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짜로니 먹을때..
미리 양파, 양배추, 애호박 같은거 작게 썰어서 소금/후추 간 살짝 해서 볶은거에다가
짜짜로니 소스넣고 비빌때 함께 넣으면 맛나요..
그리고 갠적으로 면 거의다 끓어갈때, 부추 2~3등분 하여 넣으면 진짜 맛나요....
울산에 가면 해물/부추 짜장 전문으로 파는데 있는데, 거기서 응용한거예요..
집에 단무지나 양파 있음 식초간해서 같이 곁들이면 굳이 중국집 안가구 되고...
저는 동생들한테 이렇게 해주는데...
한국은 짜장면 값이 많이 올랐다던데..이렇게 하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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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짜로니 먹을때..
vj성진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8-07-07 17:38:50
IP : 222.124.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오나드
'08.7.7 5:41 PM (203.236.xxx.241)집에서 혼자 먹을때는 배고픔을 잊기 위해 후다닥~ 끓여서 후다닥~ 먹죠~~ㅋㅋ
저렇게 맛나게 끓여먹고 싶다~~~ 주르륵.......2. 마지막에
'08.7.7 5:50 PM (211.214.xxx.43)먹기 전에 오이채 썰어서 넣고 고추가루 조금 넣으면 훨씬 깔끔한 맛이랍니다...
3. vj성진
'08.7.7 5:50 PM (222.124.xxx.120)요리하는 거 좋아하구..(뒷정리 설겆이는 ㅠㅠ) 저렇게 해먹으면 인스턴트라는 생각도 안들고...흠흠...동생들이 좋아하니깐...ㅋㅋ 님도...해서드셔보세여~
4. 아항~
'08.7.7 9:15 PM (222.234.xxx.52)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우리집 식구들 짜짜로니에게 살짝 좌절? 할뻔 했었는데
이렇게 가르쳐 주시니 고맙습니다^^
노투에 쫘~악 적어놔야겠어요^^5. 볶음
'08.7.8 7:50 AM (218.39.xxx.249)짜짜로니는 마지막 1:30초 볶음 부분에서 사람마다의
손맛에 따라 맛이 결정난데요...
이건 곧 인스턴트가 아니라 요리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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