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이제이에게

구름 조회수 : 709
작성일 : 2008-07-08 09:18:55
제이제이. 난 여름에 냉방기 안쓴다.
집사람이 더위에 약해서 집에서는 벽걸이용 하나 있는데 집사람만 쓴다.
나 교수생활 91년 부터 했는데 저축은 하지만 집이 없다. 투기하기 싫어서...
거짓말이라고 생각되면 우리학교 와서 물어봐라.
요즘 경찰청, 국정원 전화받는다. 이쯤 되면 청와대도 알거다.
나 연구비 받으면 전부 학생들에게 맡긴다. 돈관리도 귀쟎지만,
학생들에게 의심받는것도 싫어서... 천하에 거리낄 것없이 살아왔다.

나를 아는 공무원들도 내가 정부랑 맞짱뜨는거 조심하라고 늘 충고하지만,
내가 맞짱 뜰때 마다 뒤에서는 쉬원하게 생간한다. 물론 고위직들 빼고.
명박이에게만 그런걸로 생각하지마라. 난 노통정부때도 여러번 그랬다.
직접 사람을 통해 노통에게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보낸적도 있다.
물론 노통이 무시했지만...

난 근본적으로 거짓말 하는거 죽기보다 싫다.
그러다 대학때 계엄법 위반으로 잡혀갔다 왔다. 많이 맞았다.
다행히 불구속으로 풀려나긴 했지만 온 신문방송에 나오는 바람에
동네사람들이 "와 빨갱이들한테 꼬였노" 소리 많이 들었다.
79년의 일이고, 내고향이 부산이니 오죽했겠나.

하지만 난 너보다 이번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많이 알고 있지 않겠나.
내가 진보주의자라고? 난 시장주의자다.
헌데 우리나라에 단 하나라도 제대로 된 시장 있으면 네가 이야기 해봐라.
네가 쓰는 핸폰통신료, 우리나라같이 인프라 잘된 나라가 왜 다른나라보다 몇배 비싼지 말해보라.
우리나라자통차 미국에서 더 싼 이유를 말해보라, 난 미국에서 12년 살았다.
교수생활도 거기서 3년은 했단다.
우리나라 농산물 비싸다고 하지만, 유통마진이 농가수취가격만하다.
왜그런지 말해보라? 농가에세는 후려치고 소비자에게는 비싸게 파는 시장이 시장이냐?

조중동 비판하는 사람들 이유가 있다.
늘 시장주의 시장주의 그러는데, 무슨 시장을 말하는건가?
아담스미스의 시장? 아니면 리카도의 시장?
우리나라에 그런거 없다. 우리나라에는 소수재벌이 독점만 있다.
화물연대, 택기시사 모조리 밥만 간신히 먹고 살아도 운송회사는 웃돈 챙기고 산다.
왜그런가?

제발 책에만 있는 얘기 듣고, 조중동이 하는 말만 하고, 전경련이 광고하는 것만 듣지마라.
나는 진정 시장주의를 원한다. 그래야 국가경쟁력이 돌아온다.
독점에 호의호식하는 기업들가지고는 미래가 없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이 안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미래가 없다.
명박이는 중소기업을 키울 비젼도 마음도 없다.
그는 독점의 과실만 따다 먹던 사람이다.

할말 있으면 해보라. 그리고 제발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시장 하나만 알려주라.
IP : 147.47.xxx.13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안시민
    '08.7.8 9:22 AM (203.241.xxx.16)

    제이제이는 이 내용을 뒷분들에게 잘 전달해 주기 바란다. 일개 알바에게 너무 어려운 부탁해서 미안하다

  • 2. 교수님...
    '08.7.8 9:28 AM (61.82.xxx.172)

    이런 관심도 jj한테는 너무 과분합니다...
    어찌 인간되길 포기한 사람한테 뭘 바라겠어요...
    그냥 개무시 해주십시요... 쇠귀에 경읽기 보다도 못할꺼 같네요....ㅠㅠ
    뭔 말을 해준들 뭔소린지 알아듣기나 하겠어요??? @@

  • 3. 돈데크만
    '08.7.8 9:37 AM (118.45.xxx.153)

    원글님......더블제이는 이정도로 심오한 것에는 무지인듯 합니다...

