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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싸운 최고의 전사

폴 델보 조회수 : 4,223
작성일 : 2008-07-07 07:38:08
<노무현 대통령 vs. 반민족 친일신문 조선일보>


## 조선일보는 이미 신문도 아니고, 언론도 아닙니다. 조선일보는 수구특권세력의 선봉이며, 한나라당 이회창후

보의 기관지에 불과합니다.
(2001,6,28 민주당보와의 인터뷰)


## 나는 일찍이 "조선일보는 이회창의 기관지"임을 선언한 바 있다.
이회창총재와 한나라당 의원의 발언은 아무런 근거없는 내용도 여과없이 대서특필하고 사설,칼럼으로 맞장구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닐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설, 칼럼으로 공개훈수를 하기도 한다.
(2001, 9, 11 노무현홈페이지 무현생각에서)


## 조선일보와 싸우는 것은 민주화운동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일보의 상품성과 신뢰도를 높여주는 인터뷰는 할 수 없습니다.
(2001, 11,19 노무현홈페이지 무현생각에서)


## 조선일보의 부당한 공격의 피해를 본 당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도 조선일보의 편파와 왜곡보도에 짓밟혀 고통받는 수많은 분들에 대한
인간적 도리 차원에서도 조선일보의 인터뷰에는 응할 수 없습니다.
(2001,11,19 노무현홈페이지 무현생각에서)


## 조선일보가 극심한 왜곡,편파보도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에 최후의 수단으로서 나의 지지자들과 함께 조선일

보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2001,11,19 노무현홈페이지 무현생각에서)


## 더이상 불공정신문 조선일보에게 아첨할 이유가 없습니다.
조선일보와 싸워서 이겨야 민주당이 정권재창출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언론은 개혁되어야 하고, 4분의 3인 영향력을 절반이하로 줄여 비주류의 힘으로 전락시켜야 합니다.
(2001,11,26 광주무등산관광호텔에서 열린 시국강연회에서..)


## 조선일보는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는 신문입니다.
친일경력과 군사독재정권과 결탁했던 과거가 있는 신문입니다.
기득권층의 편에 서 있는 신문이고,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적대적인 신문입니다.
그들이 왜곡보도를 하는 한 국민들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신문과 어떻게 인터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조선일보의 영향력을 깎아내려야 합

니다.
(2001,12,3 오마이뉴스 인터뷰)


## 조선일보가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정권 하나 세워보고 싶습니다.
(2002,1,31 전국대학신문 기자 간담회에서)


## 비열한 조선일보의 반격보다는 우리 사회의 기회주의적 처신을
원만하고 노련한 것으로 생각하는 허위의식이 더 고민됩니다.
(2002, 1, 31 전국대학신문 기자간담회에서)


## 조선일보는 권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 앞에서 슬금슬금 피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여기 조금 철없는 것처럼 싸우는 정치인 한 사람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2002, 2, 20 오마이뉴스 인터뷰)


## 소유지분제한 소신을 포기하라는
족벌언론의 압력에 굽히지않아 이렇게 부당한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언론에게 고개 숙이고, 비굴하게 굴복하는 대통령이 되지 않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손을 떼십시요!!!!
( 2002, 4, 6 민주당 대통령후보 인천지역 경선 연설에서)


## 저는 아내에게 불만이 없습니다. 불만이 있다면, 딱 하나 있습니다.
조선일보 보지 말라고 해도 자꾸 조선일보를 봅니다. 그것이 거짓말을 한다고 해도 계속 봅니다.
(2002년 4월 7일 민주당 포항경선 연설에서)


## 조선일보와 인터뷰는 앞으로도 안합니다.
조선일보는 분명히 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언론의 정당한 권리로서 비판하는 건 얼마든지 받아주겠다 이겁니다.
그러나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거짓말하면 안되지요.. 공정성이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2002,4,30 오마이뉴스 창간1 주년 기념인터뷰)


## 분명하게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조선일보 사장님 회장님처럼 그렇게 고상한 말만 쓰고 살지 않는지 모르지만
그 분들처럼 천황폐하를 모시고 일제에 아부하고
군사독재 정권에 결탁해서 알랑거리고 특혜 받아가지고
뒷돈챙겨서 부자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기회주의적인 인생을 살지는 않았습니다.
(2002, 6, 30 경기도 시흥시 지방선거 지원연설에서)


## 개혁에 대해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는 세력이 바로 조선일보이며,
조선일보가 가장 굳게 손잡고 있는 정당이 바로 한나라당입니다.
(2002, 9, 28 오마이뉴스 인터뷰)


