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윤님 이해안가는 점이 있는데 아시는분?
그리고 뜻대로 추친 어제 새벽 채팅했는데 아무말씀 없어지고 통화중이라면서 사라짐
드림님께서는 바자회가 아닌 기부로 바자회 하겠다고 공지
그 뒤 지윤님 기부형식이 아닌 판매형식으로 다시 공지
지윤님과 드림님의 바자회가 다른 취지인건지
그리고 지윤님 반대의 의견에도 끝까지 밀어 부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순수의 의도라고 이젠 보고싶지 않아요 뭔가 뒷주머니가 있을거같기도 하고..
제가 의심이 너무 많은건지.....
도저희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지금 서울 한복판에서 바자회할 처지도 않되고 음식먹고 웃으면서 얘기할 상황이 아니잖아요..
물건 사러 거기 기웃거릴 상황도 안되고
오히려 그 상황에 물건 팔러 나온다면 장삿속으로 보여질거같은게 제 생각인데...
제 궁금증을 좀 해결해주실 분 안계실런지요?
1. 저도
'08.7.5 9:48 AM (121.157.xxx.127)다릉싸이트에서 촛불집회 모금벌여 개인이 유용했는지 시끄러워진걸
한번 보고 참으로 신중하게생각이 들더군요2. 순수
'08.7.5 9:50 AM (121.188.xxx.73)우리는 하나
순수한 맘 다칠가 우려됩니다ㅜㅜ
현명한 대처가 82쿡의 식구를 대신한다는걸 잊지말기를 바랍니다3. 전
'08.7.5 10:00 AM (121.88.xxx.149)지윤님이 설사 딴주머니를 찬다 할지라도 모르는 상태에서 막말은 안하셨음 해요.
저도 그분의 진행과정에는 잘못이 있다는 거 100% 인정하지만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계속 글을 올리게 되면 우리 82에 좋은 영향은 아닐 듯 싶네요.
만의 하나 어떤 의도가 없고 오로지 순수한 의도라면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라는 생각에
일단 우리 관리자님께 모두 일임하고 촛불집회에만 전념합시다.4. 도깨비아줌마
'08.7.5 10:04 AM (118.37.xxx.217)동감입니다.
전국의 모든전경이 상경하는데 바자회라니
물품의 판매 형식이라니...
촛불의 의미가 가려질수도 ...
지윤님의 열의에 감사는 드리면서 ...5. 설명드립니다
'08.7.5 10:11 AM (211.209.xxx.83)드림님의 바자회공지는 지윤님의 바자회를 막아보기위한 공지입니다.
그러니까 내부알멩이-바자회내용물은 같다는겁니다.
지윤님이 기부받으신 물품들이나 그동안 공지해서 오늘 오시는 회원들이 갖고오는 물품들을 판매가 아닌 순수기부로 나눠드리는것으로 하는겁니다.
드림님 공지를 다시 읽어봐주세요6. 저도
'08.7.5 4:42 PM (125.183.xxx.34)그 바쁜와중에서 바자회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축제하는맘도 좋지만...너무 맘이 헤이해지지 않을지 ..
같은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인데..그곳에서 물건사고할 정신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