    글발이 먹히기나 할런지..심한 난독증에다가....자기멋대로 모든걸 생각하고..근거없는 허위사실까지 유포합니다...무시하심이....건강에 좋을줄....자기가 쓴글조차 이겐 기억 못하는 단기기억 상실까지 왔답니다..ㅡㅡ;;

  • 4. ...
    '08.7.8 9:40 AM (211.209.xxx.150)

    제이제이에 관련해서.. 이런 저런 설왕설래가.. 게시판 분리의 원인제공이 될까..
    두렵습니다..
    그 사람은 그 어떤 욕을 들어도 싸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로 하여금... 평소 안쓰던 욕까지 튀어나오게 해서 이 계시판을 더럽히고 싶은게
    그의 의도 같아..
    앞으로는 그 사람에 관련된 새로운 글을 좀 자제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싸움 거는 사람한테는 무관심이 최대 무기가 아닐까요.

  • 5. 글삭제했어요
    '08.7.8 9:42 AM (211.236.xxx.50)

    욕보다 더 무서운 무관심을 보여줘야겠습니다.
    혼자 심심해서 미쳐버리게~~ ㅋㅋ

  • 6. 교수님~
    '08.7.8 9:51 AM (218.52.xxx.75)

    비록 교수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은근 중독되게 만드는 글로 인해...
    교수님 납시면 어찌나 반가운지요...
    jj에게는 왕무시하시고..

    요즘 정치..경제에 한참 눈을뜨....새로운 대한민국의 희망이된
    82cook 아짐들에게..좋은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 7. ditto
    '08.7.8 10:18 AM (122.32.xxx.149)

    알바 관련글은 아예 안보고 넘어가는지라 제목보고 패스하려다가 교수님 닉 보고 들어와 봤는데 내용이 너무나 주옥같네요~ㅋ
    조목조목 현 정부의 문제점을 알기쉽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
    그런데 정작 제이제이가 이 글을 읽고 반박할 수 있을만한 지적 능력이 있을런지..
    맨날 하는말이 한겨례 경향 말고 조중동도 보고 편협한 사고를 가지지 말라는둥.. 편협한 발언만 해대잖아요.
    뭐.. 그나마 최근에는 닉 보고 글을 완전 패스하기 때문에 어떤 주제로 떠들어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8. ^^
    '08.7.8 10:56 AM (218.232.xxx.31)

    제이제이 같은 한심한 인생한테는 이런 글도 시간낭비지만....
    글 자체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속 시원한 글 감사합니다.

  • 9. 제이제이
    '08.7.8 10:59 AM (221.200.xxx.128)

    ㅎㅎㅎ

    앞부분은 자기 자랑인것 같으니 패스하고요.

    본인이 시장주의자인데, 우리나라에는 제대로된 시장이 없다 ?

    우리나라에도 제대로된 시장을 만들려면, 빨리 적극적으로 FTA를 추진해서

    선진적인 ? 제대로된 시장을 만들 서비스와 상품이 들어오도록 해야 겠네요...

    그래야. 우리 국민도 제대로된 서비스와 상품을 정상적인 가격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당연히 님은 FTA 찬성주의자이겠네요 ? 맞나요 ?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불평불만만 있는 모순덩어리이던가 ?

    지금 촛불을 지지하고 주도하는 세력들이 그런 정상적인 시장을 만들어

    국내의 어처구니 없이 비싼 가격의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서민에게 공급할 수 있는 FTA에 반대인거는 알고 있으시죠 ?

  • 10. 제이제이
    '08.7.8 11:02 AM (221.200.xxx.128)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이야기는 우리 나라처럼 애초에 아무것도 없이 출발한 나라가 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바로 그것입니다. 선택과 집중으로 대기업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키우는 것....