## 조선일보와 공개토론을 제안합니다. 국민들앞에서 공개토론 한번 해봅시다. 생방송으로 합시다.
언론이 자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기 위하여 악의적으로 특정인을 겨냥해서 그 사람을 해치는 그런 악의

적인 기사를 마구 왜곡하고 조작해서 쓰는 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1인 지배체제입니다. 생사여탈권을 회장과 사장이 가지고 있습니다.
(2002, 9,28 오마이뉴스 인터뷰)


##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각을 세우고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을
마땅치 않게 보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그 신문이) 너무 악의적이고 공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신문에 협력해서 상품성을 높여주는 것은 우리 사회의 부당한 구조와 협력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건 누구건 부당한 구조와 협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2002, 11, 1 미디어 비평과의 인터뷰에서)


## 당신, 무슨 언론에게 고통을 받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선거전날요, 정몽준후보가 노무현과 공조를 파기했다는 그 신문을 무가지로 어마어마하게 해 가지고 온 천지에

뿌리고.. 조선일보 그랬지 않습니까??
이거 진실입니다. 진실이구요...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그 다음에 제가 당선되고 난 이후에 흔히들 밀월을 얘기하는데,
대통령 당선된 그날부터 저한테 비판의 칼날을 세우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합리적인 비판만이 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관해서 말이 나왔으니까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그냥 원칙대로만 가겠습니다.
(2003, 5, 1 MBC 백분토론에서 중앙일보 김영희의 질문을 받고)


** 원칙과 상식님 엠파스 블로그에서

IP : 59.12.xxx.1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숨hu,,
    '08.7.7 8:27 AM (58.121.xxx.168)

    좃선일보와 싸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우리 이렇게 떼로 싸워도 힘든데./

    아! 조중동.

    조중동 폐간된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 2.
    '08.7.7 9:02 AM (221.149.xxx.238)

    한겨례 경향등 입맛 맛는 신문만 나오고
    그때부터 제대로 친북적 트렌드로 가는거 아냐?

  • 3. 헐..
    '08.7.7 9:18 AM (211.210.xxx.30)

    위에 ㅎ...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좌우이데올로기를 내세우다니...
    이미 이데올로기싸움은 끝났고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북한과는 게임이 안되는 상황인데...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고있는거냐?

  • 4. 돈데크만
    '08.7.7 9:32 AM (118.45.xxx.153)

    어제 조선일보 구독 다니는분..참 안됐다는...ㅡㅡ;;

  • 5. !!!
    '08.7.7 9:35 AM (202.136.xxx.67)

    조선일보의 실체를 알게해준 명박이가 고마워요.
    골리앗 앞의 다윗처럼
    노무현대통령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이제 국민이 함께 조선 폐간을 위해 싸웁니다.

  • 6. 구름
    '08.7.7 9:46 AM (147.46.xxx.168)

    조선일보 반대하는 점은 같지만 그렇다고 노무현의 모든 가치를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 7. 이참에
    '08.7.7 9:46 AM (58.230.xxx.141)

    조중동의 정체를 아주 많이 알았더니...갈 길이 보이네요.

  • 8. 민주화
    '08.7.7 10:05 AM (125.132.xxx.100)

    조중동 폐간되는 날이 대한민국의 참된 민주화의 길이지요.

  • 9. 후회 되네요
    '08.7.7 10:32 AM (58.142.xxx.51)

    처음 노무현을 좋아했다가 나중에 자꾸
    변질 되는거 같아 실망했었는대
    그 분 혼자서 넘 외로왔을거 같네요
    이럴줄 알았음 그러지 말것을
    죄송하네요
    지금보면 당신은 옹골지며 훈훈한 옆집 아저씨였네요

  • 10. 위에 ㅎ
    '08.7.7 10:43 AM (121.179.xxx.34)

    아직도 어리석은 인간이 여기 존제 합니다 오 마귀여 존경하는 ㅎ 하시는분 데리고 가시길

  • 11. 혀니랑
    '08.7.7 11:30 AM (124.63.xxx.18)

    저는 유시민님이 쓰신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나"
    그 책 보고 정말 감동 받았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노무현은 독종이다.., 그 지독한 언론플레이에도 불구하고
    할 일 야무지게 다 하신 분이라서 독종이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ㅎㅎ

  • 12. 노무현이
    '08.7.7 1:01 PM (121.131.xxx.127)

    가장 잘한 건
    경제정책도 아니고
    복지 정책도 아니고
    대북 정책도 아니고
    언로를 열었다는 것.

