일상생활과 전혀 동떨어진 일들로 게시판이 넘쳐나는것도 아니고
조금의 불편함은 감수하면서 그안에 보석들은 건져야하지 않을까요
82가 요즘 넘 과하게(?)알려지면서 사실 게시판에 알바들도 기생하고
분위기가 좀 그렇긴하지만
우리 82의 배운녀자들은 타이틀만 봐도 조중동 잡아내듯이
알바가 써갈긴 휴지들은 단박에 알아보는 혜안을 가졌으니
살짝 패스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주시고 우리의 주변에 일어나는 꼭 알아야할 일들을
다함께 공유했으면 좋을것같네요
이슈방을 따로 만들어 놓으면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들여다볼까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게시판 정화에 다같이 노력합시다23. 노원아줌마
'08.7.8 9:59 AM (125.187.xxx.16)반대합니다. 82쿡은 당당하게 정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 시국이 끝나면 분리해 주세요.
24. 분리가
'08.7.8 10:02 AM (219.249.xxx.245)예전에 유명한 건축가가 한말이 기억납니다.
그분은 건물과 건물사이에 길을 만들지 않고 기다린답니다.
건축시에 그대로 두면 공사하던 사람도...지나가던 사람도
자연스럽게 다니는 공간을 만들더라지요
그러면 그 길을 약간 치장만 해주면 된답니다.
그 길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두 건물 사이를 이어주는 좋은 ^^ 길이랍니다.
따로 만들지 않으셔도.....82만의 특성상 과하다가도 질책받고 싸우다가도 화해하고
욕하다가도 여러곳에서 야단 맞으면 죄송해하고....그게 좋습니다.25. 빛도올
'08.7.8 10:02 AM (218.209.xxx.132)사는 것이 작은 정치 입니다.. 늘 우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을 무심코 버리다 보니 우리의 권리를 잊고 살아 간혹 솜망치로 얻어 맞고 삽니다. 조금 힘들어 어렵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지키고 얻어 작은 행복을 얻을 수 있게 분리 하지 말고 지켜 보면서 갑시다.
작은 정보들 떔시 좋은 아빠가 되는데...이곳에서 얻은 정보들이 가정에서 화목한 그 무엇을 얻어 아침이면 들어와 좋은 아침을 맞이 합니다. 부자,부녀 지간에도 갈등도 있지만 가족이라 것 때문에 빨리 화목 하는 것 처럼.... 우리도 사이트를 가족이라 생각하면 갈등도 다 슬기롭게 넘어가지 않을 까 생각 해보았습니다.26. ....
'08.7.8 10:03 AM (211.209.xxx.150)저 기존회원인데... 이번 게시판 분리는 기존회원 지키려는 노력이라는 말은
이해안됩니다.
이슈방은 어찌보면... 강경 '일부" 신입회원님들(안 그러신 분들 많습니다)과 일부 과격 댓글 자주 다는 분들을 걸러보겠다는 의도인 것 같은데...
저 같은 "기존" 회원은 자유계시판 안에서 그 분들을 충.분.히. 정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에휴님... 조선광고 이전에도... 개인 회원 성향에 따라... 심한 댓글은 언제나 있어 왔습니다.
님도 댓글에 상처받으셔서.. 실망감이 크시겠지만...
저 역시 몇 년 죽순이로 있으면서... 본 봐로는 항상.. 이 사태 이전에 항상 우아 고상한 곳은 아니였답니다. 그 쪽을 지향하고는 있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식 교우관계에 끼더들고 싶을 때가 여러번이지만...
다 큰 아이들인 경우는 서로 상처도 주고 받고.. 그러면서... 커가게 두는 게 현명할 때가 많죠.
저는 오늘부터.. 일상 게시물에 열심히 댓글 달아드리려고요.
그렇게 서로 관심을 보이면... 시국과 상관없는 계시물도 좀 늘고..
시국 상관 글이랑... 조화를 이루면서... 게시판이.. 예전의 능력을 되찾을 것이라 봅니다27. ...
'08.7.8 10:04 AM (211.187.xxx.197)게시판 분리는 하지 마시고, 자게를 좀더 쓰기 편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인즉, 사진도 올릴 수 있고, 댓글의 댓글도 달 수 있고...
이렇게요...^^*28. 그렇네요
'08.7.8 10:06 AM (211.178.xxx.135)위의 쩜세개님 말씀 맞네요.
29. 이 사태가 지나고
'08.7.8 10:07 AM (210.97.xxx.3)이 사태가 지나고 나면.. 언제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 예전으로 돌아갈건데..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지금은 이런글이 올라올건 당연한거고요.