    물론 국제적으로 네트워크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고 자본도 많았던 대만처럼 탄탄한 중소기업을 키우는 것도 아주 바람직한 일이지만... 애초에 시작부터 달랐으니, 꿈 같은 소리만 하면서 거지나라로 사는 것보다는, 선택과 집중으로 이나라를 이렇게 세운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중소기업도 상생해야 함은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그리 하려고 수많은 정책으로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

  • 11. 바다맘
    '08.7.8 11:26 AM (124.54.xxx.148)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중얼중얼 거리면서 스칠듯이 다가오면서 지나가는 정신지체가가 동네에 살았다.
    중얼중얼 중얼중얼 가씀 소리를 지르기도하고
    무슨 말인지 알아듯지도 못했지만
    자기말만 쏟아내는 그ㅡ 아이가 불쌍하고 동시에 겁도 났다.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고
    내가 그 아이의 언어를 이해할 수가 없고
    그 아이도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니까.

    제이제이의 글을 보니 왜 그 아이가 생각날까?
    글만 썼지 자폐아아 다름이 없다.
    자폐아에 대한 모독이라면 사죄한다.
    읽고 있자면 내가 난독증인가 싶을 뿐이다.
    제이제이. 미안하다.
    궤변때문이겠지만.처음부터 끝까지 정신도 논리도 썩은 듯 하구나.

  • 12. 제이제이
    '08.7.8 11:50 AM (221.200.xxx.128)

    바다맘..// 님.

    그 중얼거리는 사람이 지지하는 보수진영이

    그런데, 우리나라의 지도자를 뽑는 대통령선거에서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모든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특정지역을 제외한 대한민국전체에서 압도적으로 압승을 거두었다면...

    그 중얼거리는 아이는 님 처럼, 자뻑으로 인터넷이란 공간 그것도 아주 특정 게시판에서만

    마치 자기들이 국민전체인줄 알고 떠드는 사람들을 보면, 측은하게 생각하게 된답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no=1378434&page=1

    http://blog.naver.com/nhl2919?Redirect=Log&logNo=70029898747

    젊은 층일수록 압도적으로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물론 나이먹은 사람들도 한나라당을

    지지하지만.... 자료입니다. 보시고, 자뻑에서 깨어나세요.

    그냥 보통 우리 국민들은 정말 현명하답니다.

  • 13. 돈데크만
    '08.7.8 11:53 AM (118.45.xxx.153)

    젊은층이라 하면...뉴라이트 대학생들? 대선때....해외여행 단체로 제공받고....엠비 지지한 그 젊은층? 과반수 득표라고 하나...선거 참여인원이 60%안된다..거기거 가반수라 함은 결국 30%다....70%가 엠비를 반대하거나 지지 하지 않았다는 결론 이다...떠블제이~

    너야 말로 자뻑에서 깨어나셈~~

  • 14. 돈데크만
    '08.7.8 11:55 AM (118.45.xxx.153)

    원글이 자랑한거라곤 어디에 봐도 없는뎅...이젠 열등감까지 느끼부네..ㅡ,.ㅡ;;더위 먹었나..
    심한 난독증

  • 15. 제이제이
    '08.7.8 12:14 PM (221.200.xxx.128)

    돈데크만..//

    참여인원이 60%에서, 단 5.몇% 지지받은 문국현이가 여기 자유게시판에서는 당선 분위기 였었는데, 그러면, 실제 문군현이 지지한 사람은 2. 몇 % 밖에 안된다는 이야기인데.. 뭔 교섭단체를 하겠다고 설치는 지 참 측은해 보여요... 그죠 !

    그리고, 민노당은 더 적었으니까, 또 반으로 나누면, 1%는 넘나요 ?

    그러면서, 국민 전부인 척 하면 정말 웃기죠....

    그리고, 돈데크만님이 "한겨레가 수백억 받았다고 했다"는 식으로 내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 했다고 여기저기 거짓말 하고 다니는 그 사람 맞지요 !

