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지러워요..
생리끝날무렵이었던거 같은데, 어느 순간 어지럽더니
며칠동안 어ㅈ럽네요..
주로 앉아서 밥을 먹을때.. 또는 앉아서 무슨 일을 할때.. 그리고 설겆이 할때도..
아.. 미치겠어요.. T.T
일단 월요일날 병원가서 피는 뽑아보려고 하는데,
빈혈일까요.. 지금껏 빈혈걸린적 없었는데.. (20대 후반)
생리량도 원래 무지 적어요.
피 뽑고 이비인후과에도 가봐야 하는건지..
심하게 감기걸린후에 어지러울수 있다던데,
심한 감기는 한달 반 정도 전에 걸렸었는데요
양쪽 임파선이 다 부어서 고개도 못 돌릴정도였고 항생제를 2주나 먹었죠..
그 여파가 지금 어지러움증으로 남는건지..
할일도 많은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그냥 컴퓨터나 하고 있네요..
무엇보다 밥먹을때 어지럽고 미슥거려서 괴로워요.. T.T
저 괜찮을까요.. t.t
1. 심하면
'08.7.5 12:07 PM (59.27.xxx.133)누워있을 때도 어지럽더라구요...
월욜에 병원 가 보시구요...
저는 지인들이 땅에서 나는 나물 종류를 먹어보라고 해서..
봄만 되면 온갖 종류의 나물들을 먹는답니다. 철분이 자동으로 섭취되죠...
그리고 푹 쉬니까 괜찮아지더군요... 아직 토욜에 문여는 병원도 있을테니 심하면 가서 철분제 처방 받으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2. 뭐머그까
'08.7.5 12:19 PM (211.178.xxx.33)어지러움증은 말씀대로 빈혈때문일수도있고,귀의 달팽이관에 이상 or 생리후호르몬의 변화
아주 심각하다면 뇌의문제 이정도 생각할수 있겠는데 얼마전 감기후에 귀에도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이빈후과가셔서 한번 보시고 괜찮다면 피검사해보셔요..
저도 한 3주 정도 어지러움증이 있다가 자연적으로 소멸되었는데 전 하루에 두세번 정도 그래서 병원안가고 그냥 참았었어요(미련하게 ..운이 좋았죠) 미루지 마시고 병원 가서 진단받
으세요..3. ..
'08.7.5 12:48 PM (125.184.xxx.108)얼마전 저희 가족도 심하게 어지러워서 이비인후과 검살 받았는데
달팽이관 이상이었어요. 돌발성 이석증인가 하는.
어느 정도 어지러웠느냐면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더래요.
반나절 그러다가 괜찮아졌는데
며칠 후에 같은 증상이 있어서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받고 진단 받았어요.
약 먹고 안정 취했더니 지금은 괜찮아져서 정상 생활 하고 있고요
어지러울 때는 당연히 속 메쓱거립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병원 가서 진단 받으심이 좋을 듯 하고요
혹시 주말에 심해지면 참지 마시고 응급실로 가심이 어떨까 싶어요.
저희 가족은 미련하게 참았는데
의사 말로는 대부분의 어지럼증 환자들이 응급실로 들어온다네요.
준종합병원 이상으로 갔는데
이비인후과 검사 하면서 혈액 검사도 같이 했어요.
혹시 월요일에 병원 가시려면 주말엔 무리하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안정이 최고구요
별 일 없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심리적 안정도 중요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2920 | 오늘 mbc 본방사수 "조중동 vs 누리꾼" 전면전 9 | 칸 | 2008/07/05 | 623 |
212919 | 현재아고라 최대화제글 2 | 빨간문어 | 2008/07/05 | 1,285 |
212918 | 이런 기특한 대학생들도 있네요. 1 | 영양샘 | 2008/07/05 | 582 |
212917 | 너무 재밌어요 | 마리안나 | 2008/07/05 | 302 |
212916 | 단식하고 있는 곳에서 음식 팔고 싶으세요? 3 | *** | 2008/07/05 | 928 |
212915 | 올바른 언론을 모두 지켜 주세요.(필독) 2 | 지킴이 | 2008/07/05 | 240 |
212914 | 다음이 삭제에 들어갔습니다 5 | 오래된미래 | 2008/07/05 | 668 |
212913 | 삼양라면 쌓기 3 | 아자아자 | 2008/07/05 | 602 |
212912 | 성지순례 | 아줌마들짱!.. | 2008/07/05 | 239 |
212911 | 방배동 육교에 정연주사장 퇴진 플랭카드 붙었어요-_- 20 | 미쳐 | 2008/07/05 | 913 |
212910 | 바자회 건 수습에 동참하겠습니다 23 | 풀빵 | 2008/07/05 | 1,366 |
212909 | 오늘은 무조건 사진 찍읍시다. 2 | 카메라필수 | 2008/07/05 | 465 |
212908 | 지윤님께서 약속을 지키고 싶어하시는 맘 이해합니다만.. 5 | ㅇ | 2008/07/05 | 917 |
212907 | 82가 좋아요...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요... 4 | 학원 언니 | 2008/07/05 | 385 |
212906 | 강동구 촛불집회에 많이 오세요 1 | 시나브로 | 2008/07/05 | 230 |
212905 | 사찰은무너져라 10 | 수화기제 | 2008/07/05 | 709 |
212904 | 어지러워요.. 3 | 에이고 | 2008/07/05 | 375 |
212903 | 가슴뭉클한 언론투위 이야기 3 | 조중동아웃 | 2008/07/05 | 284 |
212902 | 진짜 이해 안가는 바자회!!!! 1 | 도깨비아줌마.. | 2008/07/05 | 857 |
212901 | 바자회 안하겠다는 것인지 다른이에게 넘기겠다는 것인지 표현이 불분명합니다. 7 | 마샬라 | 2008/07/05 | 733 |
212900 | 지윤님께서 바자회는 안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1 | 이런글저런글.. | 2008/07/05 | 574 |
212899 | 지윤님이 바자회 취소하신다합니다. 3 | 이층버스 | 2008/07/05 | 920 |
212898 | 지윤사태...결론은.. 2 | 그래 | 2008/07/05 | 924 |
212897 | 물품기증하신 분들께 부탁드려 봅니다. 1 | 바자회 | 2008/07/05 | 400 |
212896 | 명박등에게도 꽃으로도 때리지 말자던 우리입니다. 1 | 초롱어멈 | 2008/07/05 | 285 |
212895 | 82쿡이름을 안걸고 추진한다해요.. 7 | 음.. | 2008/07/05 | 618 |
212894 | 오늘 바자가 열리는 것인가요? 1 | 기어코 | 2008/07/05 | 279 |
212893 | 역사에 절단 없이는 발전없다 | 熱海 | 2008/07/05 | 346 |
212892 | 미국 수입고기 잘 팔린다. 4 | baysid.. | 2008/07/05 | 400 |
212891 | 제이제이..언제까지 조중동,한나라당에 이용당할건가? 2 | 넘얄미워서... | 2008/07/05 | 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