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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배너광고주
배너광고는 1년단위로 계약을 하고 이미 광고비가 지불된 상태로
계약파기가 힘들다는 답변입니다.
더구나 ,대기업도 아닌 중소업체가 조중동을 상대로 계약을 파기한다는건
대단히 큰 위험부담을 안고있다는 말이구요
삼양과 농심을 예로들면,
조중동에서 농심이물질과 삼양라면 이물질에 대해 보도하는 양상이 확연히 달랐기 때문에
빌미로 계약파기나 광고거부가 가능했다는 거구요
현재
조선일보 1면상단에 배너는
에스오일과 금강제화 두군데인데요
두개의 광고가 이렇게 계약광고라고 하네요
전화가 오면 계속 상부에 내용을 올리고
논의한다고하구요
지금 여력이 안되기때문에 한겨레나 경향에 광고를 해주는것 자체도
힘들다고하네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하하
'08.7.7 1:10 PM (211.253.xxx.34)에스오일과 금강제화가 여력이 없어 한겨례, 경향에 못한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2. AAA
'08.7.7 1:12 PM (61.40.xxx.4)광고 배너에
"금강제화" 또는 "금강제화 세일" 등 의 단어를 넣기 보다는
뭔가 다른 문구를 넣는 건 어떨까요3. 미친명박
'08.7.7 1:13 PM (211.236.xxx.50)에스오일은 여력이 되겠지만 금강제화는 솔직히 상품권남발과 내수침체로
좀 힘들것도 같은데....어떤가요 아시는분 답변요^^4. 미친명박
'08.7.7 1:14 PM (211.236.xxx.50)AAA님의 방법도 제가 말씀드렸는데...그것도 조중동에 광고계약을 파기하는거와 맞먹는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5. AAA
'08.7.7 1:15 PM (61.40.xxx.4)헉
돈내고 광고하는데
원하는 문구도 못 넣다니.........
ㅜㅜ6. 금강제화안사
'08.7.7 1:21 PM (211.177.xxx.72)그래도 계속 항의전화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다 1년계약 후 다른 업체가 그자리를 이어가지 않도록이요. 골치아픈 광고 자리로 인식되게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7. 간짬뽕
'08.7.7 1:32 PM (125.185.xxx.160)저희 집은 특별히 금강제화를 취급안하기 때문에 숙제를 못했답니다.
그런데 명절이 다가오잖아요...저희는 상품권 선물 많이 합니다.
저희는 금강제화 고객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가만생각하니 고객이 맞더군요.
당장 전화해야 겠어요8. 신뢰가
'08.7.7 1:38 PM (116.39.xxx.76)1년단위 계약인데 선불로 다 줬다니 전혀 믿을수 없는 얘기네요.
통상적으로 장기계약해도 월 내지 분기별로 지급합니다.
아무래도 핑계라고 봅니다.9. 금강아~~
'08.7.7 1:47 PM (61.33.xxx.30)앞으로 다가올 추석에 상품권 장사 안하려나 보군요
금강 상품권 추석에 상품권 안팔~~~~~~아 ( 웃찻사 버젼으로 )10. 불매운동
'08.7.7 1:58 PM (121.145.xxx.229)금강..,,아무래도 핑계 같습니다.......저도 몇번 전화했는데 할 때마다 그런 말로
이해해주세요,,로 나오더라구요, 그래놓고 회심의 미소를???
아무래도 불매운동건으로 가야 할 듯..11. 홍이
'08.7.7 2:16 PM (219.255.xxx.59)조중동의 권력이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어마어마한가 봅니다 ...
12. 춤추는구름
'08.7.7 2:31 PM (116.46.xxx.152)금강 제화 자회사 무척 많아요!~~
잘 보고 하세요 보고 진짜 놀람...
금강이 제화 업계 1위인데 광고 여력이 없단 건 말도 안된다고 봐요.
2위 에스콰이어... 로 전 앞으로 쭈욱 갑니다 일단
전에 어떤분이 말하는데 그거 퍼왔는데 주중동이 실세 권력이라고 하는거에 동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