굳이 분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윗분처럼 댓글도 달고, 이미지도 올릴 수 있으면 더 좋겠어요.30. ...님
'08.7.8 10:07 AM (221.150.xxx.66)말씀에 공감! 자게가 좀 원시적인 면이 있어요.
31. ..
'08.7.8 10:09 AM (221.150.xxx.209)저도 반대합니다.
시국이 안정되면 자연스럽게 정리될일인데..32. ..........
'08.7.8 10:10 AM (218.233.xxx.119)저도 게시판 분리반대입니다.
광우병 소고기 문제가 시사문제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나와 내 가족의 건강문제라고 생각해서 관심갖고 애쓰고 있습니다.
시사게시판에 가서 따로 말하라고하면 참 많이...서운할 듯 합니다.33. 저도 반대
'08.7.8 10:23 AM (121.162.xxx.123)저도 반대합니다.
물흐르듯 자연스러워라.. 그것이 진리입니다.34. 이슈
'08.7.8 10:27 AM (211.236.xxx.50)그리고, 현 시국을 정치화시켜서 이슈라고 생각하는것 자체에 반대입니다.
소고기와 교육정책 의료민영화 이런것들이 왜 정치문제만입니까~
82는 자체정화능력이있습니다.
기존회원들만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35. 점 세개님 의견찬성
'08.7.8 10:28 AM (121.88.xxx.149)게시판 분리는 하지 마시고, 자게를 좀더 쓰기 편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인즉, 사진도 올릴 수 있고, 댓글의 댓글도 달 수 있고...
이렇게요...^^* 33333336. 찬성
'08.7.8 10:41 AM (211.208.xxx.37)전 눈팅 6 년차 회원입니다.
자게 분리 찬성하는 회원들 대부분 이제 자게에 글 못 올립니다. 댓글 무서워서요
솔찍히 촛불 반대하고 조선일보 보는 사람들은 나가라고 고함치는 분위기 아닌가요
저는 비판도 하지만 조선일보 10년간보면서 무시할수 없는 보수의힘을 그들이 나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들의 시각이 잘못되어 있다면 조금씩 변하던가 없어지겠지요
여기의 다수의님들이 매일 자게에서 숙제를 하던 않하던가에 상관없이
저는 자게 분리 원해요 -저 댓글에 상처받고 싶지않아요37. gazette
'08.7.8 10:46 AM (124.49.xxx.204)저는 자게 분리 반대해요.
그래서 뭔가 많이 썼었는데. 다 부질없이 느껴져서 지웠어요.38. ...
'08.7.8 10:52 AM (116.39.xxx.81)찬성님...
뭐 요즘 좀 심하지만.. 자게에 상처받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그게 자게의 매력이기도 했었지요.. --a39. 분리반대!
'08.7.8 11:01 AM (211.207.xxx.231)당연 일부러 이슈방 드나드는 사람 줄거구요..
이러면서 82분들의 열정도 차츰 사그러들겠지요..40. ...
'08.7.8 11:05 AM (211.175.xxx.31)댓글에 상처를 받을 경우, 그 상처를 주는 댓글에 대한 성토도 꼭 올라왔던 곳이
82쿡입니다. 그래서 다른 그 어느 곳보다도 균형잡힌 시각으로
어떤 사태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있었기에 사랑했던 곳이구요..
그런데.. 지금은...
분위기에 밀려, 자신의 목소리를 잘못 냈다 아이피 주소 공개에 알바라는
욕설을 들을까 무서운 분위기 맞습니다.
일전에 계시판에 검색을 좀 하고 중복되지 않게 글을 올려 달라고 부탁을
했다가 실컷 혼만 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클릭했다, 몇번씩 같은 글을 보더라도, 그냥 잠자코 있습니다.
또 그런 글 올렸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까 무섭거든요.41. 바다맘
'08.7.8 11:16 AM (124.54.xxx.148)게시판을 분리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에 따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치만 그 이유가 고쳐질 수 있는 어떤 것이라면
게시판 분리는 반대합니다.42. 춤추는구름
'08.7.8 11:17 AM (116.46.xxx.152)여긴 이민 충분히 자정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와 생활을 따로 생각하는건 참 이해 안됩니다.