    그러고 다니지 마세요. 아무리 거짓말 말고는 할말이 없어도 그렇지...

    그러게요. 원글 쓰신분이.. 약간 열등감이 있나봐요... 쓸데없이 자기 어쟀다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쓴 것을 보니 말입니다. 더위까지야 먹었겠습니까 ?

  • 16. 구름
    '08.7.8 12:45 PM (147.46.xxx.168)

    제이제이. 자랑할려고 한건 아니다. 적어도 명박이 처럼 도더성 문제없고
    그리고 네가 주장하는 것 처럼 여기사람들 무식하지 않다라고 해주고 싶은것이고.

    우선 네자 구장한 선택과 집중. 나도 찬성한다. 하지만 그래서 20-30년 키워주었으면
    그 기업이 마치 자기것인 것처럼 착각하고 온갖 구태와 독점을 횡행하여 이제
    새로운 산업과 중소기업을 키우는 일에 딴지를 벌이지 말아야 한다.
    네가 말한것이 인팬트 인더스트리 논쟁이다. 즉 국내산업을 키우고 보호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질 때 시장개방하자. 그래서 그때가지는 자본없는 우리가
    자본집중하고, 값싼 노동력으로 승부하면서 이만큼 키웟다. 그래서 나도
    박정희의 선택이 잘되었다고 생각한다. 그의 도덕성과 독재는 싫어하지만...

    하지만 이젠 더이상 집중되어서는 안된다. 그들은 문어발 처럼 닮은 꼴 재벌들을
    키우고, 남들 좀 된다는 일에 모두 뛰어들어 아예 새로운 산업과 능력있는 중소기업들의
    싹을 돈으로 훝어버리고 만다. 그러니 지난 97년에 IMF 온거다. IMF는 경고다.
    이제 우리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라고 알려주는 경고. 하지만 김대중 정부에서 역시
    예전처럼 경기부양을 중심으로 하는 회복책을 쓰고 그래서 일시적인 경기 부활을
    가져오고 IMF는 극복했지만 다시 노무현 정부때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나는 김대중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성공으로 보지 않느다.
    그의 대북정책은 지지하지만. 노대통령의 경제정책은 지방화가 중점이다.
    대부분의 그의 정책은 옳았지만, 방법에서 틀렸다. 엄청 시간이 걸리는 경제프레임의
    변화를 단시일내에 하느라 부동산 투기를 유발하고 경제적 효과는 미미하였다.

    네가 이야기 하는 한미 FTA도 그렇다. 나는 시장주의자이다. 그래서 개방은 찬성이다.
    하지만 자유무역은 협정이고 양자간의 이익이 첨예하고 부딪히는 자리다.
    지금의 협상결과는 너무나 우리에게 희생을 강요한다. 물론 미국과의 협상이
    그리 녹녹하지 않다는 것도 안다. 그래서 가능하면 좀 더 있다 하기를 바랬다.
    먼저 아시아권 국가들과 협상을 진행하기를 바랬고, 중국과도 하기를 바랬다.
    일본과도 진행하는 것을 찬성한다.

    그러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지금의 통상교섭본부로는 안된다.
    산업에 대해 하나도 아는 것이 없는 김현종과 김종훈, 그리고 유명무실한
    통상교섭본부로는 안된다. 미국과 협상시작할 때 그들의 통상교섭본부와
    인적 자원들을 검증해 보았는가? 그리고 협정문을 다 보았는가?
    작년에 민동석이 학교 왔을떄 내가 한마디 쏘아주었다.
    외교공무원이 통상교섭을 장악하고 있는 지금의 통상교섭본부가
    독립기구로 거듭나고 인적자원을 산업에 대한 지식이 충분한 사람들로
    채워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그도 동의하였다.

    그런데도 우린 여전히 옜날식이다.
    나는 개방에 찬성이지만 지금의 한미 FTA결과는 정말 문제가 많다.
    득은 부풀려지고 실은 과소 평가되었다.