    집권초기 검사와의 대화 한다고
    대통령이 검사들과 권위 떨어지게 무슨 대화냐로
    무지하게 씹혔고
    집권내내 '경거망동'의 죄목으로 모질게도 맞았죠.

    조선과의 싸움은
    언로를 열기위해 피할 수 없는 싸움이였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시작된거라고 봐야겠죠.

  • 13. phua
    '08.7.7 2:04 PM (218.52.xxx.104)

    노짱과 맞짱 뜬다구 설쳐 대던 검사들 시사in 에서 취재 했는데요,

    대부분 노~~우~~ 코멘트 랍니다. 나쁜 넘들!! 녀자 한 명 있었는데,

    그 여자 검사!!! 지구를 떠나 거라~~~

  • 14. 물음표..
    '08.7.7 2:15 PM (211.210.xxx.102)

    아무리 생각히도 전 노무현대통령은 참으로 대단한 배포를 지니신 분입니다.

    어쩜 조중동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았던 태도가,,
    오늘의 조중동 폐간운동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던 듯 합니다.

  • 15. 정말
    '08.7.7 4:23 PM (124.50.xxx.177)

    조선일보가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정권을 세워보고 싶다는 말이
    가슴에 와서 콕~ 박힙니다.

  • 16. 이글
    '08.7.7 8:29 PM (121.176.xxx.168)

    이글 추천합니다.
    모두 공유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더 했으면 좋겠네요.

  • 17. 아르테미스
    '08.7.8 12:04 AM (59.16.xxx.158)

    노무현대통령 참여정부 당시에 지금처럼 조중동불매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났다면 조중동폐간이 지금처럼 어렵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당시에는 민주주의가 자리잡혔다 생각하고 미국이나 서유럽처럼 개인의 빈부격차가 심하게 발생하는 현상에 주목해 개인도 뒤쳐지지 않을려면 개인능력향상과 돈버는 방법에 집중하는 수밖에 없다 생각하고 사회 정치 언론문제에는 등한시했었죠. 그 결과 밥한숟갈에 조금 더 좋은 반찬 얹어 먹겠다고 앞뒤 안가리고 찍은 사람이 결국 이명박이 되버린거구요 슬픕니다.

  • 18. 흠..
    '08.7.8 1:36 AM (221.141.xxx.179)

    이거 쥐박이에게 고맙다고 해야할지...
    요즘 세태가 그동안 정치에 무지했던 자신을 일깨워주는군요..
    집권시 홀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뒤늦게 후회되는 마음이 듭니다..
    지난 10년을 다시 되찾아야 할텐데요..

  • 19. 명언
    '08.7.8 1:38 AM (219.248.xxx.244)

    조선일보와 싸우는 것은 민주화 운동입니다. 명언입니다.
    기억하겠습니다.

  • 20. 좃선
    '08.7.8 1:40 AM (220.93.xxx.165)

    아마도.. 노무현 호화요트............ 가.........최고의 걸작이지요............

  • 21. Blue
    '08.7.8 1:47 AM (121.124.xxx.44)

    노무현 손녀용돈 탈세건도 있었지요 ㅋㅋ

  • 22. 구름
    '08.7.8 5:52 AM (147.47.xxx.131)

    phua님/ 여검사 1명의 문제가 아니구요. 검찰 전체의 문제입니다.
    이미 국민들에게 검찰이 정권의 개가 되었다는 얘기를 듣는데도
    5명의 대통령 맞짱 검찰들이 하는 말은 "그떄와는 다르다 법무장관, 청와대수석, 모두
    검찰출신이다" 라는 것이죠.

    그러니 나는 더 국민들의 말이 맞다는 것이죠.
    원래 개는 자기 밥그릇 뺏으면 주인도 문다는 것이고
    자기보다 강한 개에게는 꼬리를 내린다는 것이죠.

    그러니 다수의 검찰은 침묵하고
    소수의 정치검찰은 제세상 만난듯 국민들을 물어 뜯고 있는 중이지요.

  • 23. 그런줄도
    '08.7.11 2:06 PM (118.176.xxx.156)

    모르고 좃선만 보면서 몽땅 세뇌당해 가지고서리 노 대통령만 욕한 사람중의 하나로 지금이라도 진실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쥐새끼도 한가지 존일은 항것 같구먼유..
    몽땅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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