우리 일상이 정치적인데... 윗글님중에 조선일보만 10년 보신분도 말씀은 아니라 하지만, 정치적인 입장을 표시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자신이 주장하고 나타내는것엔 다분히 정치적인 색깔이 있고, 알게모르게 그거에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지금은 영향을 좀더 더 받으니까, 민감해지는것이고, 좀더 수준 높고 품위 있는 82쿡을 원하신다면, 82쿡님들의 수준이 높아지면 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충분히 높고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도 고민이 있겟지만, 82쿡님들의 고민도 있음을 알아주세요~~~~~~~43. 댓구
'08.7.8 11:26 AM (211.209.xxx.150)익명성을 빌어 마구 해대는 것...예전에도 그랬다구요? 이렇진 않았습니다.
익게여도 한두명 가끔 그러면 다들 나서서 자제시키고 혼내주시고 그랬지요
요즘엔 안그렇지요. 표현 지적하면 욕먹습니다.
==== 전... 예전에도 그런 적 있다고 보는데..
지금도 자제하자.. 표현 지적하고 그랬다고 보는데...
같은 상황도 이렇게 다르게 보내요.
아 물론 신입 중에 좀 과격한 분이 계시고.. 그래서 과격 댓글 달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분위기 파악하게 될거라 봅니다.
과격 표현에 대해서는 서로 자제하고 주의주자 하는 건 몰라도
그 때문에... 이슈방으로 가라는.. 좀 아니죠.
사소한 질문에 대한 답 역시.. 자게 말고도.. 다른 게시판에 올려도 되는 것들도
많은데.. 그래도 자게에서 많이 소화해 냈잖아요.
이런 식이면... 원칙적으로
자게에 올리는 글 역시 "리빙" "라이프" 게시판에 올린 내용들을
완벽하게 구분해야 하겠죠.
정치 문제만 이러는 건 좀 아니죠.
육아 문제는 라이프 란에 육아에 올리세요.
패션 문제는 라이프 란 패션에 올리시구요.
살림 문제는 "리빙" 란에 올리세요..
이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자게가 왜 자게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그 모든 문제가 유기적으로 관련되어 (육아. 살림. 패션.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용광로 같은 곳이 자게인데...
정치 의외의 다른 얘기 못하게 한다고 이슈방 분리를 찬성하신다는 분들은...
왜 다른 게시판 카데고리는 이용하시지 않고..
자게만을 문제 삼는지...
다시 한번 재고해주세요44. 미네르바
'08.7.8 11:58 AM (121.146.xxx.169)관리자님의 고충을 십분 이해합니다.
지금 사태에서 분명 심적으로 느끼시는 압박도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 듭니다.
그렇지만 자게와 분리는 반대합니다.
이것이 생활이니까요!
미약하지만 하나 하나 뭉쳐서 굳센 단결됨을 보여줬던
82의 자게가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무지에서 깨어나게 해주었고
미처 보지 못한 여러 진실들,
예를 들어 삼양라면의 건도 저는 자게에서 알았습니다.
예전 많은 논란에서 지금의 자게로 왔지만 ...
(사실 이전의 자게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래도 지금의 자게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자게는, 그리고 미래의 자게는
많은 분들의
마음의 안식처일겁니다.45. 저도 반대
'08.7.8 12:05 PM (119.67.xxx.194)그나마 이정도까지 이슈화되고 대규모 촛불집회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곳에다 퍼나르고 글쓰고 했기 때문입니다.
왠만큼 관심있는 사람 아니고는 일부러 정치사이트나 게시판 찾아가서 글보지 않습니다.
그냥 저녁반찬거리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남들 뭐먹고 사나 들어왔다가 뭐 찾아보려왔다가
우연히 보게 되서 알음알음 알게 되고 이런게 크다고 봅니다
저도 분리 반대에요.
관리자님 재고해주세요46. ^^
'08.7.8 12:17 PM (118.172.xxx.235)점세개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언제나 슬기롭게 게시판을 정화해 내는 82님들이 계시니까요. ^^
저도 자게는 계속 이렇게 이어져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47. 저도 반대
'08.7.8 1:32 PM (123.109.xxx.131)저는 82쿡 초창기때부터 유령회원입니다. 정치에도 관심없었죠. 여, 야당도 구분 못할 정도니까요. 그나마 자유게시판 통해서 시국에 대해 눈뜨게 해준 82에 감사하고 있는데요, 그나마 게시판이 분리된다면 다시 예전처럼 될것 같아요. 게시판 분리하지 말아주세요~
48. 분리반대
'08.7.8 3:40 PM (222.121.xxx.245)제발 분리는 말아주세요
49. 반대
'08.7.8 4:34 PM (218.51.xxx.108)저도 분리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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