    너처럼 개방주의자를 싫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제발 공부하고 무조건 개방하는 것이 능사라고 생각하지마라.
    어떤 개방이고 어떤 협상인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

  • 17. 제이제이
    '08.7.8 1:05 PM (221.200.xxx.128)

    구름..//

    나는 여기분들이 무식하다고 말한 적도 없고, 그리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냥 할말없으면, 다른의견을 "알바" 어쩌고 하고, 떠드는 극히 일부 사람들을

    무식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구름님의 댓글에 내용은 현재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시간을 얼마나 서둘러야 한다든지, 어느 나라와 FTA를 먼저 한다든지, 하는 이야기는

    전술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현정부와 국회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의논을 하겠지요.

  • 18. 제이제이
    '08.7.8 1:10 PM (221.200.xxx.128)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이야기가 길어지니, 생략했습니다.

  • 19. 촛불잔치
    '08.7.8 1:13 PM (59.187.xxx.140)

    제머리속에 뱅뱅거리든게 구름님 말씀으로 정리가 되네요

    뉴라이트 찌질이교수 말고 구름님같은 교수님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같아선 구름님을 마구마구 복제 시켰으면 좋겠네요

    우리 남편하구 어쩜 이렇게 다르신지...

    그저 너 요즘 빨갱이 다 됐다는 소리만 안들었으면 좋겠어요

  • 20. 촛불잔치
    '08.7.8 1:15 PM (59.187.xxx.140)

    위의 제이제이는 미국산 곱창 보다도 질긴 놈이니까

    다들 무시 하세요

  • 21. ...
    '08.7.8 1:22 PM (218.232.xxx.31)

    교수님, 제이제이 같은 애들 상대하지 마셔요.
    진심으로 교수님 시간이 넘 아까워요.
    가르쳐서 바뀔 인간이 있고, 암만 가르쳐도 안 들어쳐먹는 인간이 있잖아요.(어떤 나라 대통령처럼..CEO 출신이라나 뭐라나..)
    아무리 설명하고 가르쳐줘도 미친소 귀에 경 읽기나 다름없어요...

  • 22. 제이제이
    '08.7.8 1:28 PM (221.200.xxx.128)

    잔가지들은 그냥 간단하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엉뚱하게 오해하는 분들이 있으니,

    정리를 좀 해보지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경쟁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마치 그것을 존재하지도 않는 일방적인 도적적잣대로 재단하는 것은 틀린이야기입니다.

    중소기업을 키우고, 독과점기업들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거꾸로 외국기업은 전부 풀어주고 한국의 대기업만 꺼꾸로 부당하게

    제재를 가하는 식의 엉터리 제재는 없어져야 맞습니다.

    박정희의 "독재와 도적성"을 언급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닌 거짓말들을 어디서 들으시고

    잘못 판단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전 노무현이 30점이라면, 김대중은 70점은 된다고 보는(박정희를 2백점을 보았을때)

    사람입니다. 강화도령 노무현에 비하면, 김대중은 참 잘했지요..

    물론, 노벨평화상에 대한 노욕으로 추잡한 짓을 한 것등을 감안하면, 그런 점수주기가

    어렵지만, 그런 개인적인 욕심은 눈 감아 준다면 말입니다.

    교과서적으로 옳다는 이유로, 지방에서 점수받으려고 엉터리 예산 낭비 정책을

    노무현이 추진한 것은 찬성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일가가 서울과 수도권에 있음에도, 행정수도를 지방으로 이전하려 한것은

    적극 찬성이었고요.

    그 외 대부분의 정치들은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닌 참으로 능력이 안돼니 정치가

    엉망이 었지요. 정책은 거의 전부 우익의 정책을 쓰면서, 정치는 진보인 척 하니 나라꼴이

    뭐가 엉망이 된 것이지요.

    현재 통상교섭본부의 이야기는 패스 합니다. 그들이 제법 잘했다고 한것은 지난 노무현정권때 여야가 전부 같이 평가한 것이니...

    개방을 할때 제대로 해야하는 것은 맞고요. 절대로 상대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지요...

