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교입니다.
고등학교때는 기독교학교를 다녔던터라
3년내내 기도는 했지요.
어떤 거부감이나 이런것은 없습니다.
종교를 가지고 믿음을 가지신 분들은 참 좋아보여요.
저는 산을 좋아하고 조용한 산사를 좋아하는 편이지요.
사제단 신부님들이 많은 국민들과 같이 집회를 하셨던 그날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스님들의 108배 올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경건해 집니다.
모든 종교계 분들께 감사하고 같이 마음을 담아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내일 드디어 저도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같이 집회 참석 합니다. 뿌듯~
그전엔 혼자였는데.ㅎㅎㅎ
낼 82식구님들도 많이 오시죠?
인사라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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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를 올리는 지금 이 순간.
스님 조회수 : 678
작성일 : 2008-07-04 20:40:24
IP : 61.105.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풀빵
'08.7.4 8:54 PM (61.73.xxx.38)^^
시간 되시면 템플 스테이 추천합니다...2. 아기천사맘
'08.7.4 9:10 PM (122.128.xxx.248)내일 촛불집회에서 82쿡님들 다시 볼수있는건가요?
3. 스님
'08.7.4 9:11 PM (61.105.xxx.134)내일 시청에서 바자회 모금운동도 계획 중이시잖아요.
그래서 내일 시청에서도 많이 뵐 수 있을 거 같은데요?
82깃발 들고 계시는 건가요?4. 춤추는구름
'08.7.4 10:38 PM (116.46.xxx.152)저도 낼은 참가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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