  • 23. 구름
    '08.7.8 2:52 PM (147.46.xxx.168)

    제이제이 쥐꼬리 만한 지식으로 엄청 안다고 생각하지마라.
    네가 아는 것은 한줌밖에 되지 않는다.
    배를 타고가면 말이지, 갑판위로 올라 오지 않은 사람들이
    더 소리를 지른단다. 보이지 않으니....

    공부 더하기를 바라고. 필요하면 학교로 찾아오너라.
    그리고 더이상 여기와서 쓸데 없는 재주 부리지 마라.
    다들 너만큼은 벌써 넘은 사람들이 많다.

  • 24. 제이제이
    '08.7.8 4:52 PM (221.200.xxx.128)

    구름../님.

    "다들 너만큼은 벌써 넘은 사람들이 많다." 고 확실하게 믿고 있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의 지도자를 뽑는 대통령선거에서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모든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특정지역을 제외한 대한민국전체에서 압도적으로 보수 진영이 압승을 거두었겠지요.

    그리, KBS,MBC에서 한나라당에 대한 보수진영에 대해

    욕지거리를 그렇게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 25. ㅉㅉㅉ
    '08.7.8 5:07 PM (125.178.xxx.15)

    외국상품까지 몰려와야 시장화가 된다니...
    정부가 왜 존재하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583 지금 제일 죽겠는건 다음일 겁니다(구국입니다)(펌) 17 친절 2008/07/08 876
399582 무임승차자들 9 민주시민 2008/07/08 687
399581 <조중동>조차 "강만수 유임이라니...한심" 6 신문 2008/07/08 603
399580 국기에 대한 맹세가 바뀌었답니다 3 알고 계시면.. 2008/07/08 623
399579 질문이요. 하드디스크 원본? 7 컴을 잘 모.. 2008/07/08 488
399578 미국산 쇠고기가 싸다구요? 6 돈데크만 2008/07/08 589
399577 두어달 접해본 알바들의 논리는? 4 노원아줌마 2008/07/08 394
399576 아래글에 이어 1 부산 2008/07/08 325
399575 82cook이 없어요.. 3 부산 2008/07/08 737
399574 보람찬 하루 아꼬 2008/07/08 329
399573 부동산 써브나 부동산 114같은곳에 등록된 업체는 믿을만 한건가요? 대리인과 아파트 매매계.. 7 대리계약상황.. 2008/07/08 798
399572 아픕니다. 2 마음이.. 2008/07/08 417
399571 점점 두꺼워지는 신문을 보며... 20 조아세 2008/07/08 1,385
399570 언론계의 조폭 7 박하향기 2008/07/08 535
399569 게시판 분리가 서운하신분들... ... 49 ... 2008/07/08 1,191
399568 한우 4 이땅의자존심.. 2008/07/08 374
399567 제이제이에게 25 구름 2008/07/08 709
399566 이건뭐죠? 3 여러분 2008/07/08 367
399565 금을 지금 팔아도 될까요? 3 2008/07/08 631
399564 시흥주민들, 수뢰혐의 시장 소환운동 런던걸 2008/07/08 356
399563 남편회사에 간식을......... 2 풀씨 2008/07/08 675
399562 왕따와 구타 6 아들 2008/07/08 662
399561 담배땜에.. 6 공기청정기 .. 2008/07/08 445
399560 갑자기 몸이 넘 안 좋네요 2 증상 2008/07/08 455
399559 [펌] 미국의료보험제도를 우리나에 도입하면? 1 제니아 2008/07/08 432
399558 마파두부를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요... 4 마파두부 2008/07/08 481
399557 고기먹고싶다 1 평범한아줌마.. 2008/07/08 412
399556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ㅜ(시댁고민) 3 ** 2008/07/08 793
399555 공무원 남편 더위 먹었어요 23 공무원은 머.. 2008/07/08 1,539
399554 강만수 재정부장관이 소망교회에서 MB와 30년 인연을 맺은 사이 3 인연 2008/07/08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